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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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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아카데미·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코리타.
2. 줄거리[편집]
즐겨하던 게임 '실베니아의 낙제 검성'의 3류 엑스트라 악역 '에드 로스테일러'에 빙의한 주인공이, 편안히 살아남기 위해 사건에 개입하며 중심인물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이미 몰락해서 퇴장한 상태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졸업장만 따고 싶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는다.
2.1. 에피소드[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20년 12월 14일부터 연재되었으며, 2월 23일 유료화되었다.
연재 주기는 주에 2~3회로, 대신 한 편의 분량이 평균 대비 2배 정도로 많다. 연재 주기가 긴 이유는 작가가 본업과 학업을 병행하기 때문.[2] 대부분 3일에 한 번 꼴로 올라온다. 작가도 이를 인지하는듯 자유연재이지만 3일이 지났는데도 못 올릴 것 같으면 공지를 쓴다.
2021년 7월 말 학업을 위해 연재를 중단했다. 기간은 2주로 8월 11일 이후에 재개될 예정.
2021년 8월 11일부터 월, 화, 수, 목, 금 오후 7시로 주 5일 연재가 되었다.[3]
2021년 8월 18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1년 9월 8일 주 4회 연재로 변경되었다.
2022년 6월 4일 총 250화로 본편이 완결됐다.
동년 6월 13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다.
4. 역대 표지[편집]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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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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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7.1. 호평[편집]
초반엔 착각물에 생존물 요소를 덧입힌 전개로 인기를 끌었으며,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부터는 세세한 복선을 깔아두고 회수하는 나비효과 스토리, 그리고 제 3자로서 사건에 개입하며 중심을 가져가는 정도적인 엑스트라 빙의물 전개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착각물 요소, 아카데미물에서 즐겨 쓰이는 히로인 쟁탈전 요소도 서사 가운데 자연스레 풀어내며 해당 장르를 선호하는 독자들의 지지를 받기도 하였다.
때문에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긴 주기를 두고 연재됨에도 불구하고, 선호작 수 3만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작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악당은 살고 싶다와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의 흥행은 웹소설 시장에서 소설 속 엑스트라로 대표되는 기존의 헌터 아카데미물이 아닌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아카데미물이 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7.2. 비판[편집]
이렇게 호평받은 히트작이긴 하지만 비판점도 없진 않은데,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건 설정들이 심하게 작가 편의주의적이란 것.
주인공과 엮이는 캐릭터들만 봐도 인간을 초월한 마력을 가진 마법사, 정령의 사랑을 받아 정령 군단을 거느리는 정령사, 대상단의 실세, 종교의 성녀[4] , 황녀[5] , 초인 메이드[6] 등 기본적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아닌 캐릭터들이 없다.
이렇다 보니 작품 초반이 지나면 주인공이 필요한 모든 것들은 동료들에 의해 무상제공을 받고, 적들은 동료들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활약에 모두 틀어막힌다.
주인공이 겪게되는 역경도 작가가 별 다른 개연성 없이 의도적으로 캐릭터들 혹은 캐릭터들의 능력을 배제시켜서 그렇지 루시나 예니카 선에서 모두 정리될 수 있는 것들이였다.
작중 주인공은 끊임없이 살아남기 위한 행동을 얘기하지만 동료들의 스펙과 본인이 받는 지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창조신이 살아남으라고 작정하고 몰아준 느낌이다.[7]
'왜 주인공 세대가 하나같이 이렇게 고스펙인가?'[8] , '왜 주인공한테 이런 고스펙들이 엮이는가?'에 대해서 차라리 실베니아가 미래를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발악으로써 이 모든걸 설계한 것이라고 설정했다면 그나마 약간의 개연성이라도 챙겼을텐데 아쉬운 부분.
또한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작중 한 등장인물의 죽음과 관련해서 크게 논란이 있었고, 완결 이후로도 잊을 만하면 일명 'Thank you'라 불리며 회자되고 있다.##
8. 기타[편집]
- 독자들 사이에선 제목을 줄인 '아카살'이란 약칭으로 불린다.
- 문피아의 작품 제목은 마침표가 포함된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지만 네이버 시리즈의 작품 제목은 마침표가 없는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이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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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9월 기준. 네이버 시리즈는 완결로 표기된다.[2] 감정평가사를 준비중이다.[3] 감정평가사 합격자는 12월에 발표되므로 작가의 합격 여부에 따라 추후 바뀔 수 있다.[4] 성녀 클라리스[5] 페니아 엘리어스 클로엘, 셀리아 에이니르 클로엘[6] 벨 마이아[7] 사실 주인공과 메인으로 엮이는 히로인들 전부 있어도 5막 보스인 성창룡 벨브로크 일을 해결 못하면 죽는다.[8] 심지어 게임 속 주인공인 테일러 파티마저도 <실베니아의 낙제 검성>이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실베니아가 지구로 넘어와 자신이 관측했던 미래를 게임으로 만든 것으로 밝혀지면서 테일러 파티가 강한 이유도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