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세 카나데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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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ここが私のステージだから！
여기가 내 스테이지니까!
크레셴도 같은 날들을 보내는 음악가의 새싹.
어떤 때라도 그녀의 곁에는 음악이 있다.
희로애락이 겉으로 드러나고,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어디까지나 노력할 수 있지만,
싫어하는 것에는 그만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어린애 같은 면이 아직 남아 있다.
하지만 맛있는 보상이 있다면 이야기는 별개.[6]
hololive 프로덕션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2023년 9월 9일 홀로라이브 DEV_IS 소속 ReGLOS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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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트리밍 규칙[편집]
3.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3.1. 쿠소가키[편집]
데뷔방송 최초 순간에 일본어 원어민이 아닌 관계로 느릿느릿 나긋나긋한 말버릇에 참하다거나 청초하다는 인상을 받았는지 지켜보던 미코멧 듀오 중 호시마치 스이세이로부터 "목소리가 소라 같다"는 감상을 들은 것 도 잠시, 얼마 지나지않아 사쿠라 미코로부터 "이 녀석!!"을 연발하게 만들지를 않나, 감상회에 동참한 시라카미 후부키로부터는 "네코네코 아일랜드에 끌고 갈까?"라는 소리를 듣는 등 '건방진 꼬맹이' 캐릭터성이 순식간에 잡혀버렸다. 이윽고 데뷔방송을 전부 지켜 본 미코는 "홀로멤 다운 녀석이다"라며 카나데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느릿느릿한 말주변으로 약간 맹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과는 달리 일단 기회만 왔다하면 여지없이 상대를 살살 약올리며 티키타카 리액션을 뽑아내는 비상한 재주가 있어서 특히나 주목받는 "쿠소가키" 캐릭터성을 어필하기에 이르렀다. 상대방에게 예의가 없거나 건방지거나 기분 나쁜 식의 태도는 전혀 아니고, 다만 티카타카의 기회가 왔을 때 코믹하게 우쭐거리거나 뽐내거나 으쓱거리는 등 빠른 태세전환을 하는 센스가 발군. 그런 관계로, 2023년도 홀로라이브 대운동회 준비방송에서 도우미로 함께 하고 있던 리글로스 멤버들에 대해 미코가 첫 인상을 얘기하면서 "상당히 배짱이 두둑한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평했다. 이것으로 카나데의 주요 밈을 잔뜩 생산하기도 하여 하지메와의 아소비 대전 콜라보에서 승기를 잡고 "흐무흐무"를 연발한다든지, 일본으로 이사한 카나데를 반겨주러 일부러 찾아온 하지메를 골려주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든지, 다른 리글로스 멤버들과의 티카타카에서도 마치 천연계 캐릭처럼 한 점 구김살 없고 악의없는 목소리로 거한 츳코미를 날린다든지 하는 명장면을 뽑아내는 중. 덕분에 급작스러운 태세전환과 우쭐거림으로 데뷔 초반에 많은 키리누키를 양산하며 강한 개성으로 주목받는 멤버가 되었다.
3.2. 음악[편집]
현재 ReGLOSS 그룹에서 음악에 진심인 것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멤버이다. 마슈마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홀로라이브 지원 동기부터가 음악으로 밥을 (벌어)먹고 싶다는 것이었다. 과거 음악 활동을 했으나 한계를 느꼈고, 홀로라이브에 들어감으로써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고. 무엇보다도 음악적 성과를 가장 중시하는지 반쯤 농담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은 보지 않아도 되니 커버송을 들어달라고 몇 번이나 말했고, 밈이 될 정도로 선전을 꾸준히 반복해왔다.[8]
2023년 10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은 노래방 스케쥴이며, 커버송도 꾸준한 투고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9]
가창력의 측면에서도 뚜렷한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어느 정도 완성된 보컬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마저도 독학으로 배운 것이라 하니 향후의 성장도 기대된다. 아쉬운 점이라면 언어 문제인지 일본어 가사를 부분부분 까먹어서 리벤지를 몇 번씩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카나데가 노래 부를 때 모습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는데, 평소의 바보같고 덜 떨어진 느낌 나는 목소리가 노래 부를 때만 되면 완벽한 청초에 가까운 노랫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노래방송 한정으로 오토노세씨가 강림했다고 하며 카나데와 별개의 인물로 취급한다. 노래 한곡 완창할 때마다 후술한대로 아핡! 하고 다시 평소의 카나데로 돌아오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요소.
홀로라이브에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지만 자신의 내적 정체성을 아이돌보다는 가수에 가깝게 정의내리고 있다는 부분도 눈에 띈다. 단순히 어느 쪽의 우열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높은 향상심과 프로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노래 방송을 할 때도 가능한 잡담을 배제하고 1시간 동안 보통 10곡 가까이 최대한 많은 노래를 부르려고 하며, 마음에 안 들 때는 바로 리테이크를 해서 가능한 잘 부른 노래를 아카이브에 남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3. 게임[편집]
음악 아티스트답게 노래는 잘하지만, 데뷔 시점에서는 게임 실력이 아예 없는 수준이었다. 2023년 9월 16일에 Q REMASTERED를 했을 때는 응원하러 온 동기생 리리카가 5분도 못 되어 폭발했을 정도로 답답한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9월 19일에 동기생인 토도로키 하지메와 51 Worldwide Games로 대결했을 때는 요트의 룰을 몰라서 헤메기도 했다.
이렇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데에는 안습한 사연이 있는데, 원래 어렸을 때는 게임을 좋아했지만 엄격한 부모가 게임을 금지하는 바람에 성인이 되어서까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게임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 때문에 보통 다른 멤버들이 방송의 재미를 위해 스포일러성 채팅을 자제해달라 요청하고 공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채팅창을 닫는 것과 달리, 카나데는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훈수를 요청하고 진행이 막히면 채팅을 보고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인다.[10]
그러나 이렇게 게임 경력이 전무한 것과 대조적으로, 승부욕은 굉장히 강한 편이라 막상 누군가와 대결하기만 하면 적극적으로 공격해온다. 이게 의외로 먹혀드는 건지 우위를 점하거나 이기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게임 못하느라 억눌린 본능이 폭발했다거나, 혹은 원래부터 숨겨진 재능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평소에는 병아리지만 게임만 하면 쌈닭이 된다는 밈이 나오기도. 이런 성향 덕분인지 마인크래프트 운동회에서도 초보자답지않게 높은 킬 숫자를 보여주었다.
이후 사아아아아슴 시뮬레이터나 항아리 게임을 하면서 보여진 바로는 게임에 익숙지 않아서 그렇지 기본적인 잠재력이나 피지컬은 꽤 괜찮은 듯하다. 사아아아아슴 시뮬레이터에서는 시야가 좁지만 에임실력이 좋은 편이었고, 항아리 게임에서는 특정 구간에서 몇 시간 정도 지체되긴 했지만 그 외의 구간에선 몇번의 트라이 후 곧바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5시간 만에 엔딩을 보기도 했다.
카나데의 게임 실력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목 실력. 다른 것 다 제쳐두더라도 오목만큼은 홀로라이브에서 유례없는 강자로 평가된다. 얘가 어째 학창시절 내내 오목만 두면서 놀았나 싶을 정도. 데뷔 초 동기생 콜라보에서 하지메를 탈탈 털어버렸으며 우사다 페코라의 역도츠 방송에서도 우쭐해하는 페코라를 오목으로 가지고 놀았다. 아무래도 오목쪽만 죽어라 연습했는지 룰이 상당히 비슷한 커넥트 포의 경우에는 또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완패했다. 이후 두뇌파로 알려진 쿠레이지 올리와 오목이 아닌 육목을 둘 때 오랜 접전 끝에 승리했으며 커넥트 포도 이겼다. [11] 또한 아마네 카나타와의 오목 대결에서도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마인크래프트에 관해서는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 한창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연달아 하기도 했다. 리글로스 콜라보로 홀로 서버에 처음 로그인한 날 다들 아오 선생님에게 배우고 있을 때, 카나데는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내고 조작도 익숙한 모습을 보여줬다.[12] 선배와의 대면 콜라보를 맨 처음 한 것도 루이와의 마인크래프트 콜라보였다.
3.4. 언어 능력자(?)[편집]
공식적으로 밝힌 사용 가능한 언어는 일본어(독학, 회화 레벨), 영어(의무 교육, 회화 레벨), 한국어(독학, 프로에 가까운 레벨)
느긋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말하는 속도가 정말 느린 편이다. 아카이브나 클립을 시청할 때 재생 속도를 1.25배 정도로 올리면 일반적인 속도로 느껴져서 더욱 체감이 되는 편이다. 거기에 덩달아 방송 BGM도 힘 빠지는 BGM이라 실시간으로 지능이 떨어진다, 잠이 온다는 반응도 있다.[18][19] 그러나 노래를 부를 때는 완전히 딴사람이 되어 청아한 음색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뿜어내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9월 23일자 방송에 따르면 자기가 뭘 말하는지 모를 때가 있어, 말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느리게 말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 또한 그다지 빠르진 않다.
당연한 얘기지만 일본어, 영어, 한국어 슈퍼챗을 받았을 때 그 언어로 대답해주는데, 중간에 점점 언어가 꼬여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 시청자층이 일본어 사용자인 것을 고려하여, 일본어가 아닌 슈퍼챗은 해당 슈퍼챗의 언어로 대답한 후에는 자신이 방금 뭐라고 대답했는지를 일본어로 한번 더 자체통역을 해 준다.
첫 방송 때 영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 발음이 상당히 좋아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수익화가 풀리고 9월 28일 첫 슈퍼챗 읽기 방송을 할 때에는 해외 팬들의 영어 슈퍼챗을 매우 교과서적이고 세련된 발음으로 읽어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나, 이후 영어로 대답하면서는 곧바로 어눌한 0.75배속 패션 잉글리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전형적인 리딩은 문제 없는데 스피킹이 안 되는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3.5. 덜렁이[편집]
ReGLOSS 동기들을 넘어 홀로라이브 전체를 통틀어서 수준급의 PON을 자랑한다. 홀로라이브 PON의 대명사인 사쿠라 미코, 1일 1PON으로 유명한 로보코 씨와 비견될 지경인데, 카나데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홀로멤도 이런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
실제로 데뷔한 지 4일만에(2023년 9월 13일) 방송 사고를 쳤고 9월 27일에는 아예 실명이 노출될 뻔한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또 언아카이브 처리되는 등 방송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큰 우려를 사고 있다.
방송 세팅과 게임 실력 양면으로 압도적으로 초보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거기에 일본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서투르다는 점까지 겹쳐 홀로라이브 사상 최고의 천연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가에 내다놓은 아이 같다고 할 정도. 거기에다 "에헷…헤헷…"하는 특유의 웃음소리가 있다 보니[20] 카나데 방송의 시청자들은 카나데가 아무리 사고를 치든 뭘 하든 얄밉기는커녕 그저 오구오구 잘한다 잘한다 하는 반응을 보인다.
실언왕의 왕좌를 계승하려는 듯한 꽉찬 돌직구 토킹은 물론이며, OP 제작이 기한을 맞추지 못해 데뷔 이후 줄곧 임시 OP를 사용 중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아직 제작 예정조차 없었다는 충격적인 자폭까지 했다.[21] 이외에도 사소한 오타 같은 PON도 많은데, 스케쥴 표의 화요일 란의 Tue를 The로 오타를 내고 있었지만 이는 다행히 약 1주일 뒤 수정되었다. ED 화면의 Thani you for watching 오타는 데뷔 직후부터 한 달 이상 유지되다가 10월 18일에야 마침내 수정이 완료되었다.[22]
일본으로 혼자 이사한 뒤로는 쓰레기 내놓는 시간에 제때 일어나지 못해 쓰레기가 점점 쌓인다던가, 빨래를 할 줄 모른다고 1주일 넘게 세탁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의 0에 가까운 생활력을 드러냈다.
3.6. 팬덤[편집]
본래 팬덤명은 오토노제이(音の勢)로 정해진 바 있으나, 사실상 데뷔 방송을 포함해 두어번 정도 언급만 되었을 뿐 직접적으로 시청자를 오토노제이라 부른 적은 거의 없다. 오히려 오마에라(おまえら)라고 부른 경우가 훨씬 많아서, 시청자들도 일부는 오마에라를 비공식 팬덤명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오마에라는 똑같이 오마에에서 파생되는 오마에타치보다 더 거친 표현이다. '오마에'부터가 아나타, 키미 같은 지칭보다 더 과격한 표현이라 '너희들'이라고 번역하기엔 많이 심심하다. 네 녀석들, 네놈들, 니들, 느그들 정도의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반쵸(양아치 대장)을 자칭하는 동기 하지메보다 카나데가 더 반쵸 같다는 팬들도 종종 있다. 다만 카나데가 한국어로 적당히 대응할 만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지 한국어로 이야기할 때 시청자들을 '너희들'이라고 지칭하는 편이다.
이런 인식에 쐐기를 박은 것은 수익화와 슈퍼챗 리딩 방송 타이틀마저 '오마에라 고맙습니다'와 '오마에라의 사랑(슈퍼챗)을 깨뭅니다'로 게시된 후였다. 2023년 9월 28일 수익화 당일 슈퍼챗 리딩에서도 이제 그냥 오마에라로 해도 괜찮지 않느냐며 화제가 되었으며, "너희들 오마에라로 좋은 거야?" 라 웃은 뒤 일단 너희들은 오토노제이이지만 계속 오마에라로 부를 것이라 공언함에 따라 그 지위를 확실히 했다.팬아트[23]
동기나 선배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방송에서도 서슴없이 리스너를 오마에라라 부르다보니 선배들을 오마에라라 부른 것처럼 오해를 살 법한 아찔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24] 그리고 카나데 본인도 팬덤명처럼 가볍게 사용하다보니 너희들 씨=오마에라상(おまえらさん)이라는 기묘한 호칭마저 무심코 튀어나오고 말았다. 워낙에 오마에라 소리를 듣던 주변인들도 이제 오마에라를 공식 호칭으로 인지하고 불러주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오마에라 외에도 한두 번 오타쿠 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시청자는 오타쿠 군"이라고 알려준 선배는 사카마타 클로에이다.
그 외의 호칭으로 로봇이 있다. 2023년 9월 20일에 여러분들이 인간이라는 것조차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로봇이라고 부른 것을 시작으로, 수익화 방송에서도 네놈들은 돈 내는 로봇이냐라고 발언하는 바람에 곧바로 'ATM', 'ATM 그만둬', 'ATM 로봇', 로봇 아이콘 등이 채팅창을 뒤덮었다. 카나데는 폭소하며 "네 녀석들, 그거 염상나니 그만 둬. ATM 발언은 좋지 않잖아. 시청자를 그리 부르면 안 된다고." 라며 열심히 수습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카나데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참고하는 일이 워낙 잦다보니, 게임 방송에선 오마에라들이 훈수를 많이 두는 편이다. 카나데의 PON을 놀리거나 ALT+F4 트랩 같은 골탕도 먹이지만, 역으로 우쭐해진 카나데에게 손바닥 뒤집듯 팽당하기도[25] 하는 등 티키타카로 넘치는 우사다 페코라의 팬덤과 유사한 성향도 보인다. 그러나 천진난만한 쿠소가키라는 특성 상 라플라스 다크니스의 팬덤처럼 오구오구 모드로 변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양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송 멤버십을 유난히 늦은 시점인 데뷔 80일차만에 열었다.[26] 늦어진 이유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카나데가 준비를 안 해서 그렇다고 한다. 리글로스 동기들의 멤버십이 차례차례 열리는 와중에도 소식이 없자 오마에라들이 계속 멤버십을 열어달라고 보챘다. 정작 카나데 본인은 "진짜 멤버십 필요해?" "멤버십에서 뭘 원하는 거야?"라며 멤버십의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는 발언을 많이 했다. 하도 오마에라들이 보채자 11월에는 열겠다고 선언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11월 마지막 날이 돼서야 간신히 멤버십이 열렸다. 멤버십 한정 방송은 최소 월 1회 진행할 것이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1번씩 연 4회 멤버십 특전 배경화면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4. 방송 일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토노세 카나데/방송 일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밈[편집]
- 연주: 한국 팬덤에서 부르는 별명으로 주로 평소에 보여주는 바보스런 모습의 카나데를 가리킬 때 쓰인다. 카나데(奏)란 이름 자체가 일본어로 음악 연주(演奏)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27] 구글 번역기에 카나데의 이름이 들어가면 연주라고 뜨게 된다. 게다가 연주는 실제로 한국에서 여자 이름으로 많이 쓰는지라 별명으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것이다. 당연히 본명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6기생 사카마타 클로에가 카나데의 데뷔 방송을 보며 한국어를 가르쳐달라는 트윗을 하며 장난스럽게 카나데 선배라고 불렀는데, 연주 선배라고 자동 번역된 것이 커뮤니티 각지로 퍼졌고 이게 한국 이름 같아서 입에 착 달라붙다 보니 정착되었다. 성씨인 오토노세에서 '오' 자만 따서 오연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 닭, 병아리: 시초는 9월 11일 잡담 방송 때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했다가, 누군가가 채팅에 친 "닭"을 언급하면서이다. 바로 다음 날인 9월 12일 노래방송에서 매니저가 "카나데 씨는 병아리 같네요"라고 한 일화가 알려졌다. 카나데의 이미지 색상도 노란색이고, 평소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행동과도 일치하여, 병아리라는 인상을 굳혔고 팬아트에서도 등장했다. 그런데 이후, 각종 방송에서 선배(스이세이·루이), 동기(아오) 가릴 것 없이 돌격하는 등, 각종 게임(특히 경쟁전)에서 반농담조의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쌈닭 이미지도 부각되었다. 이전에는 닭 이모지(🐔)와 병아리 이모지(🐤)가 공존하였으나, 닭 선배와 겹친다는 이유로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병아리 이모지로 수렴하였다. 시작 인사에서도 이를 의식한진 모르겠지만 "음악가의 달걀"[28]이라는 멘트가 있다. 아무래도 닭대가리는 어감이 좋지 않기도 하고, 상기한 연주 밈을 싫어하는 일부 팬들이 대체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 쌈닭: 위에 닭&병아리와 연계되는 별명으로 경쟁 게임에서 강한 모습과 상대가 누구든 일단 때리고 보는 전투본능에서 나온 별명이다. 모두가 벌벌 떠는 스이코패스도 두려워하지 않는 미친 전투본능을 가지고 있을 정도[29] 게임을 많이 접해보지 못하여 처음에는 잘 못하지만, 태생적인 감각 내지는 전투 센스 덕분인지 게임 실력은 물론이고 전투 실력도 꽤 좋다. 호승심이 높기 때문인지 게임을 인내심을 가지고 끈덕지게 잡기도 하며 타 방송인과 콜라보로 게임을 하다가 지면 많이 아쉬워하기도 한다.
- 난추콧타(なんちゅこった) / 난떼콧타(なんてこった): 데뷔 이후로 심심치 않게 뱉다가 쿠키요미 방송에 들어서 폭발적으로 튀어나온 말버릇. "이게 무슨 일이야(何という事だ)"를 일본어 화자들이 가벼운 뉘앙스의 구어체로 말하는 것이다. 우리말로 변환하자면 "머선일이고…", 좀 더 의역하면 "웬일이니~", "세상에~" 정도와 일맥상통할 듯. 상술한 쿠키요미 플레이 때 단 한 번의 방송에서 무려 39번이나 말한 주제에, 채팅창이나 트위터 코멘트에 난추콧타를 따라하는 리스너들의 반응을 보고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30]. 슬플 때도 즐거울 때도 쓸 수 있어서 자주 쓰게 된다는 듯하다.. 카나데 개인밈을 넘어서 리글로스 동기들 전원이 뻘스러운 상황에 대응하여 즐겨쓰는 밈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채팅창에서는 난츄콧타~에 닭 밈을 합친 닭머리 아이콘(🐔)을 넣어 도배하는 것이 정착하였다. 그러나 데뷔 후 한 달 정도 지나선 어떤 이유에선지 빈도가 급격히 줄었으나 아직까지도 간간히 쓰인다.
- 아핡/갸핡(ガハッ/ガハハ): 이쪽도 정체불명의 말버릇이자 추임새. 그렇지 않아도 이미 자체적으로 병아리, 닭 밈이 있는데 하필이면 닭삑삑이가 연상되는 괴성을 낸다. 특히 엄청난 노래 실력을 뽐낸 뒤에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정체불명의 아핰! 을 외치며 황홀경에 간 시청자들을 현실로 데려오는 게 주요 사용패턴. 아름다운 목소리의 가희 오토노세 씨와 느려터진 덜렁이 예능인 카나데의 이중인격 전환 스위치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2023년 10월 5일부로 아예 방종 멘트의 일부로 채택되었다. 2023년 11월 8일 노래방송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노래를 부른 후 "아핡!"을 외치는 것은 자신이 해당 노래를 잘 불렀다고 납득하는 경우에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즉 중간에 가사를 절거나 해서 노래를 완창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아핡!"을 외치지 않는다는 것. 아핫이라고도 하고, 가핫이라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일본쪽에서는 가핫(혹은 가하하)로 들리는 모양. 한국어에서도 사실 음절의 끝소리 원리 때문에 ㅅ소리가 ㄺ받침으로 들어갈 여지는 없으나 들어간 것은 한국 인터넷에서 유명한 아핡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별 뜻이 없는 아핡과 다르게 ガハハ(가하하)는 일본의 웃음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중 하나기도 하다.
- 흠흠(흐무흐무)(ふむふむ): 난떼콧타와 비슷한 빈도로, 혹은 더 많이 사용하는 말버릇. 그냥 할 말이 없을 때, 실수를 무마하려고 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쓰인다.
- 커버곡 홍보: 데뷔 이후 2번째 방송에서 쉴틈없이 상단의 이름 없는 괴물 커버곡의 홍보를 하다가, 그에 그치지 않고 커버곡 썸네일을 마빡에 붙이면서 방송을 진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방송에서 커버곡 홍보를 하고 있고 나중에는 카나데와의 내기 대결에서 진 하지메까지 홍보에 동원했다. # 이에 팬들도 온갖 제목낚시까지 동원해 커버곡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 결국 2023년 10월 2일자로 100만 재생을 돌파했다. 당일 기준 동시기에 투고된 동기들의 커버곡 재생수가 적게는 20만, 많아야 50만 수준인걸 생각하면 꾸준한 홍보의 효과가 제대로 먹혀든 모양이다.
- 우메우메(うめうめ): 카나데는 밥이나 간식 등의 먹을 것에 대한 트윗이 굉장히 많다. 뿐만 아니라 배고프다는 말도 많이 한다. 먹는 트윗에서는 대충 뭔가 맛있어하는 의미로 "우메우메"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특징. 처음 국내에서는 "존맛 꿀맛" 정도로 번역을 시도했으나 얼마 안 가서 우메우메 자체가 보통명사화되었다. 일본에 데뷔차 방문했다가 과자를 잔뜩 가져오기도 했는데, 스튜디오에 쌓여있던 과자도 챙기고 멤버들에게 선물로 받은 것도 모자라 초콜렛까지 사와서는 블루져니 방송을 보곤 감동해 지친 심신을 달랜다며 방송 초반부에 집어먹었다. # 한번은 '감사합니다 커버 주식회사'라고 뜬금없이 정중한 감사 트윗을 썼는데, 스튜디오에 갔을 때 받아온 카스테라가 우메우메해서 감동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처음에는 원래 뜻대로 사용했지만 점점 '방송이 끝나면 과자를 우메우메할 생각이다'처럼 형용사가 아닌 동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에는 '우메우메가 남았으니 기다리라'며 명사로도 사용하고 말았다. 강화형으로 움메움메로 ん을 넣는 경우도 있다. 결국 사실상의 첫 Q&A 방송인 마시마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시마로들 중 질문이 맘에 들면 "우메우메"하면서 먹어버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쓰레기통으로 "슈웅~"하고 집어 던졌는데 이 뒤로 아예 "우메우메"가 정착해서 별명으로까지 불리고 있으며 트윗 대부분에서 "우메우메"를 쓴다거나, 과자를 전날에 대량으로 구매했는데 다음 날에 또 구매하러 가서 편의점 어르신에게 "동생이 있나보다"라고 오해를 살 정도의 먹는 것 좋아하는 이미지가 생겼다. 덕택에 질문으로 동기 멤버들에게 "카나데는 통통한가요?"라는 질문도 제법 나왔는데 이 질문을 받은 아오와 리리카는 "통통하지 않다. 하지만 볼은 말랑말랑하다"라고 말해 귀염성이 더 늘어버렸다. 본인뿐 아니라 카나데가 유행시킨 유행어로 취급받아 동기들도 쳐묵쳐묵의 의미로 널리 쓰고있다.
- 오토노세 씨와 카나데 씨: 노래를 부를 때에는 노래 잘하는 청초한 보이스의 가수가 되었다가, 덜렁이답게 중간중간 가사를 까먹거나 노래가 끝나자마자 아핡 하는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어 무드를 망쳐버리는 두 가지 인격을 모두 지녔다는 이유로 오마에라들이 농담삼아 카나데가 노래를 부를 때에는 그녀를 풀네임이나 오토노세 씨, 오토노세 님, 오토노세 선생님 등으로, 그 외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에는 카나데나 카나데 씨로 호칭하기도 한다. 노래를 부를 때에는 카나데 말고 오토노세를 내놓으라던가, 평상시에는 오토노세님 어디가셨냐 하며 다른 사람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 더러움: 첫 자취이다보니 생활경험이 적어 집안일을 안하는것으로도 유명하다. 목욕 청소 빨래 설거지 등등 모든것에서 궤멸적인 일화가 있으며 어찌나 청소를 안했던지 방청소를 멤버 전용 컨텐츠로 꾸릴 수준이다. 이전까지는 루이, 마린 같은 깔끔한것으로 유명한 선배님들에게 귀염받는 막내였으나 23년 크리스마스 마린의 참회실에 등장하여 더럽게 살고있는것을 진짜 어머니께 참회한것을 계기로 그 실체가 선배님들에게 까발려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오죽하면 마린에게 "너 범고래[* 홀로라이브 멤버들 중에서도 심령현상을 겪을 적, 귀신한테 조차 안 씻고 다녀서 냄새난다는 소리를 듣는데다 지저분하게 사는 걸로 악명높다. 그런 선배와 동급 취급을 받고 있는 것.(...)]보다 더럽게 사는 편이구나."(...)라고 평가받으면서 꾸중듣는 건 물론 루이에게 X로 온갖 잔소리를 들으며 꾸중받았을 정도.
6.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편집]
6.1. ReGLOSS[편집]
데뷔 직전에는 AZKi에 의해 "귀여움 담당일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지어 동기들 사이에서도 처음 만났을 때는 청초한 천사 같다고 여겨졌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사실상 ReGLOSS에 관련된 밈을 주도하는 포지션이 되었다. 실제로 카나데의 밈들 중에 '난츄콧타', '우메우메' 같은 것들은 다른 동료들도 종종 따라하곤 한다.
재밌게도 0.75배로 말하여 리스닝 난이도가 제일 쉽다는 소리를 듣는 카나데와 정반대로 나머지 ReGLOSS는 말이 빠른 편이다. 특히 사투리와 발음, 속도가 합쳐져 리스닝 순위 최상위권을 마감하는 하지메, 온갖 일본 문화 전문 용어와 빠르고 시원한 토크를 하는 라덴과 같은 동기인 것이 재밌는 점. 본인도 리글로스의 멤버의 반쯤은 못알아듣는다고 공언할 정도다.
ReGLOSS의 막내이기에 단연 귀여움을 사고 있지만, 데뷔 이후 ReGLOSS 멤버들의 증언으로 카나데의 적극적인 스킨십이 이를 더 가속화한 부분이 밝혀졌다. 영문 모를 매달리기, 백허그, 찰싹붙어서 나란히 걷기, 얼굴 빤히 보기 등의 스킨십 달인. 이것이 일본 사람들 기준으로는 높은 레벨의 스킨십이라[31] 서로를 알아가는 초반에는 다들 혼란스러웠는데, 많이 친해진 이후에는 귀국자녀 혹은 외국인으로서 카나데와의 성장배경(문화권) 차이 정도로 이해하는 듯.
- 주우후테이 라덴: 카나데를 캬나디시티 하카타[32] 혹은 캬나디라는 특이한 별명으로 부른다.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이치조 리리카 또한 캬나디라고 부른 적이 있다. 카나데 역시 라덴에 대해서는 가끔 오뎅 쨩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곤 한다. 라덴은 어려운 말을 자주 쓰는 편인데, 그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히오도시 아오: 동기 전원에게 숨김없이 친근감을 드러내는 아오이지만 카나데를 특히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케맨 무브를 칠 때마다 진심으로 기분나쁘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면 참을 수가 없는 듯하다. 그러면서도 긴장되면 자신에게 찰싹 달라붙는다고 자랑스레 폭로. 카나데의 시도때도 없는 공격에도 오히려 능글거리며 달라붙기 때문에 매를 버는 스타일인데, 한편으로는 티키타카하기에 가장 좋은 멤버로 의지를 하는 부분이 보인다. 아오가 없을 때는 답지 않게 꽤나 소심해지는데, 아오랑 같이 있는 순간 끝도없이 자유로워지며 쌈닭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재밌게도 동기생임에도 불구하고 존칭인 씨(さん)을 사용한다. 나머지는 모두 이름+선배 혹은 이름으로 부른다.[33] 방송 중이 아닐 때는 오히려 카나데쪽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양.
또한 아오를 상대로 카나데 특유의 쿠소가키 말버릇이 강하게 드러난다. 아오가 다소 눈치없는 플러팅을 시도하면 독특한 억양으로 "키~모~이!"[34]라고 외치며, 결혼하자는 드립이 나오면 "이~~에!"[35]라고 여러 번씩 외친다. 아오도 이런 모습을 장난삼아 똑같이 따라하기도 한다.
- 토도로키 하지메: 서로 마운트를 잡는 관계. 하지메는 ReGLOSS 최단신이 본인이 아니라 카나데라고 이야기했으며[36], 사적으로 그 녀석이라 부를 뿐 아니라 ReGLOSS 아소비 대전 승부에서도 유일하게 카나데에게만 패배해 라이벌리가 형성되어 있다. 폭로된 러브레터에 의하면 데뷔 이전부터 카나데가 하지메를 자주 놀리기도 했던 듯. 카나데 역시 파인애플 온 피자 게임을 하면서 아기를 보자 반쵸라고 부르며, 아기가 용암에 빠지자 하지메에게 무사한지 연락해 보겠다며 놀렸다. 실제로는 믿을 수 있는 언니라며 많이 따르고 있다고 한다. 서로 '나는 너를 동기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네가 날 좋아하잖아?'라면서 티격대는데, 과거 하지메가 준 러브레터의 존재로 인하여 일단은 하지메 쪽이 당황하면서 판정패로 보인다. 그런데 카나데 역시 이를 간직하고 있었다는 게 어떤 감동을 받고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방증이기도 하여 어느 쪽이 더 좋아하는지 대결은 향방을 알 수 없다.[37]
- 이치조 리리카: 의지할 수 있는 사장. 여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 같던 히오도시 아오가 정작 데뷔 후에는 동네북 포지션을 차지하고, 대신 리리카가 멤버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라덴에게서 질투를 동반한 애정을 받는가 하면[38] 카나데에게서도 도끼병을 동반한 구애를 받았다. 라덴과 하지메가 꼬맹이들이고 아오가 인정하고 싶지는 않은 파파라면, 리리카는 명실상부한 마마라고 인정했다. 물론 한계밥에는 질색한다.
6.2. JP[편집]
카나데는 데뷔 초기에 홀로라이브 선배들에 대해서 "여자들이 그렇게나 많이 모여 있는데 어딘가 날카로운 부분이 분명 있지 않을까" 하며 자신이 잘못해서 미움받을까 봐 걱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홀로라이브에 들어와서 X(트위터)와 디스코드 등으로 선배들과 대화를 주고받고 난 후에는 "다들 내 생각보다 하나같이 너무나도 어른스럽다. 나를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신다"고 감격해했다. 주로 노래 및 음악에 크게 관여하는 버튜버들에게 존경하는 편이다.
- 사쿠라 미코: 카나데의 데뷔방송을 시청했으며, hololive meet 토크쇼에 출연하기 위해 스이세이와 함께 싱가포르로 비즈니스 여행을 다녀왔다. 이때 시라켄, 바카타레, 모모스즈 가, 스타텐도, 그리고 ReGLOSS 멤버들의 선물을 사왔는데, 카나데의 선물을 까먹고 안 사는 PON을 저질렀다. 장바구니에 넣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미코는 미안하다며 자기 몫으로 산 거울을 카나데에게 주기로 했다. 그러니 (선물 전달을 위해서라도) 콜라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건 카나데가 금발이고, 미코의 취향도 금발이다.
2023년 홀로라이브 대운동회에서는 미코 팀 A조에 배정되었으며, 운동회 관련으로 미코 팀 멤버들과 자주 합방했고, 까불다가 장녀 모드를 발동한 미코에게 혼나기도 했다.[39]
- 호시마치 스이세이: 미코와 함께 카나데의 데뷔방송을 시청했으며, 카나데가 아쿠아의 딸이라는 농담을 던진 장본인이다. 2023년 10월 9일에 마인크래프트로 카나데와 만났는데 아무렇지 않게 타격을 주고받으며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후 음악 인터뷰로 통해 스이세이가 카나데에게 자신의 노래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AZKi: 9월 7일에 열린 홀로라이브 6주년 기념방송에서 0기생들이 모였을 때 처음으로 카나데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카나데의 외모가 아즈키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즈키 딸이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다. 막상 공개된 캐릭터가 다른 의미에서 엄청나서 다소 묻히긴 했지만, 적어도 노래에 관해서만큼은 진심이라는 부분 때문에 아즈키와의 합방이나 듀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 나츠이로 마츠리: 카나데가 X에 남긴 "저는 ReGLOSS의 청초입니다. 맡겨주세요. 갸하하"라는 글을 A짱이 방송에서 소개한 후, 이번에도 청초 뽑기가 실패했다며 겉은 호시카와 사라인데 속은 마츠리이니 마츠리 딸이 아니냐는 농담이 퍼졌다. 마츠리 본인도 ReGLOSS의 포스터를 보자마자 카나데를 점찍으며 나랑 닮았다며 콜라보하고 싶은 의사를 내비쳤다.
- 미나토 아쿠아: 카나데의 데뷔방송을 보는 미코, 스이세이, 후부키의 옆에 왔다가 스이세이로부터 (카나데가) 네 딸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아쿠아 본인의 방송에서도 "혹시 카나데가 아쿠아 딸이 아니냐"는 질문을 들었다며 자기와 마음이 잘 맞지 않을까 기대했다.
- 오오조라 스바루: 데뷔방송에서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을 리코더로 연주한것이 유희왕 덕후인 스바루에게 꽂혀 관심을 끌었고 카나데에게 같이 심야라면 우메우메 하자고 트윗을 보내고,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서 무엇이든 하겠다는 카나데에게 같이 체육관 만들자고 권유를 하며 열정적인 면에서 자신이 졌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카나데의 몬페를 자처하며 무한긍정하고 있다.
- 호쇼 마린: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마린은 아쿠아의 엄마를 자처하고 있어서 카나데가 아쿠아의 딸이라는 농담이 퍼지자 할머니로 격상당했다. 카나데가 홀로라이브에서 음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3기생 오리지널 곡인 인터랙트 판타지아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홀로라이브를 알게 된 것도 마린을 통해서란 사실을 밝혔다. 존경하는 대선배라 하며 여러 선배들 중에서도 마린이 특별한 대상임을 드러냈다.
- 사카마타 클로에: 2023년 9월 7일에 ReGLOSS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카나데를 점찍더니 간단한 부분부터 함락시켜 나가자며 선배의 포부를 드러냈다. 평소 X를 잘 쓰지 않는 편이었지만 리글로스, 특히 카나데와 많이 교류하고 있고 X에 "ReGLOSS 애들 콜라보에 부르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고 글을 남겼더니 카나데가 곧바로 "으쌰! 오늘은 범고래 우메우메다!" 라고 댓글을 쓰는 바람에 클로에가 기겁하기도 했다. ReGLOSS와 HoloX의 첫 콜라보 이후에는 카나데에게 선물을 받았다며 X에 글을 남겼으며, 카나데가 "X에서는 친절했는데 현실 콜라보에서는 대화를 많이 못했다"며 신경쓰이는 선배라고 언급했다. 친구한테 들었다는 자신의 대화 패턴에 대해 보여줄 때, 사카마타의 유행어인 '포에포에'가 포함되어 있었다. '좋아해서 옮았다'고 말해 데뷔 전부터 애청자였음을 보여줬다. 그 외 일부 방송멘트, 진행 스타일,[40] 심지어 차분할 때의 목소리마저도 닮았다는 의견이 많아 여러모로 참고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심지어 2023년 크리스마스 기념 방송에서 사카마타처럼 잘 안씻고 빨래,청소 등 청결과 관련된 점에서 취약하다는 공통분모를 제대로 보여줘서 마린에게 "범고래만큼이나 더럽게 산다."고 잔소리를 들을 정도로 불필요한 성덕일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 카자마 이로하: HoloX와의 첫 콜라보에서 만났으며, 카나데는 이로하를 가리켜 '매우 상냥한 선배'라며 "고자루 선배라고 불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며 자랑했다.
- 타카네 루이: 마인크래프트 방송 때 디스코드로 카나데에게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첫 마인크래프트 콜라보 방송을 통해 인연을 가졌다. 루이의 배려심 넘치는 캐리로 카나데의 마인크래프트 정착을 도왔고 이런 팬아트도 나왔다. 카나데의 이사 직후 안부를 물어보기도 하고, 맛있는 식사가 두 번이나 포함된 일대일 현실 데이트에서는 카나데를 위한 값비싼 가전제품들을 대신 사 주면서 "안 갚아도 괜찮아. 대신에 카나데도 나중에 후배가 들어오면 이렇게 해 주기다?"라고 약속하는 등 듬직한 선배노릇을 하고 있다.
- 무라사키 시온: 시온은 평소에 시청자들과 잡담방송에서도 센스있게 본인을 공격하는 채팅을 엄청 좋아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시온의 찔러보기를 카나데가 쭈뼛거리지 않고, 나름 유쾌하게 반격하면서 그것이 취향을 저격했는지 시온이 깔깔거리며, 귀엽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다만 이 부분이 사카마타의 질투를 사서 사카마타가 카나데를 때리면, 시온이 사카마타보고 그만하라고 때리고, 이를 본 카나데가 최애 선배를 지키겠다며 시온을 때리는 묘한 삼각관계가 생겼다.
6.3. ID[편집]
- 쿠레이지 올리: 카나데가 항아리게임을 하던 도중, 올리의 채팅으로 통해 알게 되었고 우리 만날 때 같이 고기를 먹자고 해놨으며 올리는 일본에서 유명한 고깃집에 대해선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올리는 인도네시아에 머무르고 있기에 고기 굽는 게임이라도 구워보려고 했지만 문제는 지역락 때문에 접속이 안돼 클럽하우스51으로 같이 놀았다. 오프 콜라보를 진행해 내기를 하였으나 오목 빼고는 패배했다.
- 코보 카나에루: 같이 콜라보를 원하는 대상으로 꼽았다.
7. 음악[편집]
7.1. BGM[편집]
- 오프닝 음악은 AudioStock에서 제공되는 No.889566 バッハ『G線上のアリア』ピアノ를 사용했다. 제목에 보이듯이 클래식 음악인 G선상의 아리아를 어레인지한 곡이다.
- 방송 중의 배경음악은 하코스 벨즈의 엔딩 BGM으로도 쓰이던 アホの子(바보 같은 아이)라는 곡으로 잡담 중에 틀어놓거나 노래 방송의 중간중간에 넣는다. 맥빠지는 리코더음을 배경으로 느긋느긋한 카나데의 목소리로 뻘소리까지 더해지면 맥이 두배로 빠지는 효과가 나온다. 다만 자기도 너무 맥빠지는 음악인것은 아는지 중요한 공지를 할때는 이 BGM을 쓰지 않는다.
- 엔딩 음악은 PeriTune의 Dawning Tale를 사용하였다.
8. 여담[편집]
-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음악에 관련된 디테일이 굉장히 많다. 가장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머리에 ♬♪ 모양의 브로치를 달고 있다는 것. 그 외에도 목 앞의 리본은 가온음자리표 모양으로 묶여 있으며, 겉옷 소매에는 도돌이표 기호로 장식되어 있고, 겉옷 아랫단에는 검은건반과 흰건반이 화려하게 수놓여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고 있는 오버 니 삭스의 왼쪽 밴드에는 오선보와 그 안에 도돌이표가 그려져 있으며, 오른쪽 가터에는 낮은음자리표가 장식되어 있다.
- 2023년 8월 20일의 홀로그라 충격! 날지 못하는 새가 있다?!?!에서 홀로토리 멤버 5명이 무인도에 표류하는데, 여기서 만난 닭이 "나는 아이돌이 될 거야"라며 홀로라이브에 영입된다. 카나데가 데뷔한 후 닭과 연관된 걸 보면 기묘한 우연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의식한 팬아트도 나왔다.
- 게임에 관한 부분도 그렇고 가풍이 굉장히 엄한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도 자주 압수당할 정도라고. 홀로라이브에 오디션을 볼 때도 아마 반대할 거라 생각했는지 부모에게 상의도 없이 바로 지원을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데뷔한 지 한 달이 안 된 시점에서 독립하여 일본으로 이사하는 걸 보면 심각할 정도로 엄한 것은 아닌 듯한 모양이다. 이후로도 가족들이 일본에 갈 때 공항에서 배웅해줬다거나, 카나데의 생활력이 제로인 것을 고려하여 가전 제품 구매에 여러 조언을 해줬다는 이야기를 하는 등 가족간의 관계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 가족으로는 부모와 오빠 하나가 있다고 스스로 밝혔다. 그리고 남매답게 엄청 싸웠지만 사이는 매우 좋아서 서로 생일선물도 챙겨주고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오빠는 아예 PC까지 맞춰서 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홀로라이브 선배라인의 누군가를 좋아하는 팬이라서 카나데에게 사인을 받아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되겠냐며 거절당했다.
- 3시의 포엠: 최근 새벽 3시쯤 되면 X에 올리기 시작한 새벽 감성의 포스트.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감성적인 음악을 들으면서 써서 올린다고. 2023년 10월 1일 새벽 수박 게임 방송 중 직접 '3시의 포엠'이라 언급했다. 너희들의 사랑이 식어버려도, 너희들의 LOVE는 아직 식지 않았어
- 입맛은 평범한 수준으로 보인다. 카나데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파인애플 피자는 찬성파이고, 물렁물렁한 복숭아와 딱딱한 복숭아 중에서는 딱딱한 복숭아를 선호한다. 그리고 민트초코는 치약이라고 발언함으로서, 반민초파 소속임을 확고히 했다. 카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은 자주 먹는다고 말했지만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을 먹자마자 불타는 병아리가 된 걸로 보아 매운 음식에 그리 강하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물론 이 정도도 타카네 루이나 친구A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일본에서도 매운 맛에 강한 편이다.[41]
- 다만 매운 맛 종류 중에서 와사비 종류의 매운 맛에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와사비를 꺼리기도 했고, 주로 오뎅 등과 먹을 때 쓰는 소스인 카라시(からし, 겨자)를 먹고 매워하기도 했다. 매운 것을 잘 먹어도 코가 뚫리는 차가운 매운 맛을 못견디는 케이스가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듯.
- 데뷔 하자마자 클리퍼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하이톤인 말투, 선을 넘을락 말락 하는 꽉찬 토크, 기존 홀로멤들의 뺨을 날리는 엄청난 PON, 국내 한정으로는 한국 관련 소재로 인해 키리누키 소재가 쏟아지다시피 하기 때문. 때문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홀로라이브 키리누키를 만들던 국내 클리퍼들에 의해 엄청난 속도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카나데도 한국 키리누키를 보는지 슈퍼챗을 읽는 중 몇몇 클리퍼의 슈퍼챗을 받자 "이 사람 안다. 잘 보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하기도 했다.
- Live2D 모델의 표정 변경 시 바보털도 움직인다.
- 운전 면허가 없고, 장래 취득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자동차를 운전하면 금방 사고를 낼 것 같은데 오래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 데뷔 첫 달에는 자택에서 방송하기 때문에 소음 문제가 많았다. 데뷔 3일차 야간경비를 플레이할 때 "밤이고 시끄러우니 24시까지만 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고분고분 따라 2시간 반 내로 깨야 했으며, 방송시간이 길지 않았던 것도 가족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다 이웃집 소음 문제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8분음표 방송에서는 계속 소리를 지르다가 이웃의 항의로 아카이브가 편집되는 사건이 있었으며, 이 방송 이후 부모님과 상담해 이웃집에서 가장 먼 방향의 방으로 옮겨 방송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다소 제약이 풀려 수박게임을 밤새하기도 했다. 10월 20일 새벽 X 포스트로 일본으로의 이사 소식을 알렸다. 23일 복귀 방송에서 이사가 완료되었음을 알렸으나 완전히 정착한 것은 아니고 임시로 이사한 것이라고. 이사 자체는 홀로라이브에 들어가면 하기로 처음부터 마음 먹은 상태였는데, 활동에 불편이 많았다보니 좀 더 빠르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최초로 이름이 다른 홀로멤버의 성과 겹치는 케이스가 되었다. 해당되는 인물은 홀로스타즈의 카나데 이즈루. 이쪽의 한자는 奏手로 1글자 더 많지만 어원은 같다.
- 개 VS 고양이라는 질문에는 고양이가 최고라고 답했다.
- 혈액형(けつえきがた/케츠에키'가타')은 사슴벌레(クワガタ/쿠와'가타').[42]
- 무신론자이다. 잡담 방송 도중에 "크리스마스는 연말 느낌이 나서 좋다"고 말하다가 자신은 '카미사마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라고 말했다. 홀로라이브에서 무신론자로 자신을 소개한 사례는 카나데가 최초이다.
- 특유의 맹한 미소가 마치 사카밤바스피스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한때 팬아트들이 나오기도 했다.
- ASMR은 부끄러우니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보이스 또한 부끄럽다고 했다. 홍보가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을 정도로 진심인데도 세계의 끝 보이스가 출시됐을 때 아무런 말도 안 하다가, 채팅에서 언급하자 그제야 반응해 "보이스 안 사도 되고, 그런 거 안 들어도 되니까 커버 곡을 들어달라"고 홍보했다.
- 게릴라 방송은 정말 게릴라로 한다. 홀로라이브에서 보통 게릴라 방송이라고 하면 "사전에 예고되지 않은 방송을 1~2시간 정도 전에 공지하고 켜는 방송" 정도인데 카나데는 정말 게릴라로 대뜸 방송을 켜고 사후 공지를 날린다. 다만 오늘은 대기방을 안 만들고 팟 시작한 뒤에 트윗할게라거나 때가 되면 스타트하겠다고 몇 시간 전에 언질은 해서 "대체 언제 방송을 킬까"하고 하루 종일 기다리게 된다.
- 콜라보 방송이나 전화연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여기서 전화할 때 그녀의 계획성이 성격과 다르게 철저한 편인데 각 버튜버들의 성격과 특성을 조사한 감이 있다. 이를 테면 뇌절으로 유명한 하쨔마가 컴백 도츠마치할 때 아예 반말을 쓰고 메이드로 부리겠다는 한술 더 뜬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고, 스이세이와 음악 인터뷰를 할 때 스이세이가 평소 어떤 음악 스타일에 대해서 조사하기도 했다. 또 산타로 분장한 사쿠라 미코에게 어떤 걸 원하느냐고 물어보더니 '유니버셜 오디오의 아플로 트윈 X DUO USB Heritage edition'이라는 전문 음향장비를 달라고 요구했다. 당연히 미코는 거절했고 그러면 미코 자신이 평소에 안쓰던 장비를 선물하겠다.라고 해서 사실은 특급 야끼니쿠를 사보고 싶다고 해서 흔쾌히 수락했다.(이 와중에 평소에 안쓰던 장비를 준다는 건 그 장비는 안좋다는 이유로 쓰레기를 주는거냐고 따진 건 덤) 이를 미루어 보면 대기만성형이라고 볼 수 있다.
[1] CHUNITHM 시리즈의 水戸 雫를 담당했으며 미나토 아쿠아의 점묘의 노래 커버 영상 일러를 담당했다. 라움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곰지라고 읽는다.[기준] 2023년 12월 16일[2] '오토노세'와 '세력'을 뜻하는 세이(勢 )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오토노세이로 읽는 경우가 많았으나, 데뷔 방송에서도 otonozei라 표기하고 있었고, 2023년 9월 30일 파인애플 온 피자 게임 슈퍼챗 리딩에서 오토노제이가 맞다고 확인해 주었다.[3] 카나데는 방송에서 오토노제이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으며 오마에라!(너희들) 를 외쳐대면서 시청자들을 부르는 탓에 팬덤은 물론 다른 홀로멤들까지도 카나데의 팬덤을 오마에라로 인지하고 있다.[4] 한국 팬덤 한정[5] 2023년 9월 24일에 진행된 마슈마로 읽기방송과 2023년 9월 30일자 게임 방송에서의 슈퍼챗 읽기 시간에서 밝혔다.[6] 소개글은 스스로 쓰는 것이 아니라 운영측에서 임의로 작성하는 것이지만 이후 방송을 통해 드러난 성격에도 잘 맞는다는(노력가, 가키, 우메우메) 의견이 많았고, 심지어 본인이 보기에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고 여겼던지 소개글을 근거로 타카네 루이가 PON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7] 전체 인사말은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지만 도레미파솔라시도 부분은 카나데의 발안이었다고 밝혔다. 처음 인사말을 소개할 때만 해도 본인이 절대음감이 없어서 컨디션이 나쁠 때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올바른 음정에 맞춰 말하지 못할 것을 걱정했고 한동안 깨끗한 발성으로 음정을 맞추기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점점 음정 무시에 토도오키 하디몌를 연상케하는 뭉개진 발음이 되었다.[8] 공교롭게도 원곡자인 EGOIST가 2023년 10월 9일에 활동 종료한다고 밝혔다. [9] 참고로 ReGLOSS의 단체 커버 뮤직비디오에서 5인이 같이 나오는 장면에는 대개 센터로 자리잡는다.[10] Q REMASTERED에서 문제풀이가 막혀서 채팅에 물어보고 채팅대로 해서 풀거나, 8번출구에서 이변을 못 찾고 지나가려다가 채팅을 보고 뒤돌아가 클리어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11] 다만 나머지 게임들(특히 체스)에선 올리가 이겼고 벌칙으로 아라아라를 하라고 했다.[12] 마인크래프트 자체는 아오보다 카나데가 잘 아는 것으로 보이는데, 언어의 문제 때문에 아오가 선생님을 맡은 것으로 추정된다.[13] 아재개그다. 일본어로 '~어(語)'는 '~고'로 발음하기 때문. 링고는 "링고 링고 링고"로 말했으며, 야고는 그의 말버릇인 "소우데스네~" 친아나고는 부끄럽다며 스킵. 친아나'고'는 정원장'어'라서 한국어로도 성립된다.[14] 심지어 동기들 중에 리리카와 라덴은 토크가 미친 듯이 빠르고, 하지메는 미코나 루나 이상으로 발음이 좋지 않아 원어민들도 알아듣기 힘들어한다.[15] 대표적인 사례가 ReGLOSS 점프킹 콜라보 당시에 카나데가 리리카에게 던진 "머릿속이 분홍색(아타마가 핑크)"이라는 드립이었다. 그런데 동기들이 그거 험담 아니냐고 반응하자 카나데는 재빨리 발언을 취소하는 모습을 보였다.[16] 또 점프킹 콜라보 방송 후에도 리리카에게 따로 찾아가서 정중하게 사과했다고 한다. 정작 리리카는 재밌었으니 괜찮다며 손을 내저었지만, 이 일로 카나데에게 '착하고 성실한 아이'라며 굉장히 좋은 첫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의 첫 콜라보에서 리리카가 카나데를 몹시 칭찬할 때 이 미담(?)을 공개했다.[17] 그외에도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아이템을 빌리거나 얻을 때 '쌔비다(パクる)'라는 표현을 쓰거나 해서 이 때문에 시청자한테 지적을 받기도 했고 선배들에게는 저를 싫어하시지 않을까라는 말을 할때 '증오하지(憎しみ)'라는 강한 표현을 썼다 페코라에게 교정받기도 했다.[18] 선배인 홀로라이브 EN 2기 하코스 벨즈의 방송 종료 BGM와 같은 곡이다. 곡명이 하필 アホの子(바보같은 아이).[19] 그런데 실제 방송을 보면 잠이 오는 목소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 말하는 속도는 느린데 또 말하는 텐션은 굉장히 높아서 듣는 사람이 숨 넘어갈 것 같은 굉장히 독특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20] 텐션이 더 높을 때는 "하하- 하-" 하면서 길게 끄는 웃음소리를 낸다.[21] 이를 봤는지 누군가가 OP용 영상을 만들었는데, 리트윗까지 했지만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편집 기술은 익히지 않은 모양.[22] 9월 28일 수익화 당일 슈퍼챗 리딩에서 한 답변에 따르면 4일 전의 마슈마로 방송을 위한 마슈마로를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했다. 참고로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라고.[23] 다만 완전히 오마에라를 팬덤명으로 대체하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슈퍼챗에서 '오마에라의 일원'이라고 리스너가 자칭하자 한번 정정해주기도 했으며, '오마에라입니다'라고 한 리스너에게는 왜 혼자면서 복수형을 쓰냐며 태클을 걸기도 했다.[24] 당한 선배가 있다. 아오와 같이 진행하던 ReGLOSS ROOM 마지막회때 마침 같은 스튜디오에서 수록작업중이던 라프짱이 간식을 주겠다고 와사비 바른 카라시를 먹었다가 매운 맛에 질색하면서 라프짱을 "오마에! 속였겠다!" 라고 빼액댔다. 아오와 라프짱은 빼액대는 카나데를 보고는 신나서 같이 놀려댔다. ###. [25] 키보드를 압수당하거나 마시던 와인을 뺏긴다거나 결승선에서 기다려줬더니 승부의 세계는 무르지 않다며 티배깅을 당하거나.[26] JP 4기생까지는 멤버십 개방에 몇 달 가까이 걸렸지만, JP 5기생즈음부터 홀로라이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이후 멤버들은 대략 데뷔 1개월 내외로 멤버십이 개방되고 있다.[27] 정확히는 '연주하다'를 의미하는 동사가 카나데루(奏でる)고, 그 명사형인 카나데(奏で)가 '연주'란 뜻을 가진다.[28] '~의 달걀(~の卵)'은 일본어에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으며, 한국어로는 '~의 새싹'으로 번역된다. 이 표현은 원래 설명문에서도 써져있는 표현이다. [29] 이때문에 누구나 다 객기부리는 편이긴 하지만 정작 많은 돈앞에선 상냥히 대할 수 밖에 없다.[30] 방송 초기에는 난추콧타 타임스탬프를 모아 댓글로 다는 소위 난추콧타 선생들도 존재했으나, 세는게 의미 없을 정도로 자주 등장하면서 점차 자취를 감췄다.[31] 아무리 친하고 동성이라도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적당히 거리감을 두는 문화가 있는 일본인들 기준으로는, 농담 보태면 거의 숨쉬듯 플러팅을 한 셈이다. 의외일 수 있겠지만 자유롭다는 이미지와 달리 미국과 일본은 동성이라 할지라도 바디 터치가 적은 편으로, 이로 인해 (자국 기준으로) 타국의 문화를 보고 동성애자가 많다고 오해하기도 한다.[32] 라덴의 출신지인 후쿠오카의 랜드마크가 어원이다.[33] 단, 어째서인지 이로하만은 고쟈루 선배라고 별명으로 부른다. 직접 이로하와 만나고 별명을 허락 맡았다고는 한다(...)[34] キモい, 기분나빠 내지는 극혐.[35] いいえ. 아니(요)라는 뜻. いい 부분이 장음이라 길게 발음해야하는데,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로 올라가는 독특한 억양이 있다.[36] 하지메가 155㎝, 카나데가 153㎝이지만 데뷔 방송 때부터 지고 싶지 않았는지 신발 포함 153+2㎝로 소개했으며, 그나마도 기적의 계산방법으로 165㎝라고 우겼다.[37] 사실 러브레터라고 했지만, 동기로서 만남 초반에 둘의 진심이 통한 것인지 '카나데의 음악적인 부분의 능력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고, 편하게 여기면서 티키타카 공격해주면 좋아요.'라는 내용이다. 하지메는 해당 편지의 내용이 공개되자 부끄러워서 '아닌데~ 안들려~'라는 식으로 얼버무렸고 지금와서는 불공평하다며 카나데도 자신에게 러브레터를 써줘야한다고 방방 뛰었다.[38] 아오가 리리카와 단 둘이서 통화를 하면 화낸다고 하며, 마인크래프트에서 카나데와 리리카가 테에테에한 분위기를 만들자 바로 달려들어 응징하며 나의 리리카에게 손대지 말라고 할 정도.[39] 그래놓고 기를 죽였을까봐 미안했는지 이후에는 굳이 카나데를 지목해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었다. 카나데의 팬들은 오히려 미코에게 감사하며 카나데의 목숨을 살린 사자후(?)로 보는 편. 카나데가 자칫 지나칠 정도로 아오를 두들겨 패고 있었고 '그래도 기획자이자 선배가 설명하는데 집중을 안한다.'라는 꼬리표가 붙을 수 있던 상황. 그런데 당사자인 미코가 본인의 캐릭터를 살려,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로 잘 넘어가고 오히려 클립각을 만들어주었기 때문.[40] 특히 사카마타는 시청자들에게 흔히 포상으로 알려진 컨셉 하대를 하는데, 카나데 역시 '오마에라'로 상징되는 컨셉 하대가 특징이다.[41] 마인크래프트 콜라보 당시 타카네 루이가 매운 맛 마니아라는 것을 모르고 불닭볶음면 약팔이를 하다가 걸린 적이 있다. 한편 친구A의 경우 보통 불닭도 아니고 그 핵불닭을 맛있다며 싹싹 비우는 가공할 입맛의 소유자이다.[42] 9월 25일 작성한 애니미디어 설문지, 11월 9일 ReGLOSS 라디오 프로필에서 시간차를 두고 반복적으로 쓰인 것으로 볼 때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밀고 싶은 다쟈레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