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Class 1/등장인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2.1. 연시은[편집]
자세한 내용은 연시은/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안수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안수호(약한영웅)/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오범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범석(약한영웅)/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전석대[편집]
2.5. 영이[편집]
3. 주변 인물[편집]
- 전영빈 (배우: 김수겸)
원작 웹툰의 양성훈을 모티브로 한 듯한 인물. 벽산고의 만년 2등이자 일진으로[1] 본작의 중간 보스. 1등을 기록하는 연시은에게 열등감을 느껴 매번 괴롭힌다. 마약인 펜타닐을 소지해서[2] 학교에서 강제 전학되어 지성고로 가게 되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연시은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났다.[3] 결국에는 선을 넘어 오범석에게 강우영을 소개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안수호의 오토바이 브레이크를 고장내 안수호를 다치게 한 데다가 영이를 이용해 안수호를 구타하려고 하였으나 연시은이 나타나자 다른 일진들과 함께 연시은을 린치하는 데 가담하여 연시은의 오른쪽 손목에 부상을 입힌다. 이 일이 안수호가 오범석을 찾게 되는 기폭제가 되었고, 학교가 끝나고 안수호에게 붙잡혀 오범석이 어딨는지 추궁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왼손가락까지 부상을 입게 된다. 덤으로 안수호가 혼수상태에 빠지자 연시은이 눈돌아간 채로 지성고까지 찾아오는 바람에 어깨를 펜에 깊이 찔리고 추가로 구타당한다.
- 김길수 (배우: 나철†)
가출팸의 보스이자 작품 내 최악의 빌런으로 현금 갈취, 협박, 살인미수, 납치 등의 범죄행위들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걸어다니는 교도소이자 사이코패스 그 자체이다. 가출 청소년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꽁머니'라고 불려지는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다.[4] 첫 등장으로는 연시은 일행에게 깨지고 온 전석대의 왼쪽 팔을 일부러 부러뜨려 연시은 일행에게 1500만원을 뜯어내려고 했으나[5] 갱생을 하고 싶었던 영이와 연시은의 지략 덕분에 경찰에게 붙잡히고 만다. 하지만 누가 빌런 아니랄까봐 오범석을 자극하며 간계질을 하였고 결국 이 일을 계기로 오범석이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한다.
- 강우영 (배우: 차우민)
본작의 최종 보스. 전영빈과 같은 지성고등학교의 학생이자 현역 MMA 선수로 과거 안수호에게 패배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6] 이후 오범석과 전영빈의 간계로 연시은을 린치하는 데 가담하였고 오범석의 계략으로 안수호를 혼수상태로 만들었으나 지성고까지 찾아와 복수를 하는 연시은에 의해 발목 한쪽이 박살나버린다.[7] 참고로 8화 에필로그에서 언급되길 연합 합류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원작 웹툰에서 천성진이 목하에게 깨지고 잠적한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이정찬 (배우: 윤정훈)
- 한태훈 (배우: 황성빈)
- 크롱 (배우: 천명우)
- 성찬 (배우: 차성제)
- 담임선생님 (배우: 염지영)
연시은의 아버지. 전직 유도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스포츠코치이며 늘 바쁜 팀 훈련일정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어릴적부터 본의 아니게 시은을 방치하게 되었고, 시은이 지금의 성격이 된 원인이기도 하다.[8] 다만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지 시은이 학교에서 싸우고 와도 혼내기는 커녕 한 대 잘 쥐어박았냐며 아들에게 친근하게 신경을 쓰려고하는 등 아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9]
연시은의 어머니. 인터넷 수학 강사이다.
오범석의 아버지이자 국회의원. 아들인 범석이 김길수 일당에게 휘말려 위기에 처해 도와주지만 실상은 학대에 가까운 강압적인 훈육과 가정폭력을 저지르며 범석이 양아치들과 놀게 되는 간접적인 원인도 만든 막장 아버지이며 범석을 입양했던 이유도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였다. 이 때문에 범석이 사고를 칠때마다 타의든 고의든 가리지 않고 범석에게 폭력을 휘둘렀으며, 이로 인해 범석은 점점 더 비뚤어진 길로 타락하게 된다.[10] 범석의 일로 연시은이 학교에서 난동을 피우자 연시은을 소년원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범석이 수호를 구타하는 영상을 들이밀자 일을 크게 키우지 않고 연시은을 은장고로 강제 전학시키는 데서 끝냈다.[11]
오진원의 최측근이자 변호사. 오범석이 사고를 칠 때마다 뒷수습을 하여 오진원의 정치에 영향이 가지 않게 역할을 하고 있다.[12] 하지만 자의든 타의든 오범석의 사고 하나하나를 오진원에게 보고하였고 그럴 때마다 오범석은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야만 했다.[13]
[1] 공부과목은 연시은이 1등을 차지하고 있었고 체육과목은 안수호가 맡고있었다.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폭력을 가하지는 않지만 교묘하게 가스라이팅을 하는 방법으로 같은 반 학우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2] 연시은이 모의고사를 망치게 하려고 오범석에게 펜타닐 패치를 그의 목에 붙이도록 시켰다. 실제로 저 패치가 붙었을 때부터 연시은은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는데, 이를 깨닫자마자 분노하여 펜, 두꺼운 책, 커튼을 동원해 전영빈, 이정찬, 한태훈을 다 물리적으로 박살내버린다. 이 때문에 전영빈은 입원했고, 거기서 전영빈의 어머니가 연시은을 소년원 보내버린다며 뻔뻔하게 윽박질렀지만 펜타닐 패치 실물이라는 증거물이 그대로 들어 있는 전영빈의 가방을 통째로 갖고 온 연시은이 모자가 보는 앞에서 그걸 까며 이거 마약이라며 역으로 협박한다. 증거물을 인멸하지 못한 실책이 전영빈 본인에게 자승자박으로 돌아온 셈인데, 이 부분은 원작의 선종원이 몰락하기 시작하는 순간과도 꽤 비슷하다.[3] 얼마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는지 자존심까지 구겨가며 사촌 형인 전석대에게 돈을 주고 연시은을 밟으려고 했다. 하지만 안수호와 오범석에게 제지되는 것은 물론 작중 가출팸 에피소드의 결말부에는 전석대와 연시은의 관계가 개선되기까지 한다.[4] 처음에 가입하면 공짜로 5만원을 주고 그 5만원을 초반에는 2천만원까지 딸 수 있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땄던 돈을 전부 다 탕진하게 만들고 돈을 탕진한 학생들에게 찾아와 불법대출을 권유한다고 한다. 당연히 학생들은 대출을 상환할 능력이 안되고 그렇게 학생들 부모님의 차키를 담보로 잡거나 그 학생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고 한다.[5] 이를 보고 안수호가 나이쳐먹고 애들 삥이나 뜯고 댕긴다며 돌려깠지만 바로 칼을 들이밀며 자기는 돈 때문에 사람도 죽인다며 안수호를 위협하는 것은 물론 안수호의 팔에 상처까지 낸다.[6] 사전에 오범석 패거리들의 과거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7] 본인은 안수호와 스파링만 했으며 안수호를 그렇게 만든 것은 오범석이라고 항변하지만 연시은에게는 통하지 않았다.[특별출연] A B C D E F [8] 연시은이 전영빈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끝까지 입을 열지 않으려는 시은에게 답답해했지만 시은은 언제부터 자기한테 그렇게 관심 있었냐며 되묻는다.[9] 결정적으로 시은이 수호의 일로 학교에서 강제전학을 당하게되었을때도 나무라기는 커녕 잘했다며 위로가 섞인 칭찬을 건내주기도 한다.[10] 나중에는 범석이 수호를 뇌사상태로 만들자 필리핀으로 유학을 보내는 것을 명목으로 사람을 시켜 범석을 죽이겠다고 눈 앞에서 말하기까지 한다.[11] 범석의 일을 덮었지만 연시은이 서울권 내에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지 못하게 손을 써뒀다고 언급된다.[12] 대표적인 예시로 김길수 사건 때 경찰서와 학교 등에 연락을 하여 연시은과 안수호의 집에는 전화가 가지않도록 손을 써뒀으며 연시은에게는 입단속 잘해야 한다고 함구를 요청한다.[13] 김길수 사건으로 오범석이 박 보좌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아버지의 귀에 안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오진원에게 보고. 오진원은 김길수에게 당한만큼 돌려주라고 지시했으며 오범석에게 김길수를 눈 앞에서 구타하며 오범석에게 폭력을 가르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8:31:17에 나무위키 약한영웅 Class 1/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