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그뷔드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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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슬란드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로 현재 제노아 CFC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1997년에 아버지가 KR에서 뛰던 중 태어난 그뷔드뮌손은 아버지가 뛰었던 KR에서 축구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2013년 SC 헤이렌베인 유스팀으로 팀을 옮긴 후 첫 네덜란드 생활을 시작했다.
2.1. PSV 에인트호번[편집]
2015년 헤렌벤 유스 팀에서 PSV 에인트호번유스 팀으로 팀을 옮겼고 이후 2017년 PSV 에인트호번의 1군팀에도 데뷔하였다. PSV에서 유스팀 포함 총 92경기 32골 22도움을 기록하였다.
2.2. AZ 알크마르[편집]
2018년 AZ 알크마르로 이적했다. 중요할때마다 소중한 골을 넣어주면서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았다. 현재 74경기 18골 8도움을 기록중이다.
2021-22 시즌 칼빈 스텡스, 마이론 보아두 공격 듀오가 모두 나간 상태여가지고 팀에서 제스퍼 칼손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그의 골 결정력이 팀의 순위를 결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2.3. 제노아 CFC[편집]
2022년 2월 1일 세리에 A의 제노아 CFC로 이적하였다. 이로써 2019-2020 AZ 알크마르의 돌풍의 주역들이 거의 모두 팀을 떠났다. 빅 리그에 진입한 만큼 AZ 알크마르시절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빅리그에서도 보여줄지 관건이다.
2021-2022 시즌 제노아 CFC로 이적해 11경기 1골 0도움을 기록하였다. 36라운드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나딤 아미리의 정교한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데뷔골을 넣었고 매 경기마다 번뜩이는 모습을 몇차례 보여주었지만 결국 소속팀 제노아 CFC는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말았다.
2023-24 시즌 세리에A로 승격, 8라운드 기준 팀 동료인 마테오 레테기와 나란히 3골을 기록중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23-24 시즌 도중 11월 9일 마테오 모레토에 의하면 AS 로마,토트넘 홋스퍼 FC가 다음 시즌 6월에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식을 보도했다.
2023년 11월 17일, 제노아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이슬란드의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2017년 1월 중국과의 차이나컵 경기에서 A매치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이 대회에서 은메달까지 받으며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의 영광과 기쁨을 맛보았다. 조별리그 3차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85분 핀보가손과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월드컵 무대에 출전을 하였다.
현재 A매치 23경기 4골을 기록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본래 포지션은 윙어지만 가끔 최전방 스트라이커나 혹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기용되기도 한다. 윙어로 나올땐 드리블 돌파를 적극적으로 하지않고 팀 선수들을 이용하며 패스를 뿌려주는 전략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갖췄다.
다만 중요한 순간에 패스를 안하고 메시 놀이를 시전하는 습관도 있고 중거리 슈팅능력이 그리 좋지 못해서 홈런을 자주 보여주는것이 단점이다. 또한 골 결정력도 많이 아쉽다. 박스 근처에서 때리는 슈팅은 족족 빗나가는 것이 많고 정말 넣어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골대를 맞거나 빗나가는 슈팅을 많이 보여준다.
5. 기타[편집]
아버지는 전 아이슬란드 스트라이커 그뷔드뮌뒤르 베네딕트손이고 증조 할아버지는 AC밀란과 아스날에서 뛰었던 알베르트 시귀르뒤르 그뷔드뮌손이다.[1] 집안 전체가 축구선수 집안인것이다.
6. 여담[편집]
잘생겼다. 금발 머리스타일을 자주하며 가끔 백금발로 머리 염색을 해서 올때가 많다. 네덜란드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다.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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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그뷔드뮌손과 구분하기 위해 본명을 쓰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