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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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 선수. 선수 시절 작은 신장이었음에도 덩크슛을 구사했다.
2. 선수 이전[편집]
건국대 시절, 드리블 슈팅이 특기로 믿을만한 공격수가 적어 혼자서 해야 했지만 팀의 중심 선수로서 득점력은 물론 수비력도 상당히 뛰어났다.
3. 선수 시절[편집]
2003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SBS에 지명되어 김훈-강대협과 함께 외곽 라인을 구성했으며, 다음해에 울산 모비스로 1년간 임대이적했다.
울산 모비스에서는 김승기와 양동근의 백업 보강 선수로 뛰다가 임대기간이 만료된 2005-2006 시즌 안양 KT&G에 복귀했으며 시즌 종료 후 상무에서 복무한 뒤 은퇴했다.
4. 은퇴 후[편집]
2009년 인성여자중학교 코치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인성여자고등학교 코치를 맡았다.
농구계를 떠나 잠시 교사를 맡았다가 2023년 3월 1일부터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코치에 부임하였다. 2023년 11월 열악한 유소년 농구 시스템을 다룬 기사에서 삼천포여고 농구부의 부원이 6명인데, 십자인대 파열을 겪은 선수를 선수 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코트에 세운 사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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