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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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2TV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편집]
2.1. 고동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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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최애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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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김주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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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백설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백설희(쌈, 마이웨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고동만 주변 인물[편집]
3.1. 고형식[편집]
12회에서는 오랜만에 아들인 고동만이 사는 집에 방문해 동만이네에서 하루밤 지내게 되었는데 역시 장가 언제가냐 등의 잔소리를 하다가 급기야 동만은 "나한테 아버지처럼 살라고 하지 마라. 죽을 똥 싸면서 나 같은 놈 또 만들어야 하나 잘 모르겠다. 걔가 흙 수저라고 나 원망할 까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러다가 엄마로부터 아버지가 120만원이나 되는 술값을 계산했다는 얘기를 듣고 아버지가 있는 술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아버지가 영업 부장으로 새파란 사장 앞에서 잔뜩 고개를 조아리고 갑질을 감내하는 아버지를 본 고동만은 거기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상사에게 당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동만의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와 함께 옥상에서 술을 마시며 .아버지도 역시 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로 동만 아버지의 꿈은 파일럿이었는데, 집안에 학비를 댈 돈이 없어서 결국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하지 못했다고 한다. [1][2] 아버지가 본가로 돌아간 후 집으로 돌아온 동만은 아버지가 새 의자를 사라고 돈을 자기 책상에 넣은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3.2. 박순양[편집]
3.3. 고동희[편집]
하반신 마비로 걷지 못하는 장애인이다. 자신을 굉장히 아껴주는 오빠 동만과는 계속 거리를 뒀으나, 이후 동만에게 자기가 10년 동안 그가 나오는 기사를 오려 붙인 스크랩 북을 건네주는 것으로 동희 또한 동만을 아끼고 자랑스러워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3.4. 박혜란[편집]
동만에 대한 감정은 사랑을 넘어 완전히 집착이 되었다. 동만과 애라가 같이 있다는 걸 알고 먼 거리를 차로 운전해서 가기도 했으며, 심지어 동만과 그 친구들이 사는 집 근처로 이사까지 갔다. 이 정도면 거의 얀데레 수준...인 줄 알았으나, 동만을 버리고 한 결혼은 돈 많은 집안에 시집 가기 위해 억지로 한 결혼이었고 그마저도 버티지 못해 위자료도 받지 않고 이혼해서 나왔다.[3] 동만과 친구들 근처로 이사 온 것은 이혼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빈 손으로 나온 데다가 일감까지 줄어 어쩔 수 없이 조건 맞는 집을 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반부까지 동만에 대한 구애와 더불어 애라에게 어그로를 끌고 노골적으로 훼방을 놓는 장면이 많아 동만에 대한 마음은 일찌감치 사라졌고 그저 애라에 대한 질투심으로 이 짓거리를 하는가 추정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으나, 마지막회에 상술 했던 것처럼 결혼식 전날에도 동만의 집에 찾아오려 했었고, 동만에게 모든 것을 밝히고 행복한 미래를 빌어주고 동만이 탁수를 TKO시키는 장면을 보며 홀로 멋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다소 비뚤어졌지만 동만을 향한 마음 만큼은 진심이었던 듯.
4. 최애라 주변 인물[편집]
4.1. 최천갑[편집]
4.2. 박무빈[편집]
동만과 주만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동창이자 당시 공부 벌레 모범생. 피해 의식 때문인지 종종 잘난 척을 했고 관심을 많이 받고 싶어 했다. 같은 반 동급생 보람을 짝사랑했지만 그녀가 자신이 주던 커피 우유를 항상 동만에게 주는 것을 알게 되고 동만에 대한 반감이 들게 된다. 10년이 지난 후엔 병원에서 의사가 되고 찬숙의 결혼식에서 본 애라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서툰 연애 경험 때문에 애라는 그를 반신반의 하게 된다.
알고 보니 그는 이미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까지 있었다. 그의 휴대폰으로 자주 전화를 한 원무과장이 바로 약혼녀였던 것. 이를 들켜 화가 많이 난 애라에게 잘못한 것이 없다는 표정으로 약혼녀와 결혼한 뒤에도 애라와의 만남을 지속하겠다고 말하는 등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릴 때부터 고동만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고 그 열등감을 보상 받기 위해 고동만의 첫사랑을 NTR하는 등 고동만의 소중한 사람 뺏기 등으로 고동만에게 우월감을 갖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후에 동만이 병원에 퍼뜨린 소문이 퍼지면서 애라가 결국 죽은 것으로 왜곡되어 그의 장인 어른의 귀에 까지 들어갔고, 결혼이 취소되었다.
4.3. 김무기[편집]
고시원에 살면서 사법 고시를 준비하던 고시생이자 애라의 전 남자친구. 시험에 떨어졌다는 통보와 함께 애라에게 자전거 전국 순회를 하고 오겠다는 이야기를 한다.[4] 그렇게 놀 때냐고 소리 지르면서도 그를 위해 자전거를 사다 준 애라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때린다. 사실은 고시원 사장님이자 열무김치집 사장님인 한참 나이가 많은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으며, 게다가 상대방 여성은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 그 와중에 열무김치집 사장님이 사준 차로 애라를 집으로 데려다 준다.
4.4. 장경구[편집]
그 사단이 나고도 계속 애라 앞에 나타나 그녀의 주변을 맴돈다. 그리고 애라는 당연히 그를 벌레 보듯 보고 독설을 서슴없이 퍼붓는다. 애라가 풍물 패에서 퇴출 된 직후, 비 오는 날 밤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고의적으로 사건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 누구도 애라를 봐주지 않는다면 애라가 자신과 사귀어 줄줄 알았다고 한다. 정말 무서운 얀데레... 그렇게 애라에게 매달리다가 당시 백일 휴가를 나온 동만에게 제지 당한다.
갑자기 동만과 애라 주변에 나타나 동만에게 동만을 다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제안을 하고, 동만은 받아 들인다. 동만과 김탁수의 대결 이후 그가 맡은 프로그램인 동만을 다룬 방송에서 악의적인 편집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에 대한 방송은 악마의 편집이 아니라 동만의 있는 그 대로를 다룬 휴먼스토리로 드러나 보는 동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들 앞에 다시 나타난 이유는, 그의 딸이 왕따를 당했는데 왕따 시킨 친구가 말한 이유가 바로 아무도 딸과 놀지 않으면 딸이 자기하고 만 놀 것 같아서. 그래서 그는 딸을 왕따 시킨 친구에게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봤고 그 업보를 덜어내며 지난 일을 사죄하고자 했던 것.
그러던 와중에 동만에게 황복희라는 이름을 알려주며 과거에 방송쪽에서 상당한 유명인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서 그 이름을 탐색한 동만이 그 황복희가 빌라 주인 가나코 황 이라는 것과, 애라의 친모라는 사실까지 떠올리게 된다.
5. 김주만 주변 인물[편집]
5.1. 주만의 가족[편집]
5.2. 장예진[편집]
여자친구가 있는 것을 모르는 채 주만에게 들이대다 몇 번 까이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 대시 한다. 심지어 주만이 설희와 사귄다는 것을 알고도 계속해서 들이댄다. 주만이 점점 애매한 태도를 보이며 묘한 관계가 되는데 자신의 집에서 주만이 외박한 것 때문에 설희와 주만이 헤어지자 설희에게 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대리님한테 진심이고 잘 해 보고 싶다며 사과 아닌 사과로 염장을 지른다. 이에 설희가 결혼한 것도 아니고 나랑 헤어지고 사귈 수 있겠지만 애인이 있다는 걸 알고도 그러는 건 정말 나쁜 년인 거라고 담담하게 말하곤 물을 뿌리자 미안해 하던 태도는 간 데 없이 씩씩거리며 어이없다는 투로 설희를 바라본다.
김탁수와 더불어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욕을 먹고있는 인물. 김탁수야 천성이 악인이라 그렇다쳐도, 예진은 천성이 악한 인물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도치 않게 계속해서 주만과 설희 사이의 갈등을 빚어내는 원인이 되기 때문. 주만이 여자친구가 있고, 자기에게 더 이상 들러붙지 말라는 의사를 확실하게 밝혔음에도 불구, 그 말을 아주 귓등으로 들은 듯 계속해서 주만에게 연락하고, 그게 여자친구 설희와의 오해로 이어지게 만든다. 결국 그 일이 심화되어 설희는 주만에게 이별 선언까지 한다.
13회에서 주만과의 술자리에서 3시간 동안 설희 자랑을 들으며 차였다. 결국 14회에서 주만과의 마음을 접고 설희에게 주만의 마음을 일러주며 유학을 갔다. 마지막에야 개과천선하고 떠났다.
5.3. 최부장[편집]
설희 이름을 계속 틀려서 설희가 짜증 낸다.
5.4. 김찬호[편집]
6. 백설희 주변 인물[편집]
6.1. 금복[편집]
6.2. 백장수[편집]
6.3. 설희의 세 오빠들[편집]
7. 남일빌라 관련 인물[편집]
7.1. 황복희[편집]
판타스틱 포가 거주하고 있는 남일 빌라의 주인. 평소 가나코 황이라고 불리 우길 원한다. 더불어 빌라 도배와 미장, 용접까지 손수 하는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 외출 시 걸치고 다니는 스타일이나 애라가 근무했던 백화점 사장이 상전으로 받들어 모시는 걸 보면 범상치 않은 배경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6] 또한 황장호가 그녀를 존경한다며 그녀의 과거를 일부 알고 있음을 시사했다. 남일빌라도 자식의 이름인 남일이의 이름을 본 따서 지은 것인데 남일이와 관련하여 큰 떡밥이 13화에서 뿌려졌다. 드라마 후반부의 주요한 스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애라의 친모이다. 모든 것을 잃고 가족들 곁을 떠날 때 어린 동만에게 캬라멜 사탕을 쥐어주며 애라를 지켜 달라고 부탁한다. 경구에 의해 황복희라는 이름을 알게 된 동만은 그녀에 대한 기사를 뒤져보다가 그녀가 과거 자신에게 캬라멜 사탕을 준 애라의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곧장 그녀에게 가 "이제 애라는 아줌마가 지켜주세요."라는 부탁을 한다.]
과거 직업은 꽤 유명한 배우였다. 하지만 방송사의 악의적인 편집으로 에로 배우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모든 것을 잃었고 결국 가족들 곁을 떠났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인생을 몰락 시킨 그 남자를 찾아가 과거 자신이 그 앞에서 무릎 꿇었던 것을 똑같이 되돌려준다. 그 후 평소처럼 자신의 집을 찾아온 애라에게 과거 애라가 엄마를 생각하며 만들었던 인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들켜버렸다. 거기서 애라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애라가 자신과 아버지를 버린 친모에 대한 모든 원망과 증오를 쏟아붓고 나가버리자 오열 한다. 그리고 남일과 함께 일본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일본으로 떠나기 전날, 남일과 함께 차를 마시던 중 남일에게 비행기 탑승 시간을 확인하는데 남일은 일본은 혼자 갈 테니 복희에게 한국에 남아 애라를 지켜 달라고 이야기한다. 질투는 나지만 여태 본인이 엄마 곁에 있었으니 이번에는 애라에게 양보한다며.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모든 사실을 전해 들은 애라와 진심 어린 대화를 하고, 애라에게 엄마라고 불리우게 된다.[7]
친딸인 애라의 태명이 남자 이름인 남일인 것에 의아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이는 태명이었고 작명 계기는 남일장이라는 모텔에서 애라를 만들어서였다.
7.2. 김남일[편집]
황복희의 양아들.
8. 그 외 인물[편집]
8.1. 황장호[편집]
동만이 다니는 체육관의 코치. 동만에게는 애라, 주만, 설희 못지않게 가까운 인물이다. 평소엔 허당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동만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따끔한 말도 하고, 그를 걱정하기도 하는 등, 때로는 엄격한 스승이자, 때로는 친근한 동네 형이기도 하다. 그러나 동만과 훈련할 때 트레이닝이 조금 과격해지거나, 동만을 나무랄 때마다 도끼눈을 뜨며 쳐다보는 애라 앞에서는 꼼짝 못한다.
무도인으로서의 정신이 강해서 비겁한 짓거리를 일삼는 김탁수와 양태희를 매우 싫어한다. 김탁수와 양태희를 본인 앞에서 대놓고 디스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한 번 연을 맺는 사람과는 의리를 지키는 성격. 다만 동만이 카렐라스가 탭을 쳐도 듣지 않는다며 호소할 때 그럼 탭을 영어로 말하라(...)고 지시하는 걸 보면 공부는 동만 이상으로 손을 놓은 듯...
8.2. 양태희[편집]
김탁수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정말 탁월한 모사꾼. 언플과 상대의 주변인을 이용해 먹는 등 김탁수가 하는 찌질이 짓거리는 대부분 이 인물 머리에서 나온다. 개념인인 최원보와는 달리 김탁수와 똑같은 인간 쓰레기. 동만의 주변인을 포섭하여 자꾸 동만을 나락으로 빠트리려는 궁리를 한다. 아마 동만 이전에 김탁수의 상대 선수들 마다 이 짓거리를 한 듯. 즉 김탁수의 악행을 증폭 시켜준 사기꾼.
8.3. 한두호[편집]
8.4. 이병주[편집]
8.5. 김탁수[편집]
동만에게 망신을 당한 것 때문에 동만에게 복수하길 원하는데 본인이 직접 나설 생각은 않고 기레기들을 통한 언론 플레이로 맞서고, 동만의 주변 인물들을 이용해 먹는 등[8] 찌질이 짓만 일삼고 있다. 게다가 걷지못하는 동만의 여동생까지 모욕하는 짓거리에도 주저함이 전혀 없는 인간 쓰레기. 연예인 병에 걸려도 아주 단단히 걸려있어 스포츠맨으로서의 정신은 온데간데 없다. 그냥 운동선수보단 연예인에 더 가까워졌다.
결국 동만과 직접 대결을 하게 된다. 1라운드에서 동만의 타격기에 당하고, 2라운드부터는 동만이 취약한 그라운드를 유도하는 식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그러나 그라운드 도중엔 고의로 동만에게 박치기를 하여 동만의 이마가 찢어져 결국 경기 무효가 선언된다. 인터뷰에서 사실상 자기 승리라며 거만을 떨다가 코피를 흘리더니 갑자기 뇌진탕 증세가 일어나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후송된다.[9]
다행히 일시적인 뇌진탕이라 생명에 지장도 없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다시 본업에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경구가 편집한 방송에서 본인이 악역으로 그려지자, 병상에서 분노하여 재대결은 절대 안 할 것이라며 열폭한다. 하지만 양아치로 이미 낙인 찍혀버린 터라 재대결을 수락하기로 했고, 경기가 다시 재개된다. 이번엔 그 답지 않게 정정당당하게 동만을 밀어붙인다. 그라운드를 피하는 동만에게 "아직도 그라운드가 무섭냐? 그럼 넌 딱 거기까지 인 거야." 라며 도발하지만 동만이 그라운드로 역공 하자 당황하여 제대로 응수하지도 못한 채 1라운드가 종료된다. 그리고 2라운드에선 킥이 빗나가고 곧이어 날아온 동만의 킥에 적중 당해 꼴사납게 널부러진다. 결국 2라운드 27초 만에 KO패를 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그 꼴을 당했으니 앞으로 다시는 동만에게 덤비지 못할 듯.[10]
선수 테마곡은 블락비 바스타즈의 ''품행제로".
8.6. 최원보[편집]
탁수의 측근이지만 탁수와 양태희가 동만이나 장호에게 어그로를 끌며 그들의 속을 뒤집어 놓을 때마다 대신 사과하는 등 둘과는 달리 개념인의 모습을 보여준다.[11] 김탁수가 동만의 후배를 이용해 먹을 때 경악까지 할 정도로 김탁수의 인간성에는 질려버린 듯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김탁수와의 의리가 있는 지라 그를 버리진 않는다.
김탁수 역시도 양태희는 대체 가능한 자원이지만 최코치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라 할 정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로 동일 대회에서 은메달을 받은 황장호를 제치고 딴 바 있다.
9. 특별출연[편집]
- 영숙 (정수영)
열무 보리밥집 사장이자 김무기의 불륜녀.
- 장보람 (진지희)
동만, 주만의 고등학교 동창.
- 박찬숙 (황보라)
대학생 때 남자 하나를 놓고 싸웠던 애라의 대학 동창이자 앙숙 관계.
- 김인교 (인교진)
백화점 매니저.
- 백화점 VIP 고객 (조미령)
전설적인 격투기 선수. 과거 그의 삼촌이 동만과의 격투기 대결에서 빚을 졌다고 표현을 하고 동만을 도와주기 위해 2개월간 한국에서 그라운딩 기술 3개를 가르쳐 주려고 등장했다.
- RFC 해설위원 (김대환)
- RFC 남자 링아나운서 (신용문)
- RFC 심판 (임태욱, 정호원)
- 쏘니아 (지헤라)
김탁수의 애인. 걸그룹 멤버
- (박훈)
- (박규영)
- (양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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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특별출연 기사 또는 포스터·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1] 다만, 아버지의 거짓말 아니면 설정 오류일 지도 모르는 것이, 공군사관학교는 사관생도 교육 과정 전 과정에서 학비부터 의식주까지 전액 국비 지원인 교육기관이다![2] 아버지 나이가 60년 생인데, 이때 당시 고등학교 학비도 못 내서 학업을 중단한 사람도 많았고 바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터로 뛰어드는 세대였으니, 본인이 전액 장학금으로 공사를 다녀도 집에 따로 생계 유지할 가족이 없었다면 다니기 힘들었을 테고 또한 공사는 휴학 같은 게 없다. 꼭 설정 오류라 보기는 힘들다.[3] 완전히 사랑 없는 결혼이었는지 결혼식 전날에 동만의 집까지 찾아왔었다. 물론 이 짓거리도 충분히 비 매너에 속하긴 한다.[4] 애라랑 전화할 때, 열무보리밥집에서 밥 먹는 게 불륜 복선인 셈이다.[5] 배우인 표예진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오동숙(오현경)의 딸 김다정 역을 맡았었다. 또한 후속작에서 김도기를 짝사랑하는 여주인공인 안고은 역으로 등장한다. 다만 안고은은 장예진과 다르게 적당히 집착하면서 선은 넘지 않는다.무엇보다 목숨이 걸린 일들에 참전하다보니 사랑에 신경 쓸 틈이 많지가 않다.[6] 백화점에서 시가 천만원 짜리 시계를 훔치다가 애라에게 걸리자, 본인이 VIP임을 내세워 오히려 애라를 무릎꿇게 만든 여자를 백화점 VIP명단에서 제명하라고 당당히 요구하기도 한다.[7] 애라는 아버지에게서 모든 진실을 듣고 본가를 나올 때 이미 자신의 휴대폰에 등록된 복희의 번호에 저장된 이름을 엄마로 바꾸었다.[8] 황장호 체육관의 선수이자 동만의 훈련 파트너인 두호의 가정사를 알고 매수하여 동만과 대결을 하게 한다. 그가 상대라면 동만이 진심을 다하지 못해 패배하여 망신 당할 것이라 생각했던 듯. 결과는 동만의 승리긴 했으나, 봐주면서 했다는 태도가 문제가 되어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에 두호를 이용해 먹은 의도가 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어쩌면 처음부터 이걸 노렸을지도...[9] 동만의 킥에 머리에 강하게 두 번 충격을 받았고 거기다 고의로 한 박치기로 동만이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충격을 받은 만큼 본인의 뇌도 강하게 충격을 받은 만큼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10] 동만과 재회했을때 가족까지 건드리며 선넘는 도발을 시전하다가 동만에게 쳐맞고, "넌 나랑 링에서 만나면 뒈졌어 이 새끼야!"라는 동만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졌다.[11] 일례로, 시합을 보러온 동만에게 탁수가 시비걸듯 말하자 격투기 좀 보러다닐 수 있지 왜 그러냐, 보는 눈이 많다며 말리는 모습을 보인다.[12] 황복희도 이 사람을 알 정도로 도둑질로 악명이 높은 걸로 나오며, 이것 때문에 남편한테 한 소리 들으면서 혼난다.[13] 여주인공인 김지원하고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같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