옷옷 열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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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계 악마의 열매. 현 능력자는 '여우불' 킨에몬.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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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머리 위에 잎사귀나 돌멩이를 올려놓고 '도롱(ドロン)'이라고 외치는 것으로 자신·타인을 불문하고 어떠한 대상으로든 변장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옷옷 열매의 힘으로 만들어낸 복장은 입는 자의 체형에 저절로 맞춰지며 벗으면 연기처럼 사라진다. 변장 능력이기 때문에 의복뿐만 아니라 모자나 가짜 수염, 선글라스 등의 보조 장비도 열매의 효과로 생기는 범위 안에 들어가고 동물탈처럼 일반적인 복장으로 간주될 수 없는 걸로도 바꿀 수 있다.

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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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에몬 본인의 능력을 이용한 기술에 대한 내용은 킨에몬 문서 참고하십시오.

• 킨 포목점(錦ちゃん呉服店)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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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에몬은 악마의 열매를 모르는 탓에 자신이 그저 '진귀하기 이를 데 없는 과일'을 먹고 요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같은 아카자야 9남자인 라이조를 포함한 대부분의 와노쿠니 출신 능력자들도 마찬가지. [1]

여러모로 주인을 잘못 만난 열매인데, 능력 자체는 전투 외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변장 능력이라 잘만 사용한다면 적 교란용으로 상당한 활약을 보일 수 있는 열매이다. 다만 현 능력자인 킨에몬은 무투파에다 딱히 지략적인 편도 아니라 이 능력을 전투 중에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동료들을 백수 해적단의 조무래기로 변장시켜 잠입시키는 활약은 선보였으니 킨에몬 본인의 열매 숙련도 자체가 낮은 편은 아니다.열매의 능력도 단련 되어야만 능력이 다채롭고 강해지는 만큼 적지않은 수의 사람을 대규모로 여유롭게 변장시킨걸 고려하면 킨에몬 나름대로 열매의 수련도 간간히 해온것으로 보인다.

복사복사 열매는 오른손으로 얼굴을 만진 인물의 얼굴, 체격, 목소리 등 신체적 특징을 기억하고 재연할 수 있는 능력인데, 입고 있는 옷이나 장신구는 변하지 않기에 변장할 때는 환복해야 한다. 옷옷 열매는 반대로 옷이나 장신구를 만들어 내고 본체는 변하지 않는 능력. 같이 사용하면 상당히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