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라이토/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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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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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의 등장인물인 야가미 라이토는 신장 179cm에 체중 54kg으로 묘사되었다.[1]

게다가 1부 시점 초반인 고등학생 때부터 이 정도였다. 성인이 된 2부에 더 컸다는 묘사는 없지만.

사실 자신의 아버지인 야가미 소이치로의 키도 181cm이기 때문에 오히려 라이토는 자신의 아버지보다 약간 작다.

2. 몸무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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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과 함께 마른 체형으로 유명하다.[2] 신장 179cm에 체중이 54kg이면 엄청난 저체중이다. 거기다 라이토가 20대 성인 남성이라는 걸 감안하면 더.. 라이토처럼 큰 키에 근육질이면 64~74kg 정도가 정상체중이다.[3]


(여기서 나이는 상관없다.)
이정도면 (2015년 6월 30일 이후 2021년 이전의[4] 병역판정검사 기준) 한국에서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다. 군대를 현역으로 가지도 못할 정도로 심하게 마른 체형이라는 뜻이다.[5]

이것도 마른 거긴 하지만 옛날에는 몸무게가 그나마 58kg이었는데 첫 살인의 충격으로 인해 몸무게가 4kg이나 빠졌다고 한다. 키라 노릇을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래 데스노트에 등장하는 주연급 인물들이[6] 많이 마른 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몸무게는 진지하게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다.

3. 운동신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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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도 매우 뛰어나다. 중학교 시절에는 원작 기준으로 1999년과 2000년에 테니스 대회에서 2차례 중학 챔피언을 차지했다.[7]
중학교 3학년 때에는 "놀이는 중학교까지."라고 선언했고 테니스를 그만뒀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엄친아.

L도 테니스를 잘해서 라이토와 함께 토오 대학을 입학해서 현란한 테니스 승부를 하였다. 순식간에 구경꾼들이 우르르 몰려왔으며 그걸 본 테니스 클럽의 선배 부원이 신입생들이 코트를 점거하고 있는데도 멍하니 보고 있다가 "반드시 둘 다 우리 부원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라고 혼잣말을 했을 정도다. 현실에선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오바타 타케시는 테니스 경기를 보진 않았고 그냥 되는 대로 그렸다고 한다...

드라마판에서는 고등학교 시절에 테니스부에 들어갔다는 설정이 있지만, 원작처럼 대회에 출전할 만한 실력은 아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