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모테리움 Elasmother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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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lasmotherium J. Fischer, 1808 |
분류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기제목(Perissodactyla) |
과 | 코뿔소과(Rhinocerotidae) |
속 | †엘라스모테리움속(Elasmotherium) |
종 |
• †E. caucasicum • †E. chaprovicum • †E. sibiricum |
신생대
플라이오세 후기부터
플라이스토세 후기까지 유라시아에 생존했던
코뿔소다.
가장 컸던 종은 엘라스모테리움 카우카시쿰(
E. caucasicum)으로 몸길이는 약 5m이며 무게는 5t 으로 동시대를 살던
털코뿔소 보다도 더 컸으며 코뿔소과 역대 최대 종이였다.
뿔이 두 개인 털코뿔소나 현대 코뿔소
[1] 현대 코뿔소 종류도 인도코뿔소와 자바코뿔소는 뿔이 1개다(덤으로 이 둘이 서로 비슷한 종에 속한다).
와 달리 뿔이 한 개였으며 길이는 2m 정도로 밑둥은 표면에서 13cm 깊이로 박혀 있었고 둘레가 91cm에 달했다. 뿔 탓인지 '빙하시대의
유니콘', '시베리아 유니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