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작품소개/만화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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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
2. 만화작품 목록


1. 설명[편집]


실장석/작품소개의 만화 소개이다.

2. 만화작품 목록[편집]


가지 않은 길을 실장석으로 패러디한 만화이다.[1] 실장석 외계인들이 지구를 점령하러 갔다가 자신들의 머스킷으로 화려하게 총질하는 전투력으로 자신들을 환영하는 사람 한명을 쏴죽여서 그 대가로 지구인들의 돌격소총 세레를 받고 패배당한다. 거기에 지구인들은 실장석들의 초공간도약 기술인 하이퍼 스페이스까지 차지하여 이제 지구인들은 우주로 진출이 가능해졌다. 지구인들은 초공간도약 기술만 빼고 모든게 엄청나게 발전한 종족이기 때문에 실장석들은 자신들이 엄청난 짓을 저질렀다는걸 깨닿는다.

UN 우주군의 만화책판으로서 소설에서는 생략된 셀피리온인과의 싸움이 잘 그려져있다. 물론 지구인들은 수틀리면 생물병기로 사용할려고 실장석 참피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지구에 가져온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거기다 지구인들은 이들의 위험성을 생각하여 학대해도 되는 종족이라고 법으로 못을 박았다.[2] 실질적으로는 만약에 은하연방과 관계가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틀어지게 될시에 사용하게될 특수생물병기이다. 국가간의 외교가 얼마나 살얼음이고 수틀리면 크나큰 사태가 터질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담긴 일인지 알 수 있다.

일본 작품. 부론티아의 단편만화이다. 내용은 도둑질을 했다가 애호파때문에 재판받으려하는 실장석을 취재하는 기자 토시아키. 실장석이 의외로 장대하게 설명하는것을 듣는중에 실장석이 숨어있는 자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기자는 그 부탁을 들어주는것처럼 보이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사실 기자는 학대파였고 자들을 학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사라지는 결말이다.

뻥튀기 장수의 뻥튀기 찌꺼기를 받아먹을 예정이었으니 겁도없이 뻥튀기 도구안에 들어가서 뻥튀기 장수를 엿먹이는 바람에 뻥튀기 장수가 다 죽여버리는데 어떤 한마리가 솜사탕 기계에 들어가서 솜사탕이 된다. 중간에 보여지는 지구과학 용어들이 보여지며 마지막에 나오는 페름기 대멸종으로 마무리한다.

자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친실장을 자비심으로 무시해줬다가 개소리 지껄여서 죽여버리는 내용이다.

  • 방문침입 #
남의 집 초인종을 망가트리면서까지 방문탁아를 시도한 실장석을 응징하는 만화.

  • 새로운 자실장을 사왔다 #
새로운 자실장을 데려온 주인이 독라 자실장을 보여주고 자실장을 독라를 비웃지만 독라가 죽으면 자신이 그 꼴이 되는걸 모르는 내용이다.

실장석들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유튜브 방송에 가깝다. 참고로 VJ특공대의 패러디이다. 에피소드 설명은 항목을 차근차근 볼것.

작가는 미상으로 200만원에 진귀한 실장인을 분양해준다는 사기광고에 사기당한 인간을 다룬 만화다. 잘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성향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수준의 광고이다. 가사노동 계약도 계약된 시간내에 일하는 경우가 거의 많은데 200만원에 사실상 소유? 사기다. 사기당한놈 대사를 보면 짜증이 유발되는것도 이 만화의 포인트.

북두의 권에 나오는 그 특수한 구성의 단두대를 실장석에게 쓰는 만화.

쥐니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서 원래는 실장석이 들어오지 못하는 집에 실장인이 있는 일가가 쳐들어와서 집을 지옥으로 만든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돌아와 버려서 실장인은 도망간다.[3] 친실장과 남은 자매들은 도망갈수가 없어서 친실장이 자들을 잡아먹고 몰래 숨으나 결국 주인공에게 죽는다. 그 뒤에 주인공은 다시와서 실장인이 돌아와서 보호기관으로 보내줄려는 대인배적인 생각을 한다.[4][5]

쥐니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서 평범하게 사는 주인공은 어느날 공원에서 실장인을 만나고 그것과 엮이는 이야기다. 돌맹이라고 이름붙인 실장인과 지내는 동안 과거에 지냈던 실장석이 주인공을 공격해서 부모가 버리는 사건을 생각한다. 그러나 공원에서 양충도 있지만 분충도 점점 많아지는 상황에 공원은 결국 돈많고 재력있고 영향력 있는 노인을 앞세워 구제가 벌어지고 실장석이 살지 못하게된다. 그나마 유사인간인 실장인 돌맹이는 죽임당하지 않았다.[6][7] 결국 돌맹이는 어디론가 떠나는걸로 끝난다.[8]

쥐니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서 실장석들이 실장인만을 위한 촉법실장이라는 법을 이용하여 편의점 등을 비롯한 가게의 음식들을 훔쳐간다. 잡아서 족쳐야하는데 촉법실장이라는 실장인 보호법 때문에 손을 쓸 수 없다.[9] 결국 실장인에 대해서 잘 아는 중국집 직원을 불러서 실장석들이 노리는 편의점에 사람들이 매복하고 준비해서 실장석과 실장인을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실장석들은 동네 상가 사람들이 노예석으로 써버리고 실장인은 중국집 직원과 같이 살 수 있다는 희망에 노예의 삶을 받아들인다.[10]

쥐니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서 왕자와 거지의 패러디다. 어느 실장인 아기와 인간 여자아기가 바뀌어져버린 사건이 몰래 일어난뒤에 10년 후 공원에서 괴롭힘 당하는 변종 실장석이 자신을 잘 대해준 여자아이가 노트를 두고가자 여자아이를 찾으러 갔다가 그만 음식을 도둑질해서 직원에게 잡혀 경찰에게 잡혀간다.[11] 경찰서에서 변종 실장석이 사실은 인간 여자아이라는게 드러나고 충격을 먹고 자해하다가 병원에서 일어나서 도망간다. 경찰이 책을 읽어줘서 진실을 알게되고 자기 집에서 인간행세하는 실장인의 마마를 잡아와서 공원 창고로 끌어들여 피터지는 싸움을 하다가 소녀를 찾으러 온 경찰이 달려와서 막는다. 그러나 경찰에게 총을 맞은 실장인이 소녀를 죽이려고 발악하다가 결국 사살되고 실장인의 친실장은 도망가다가 까마귀 밥이된다. 10년전 일어난 바꿔치기의 결말은 소녀가 경찰에게 잡혀서 집으로 돌아가는 결말이다.

쥐니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서 위의 실장인 단편선을 쓴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산실장에 대한걸 다루고 있다. 그게 전부일정도로 볼것이 없다.

쥐니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서 위의 실장인 단편선을 쓴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실장석으로 연예계와 실장석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실장석이 귀엽게 보인게 연기인것도 있으며 아니면 진짜 귀엽게 만들거나 귀엽게 태어난 존재도 있어서 말말말이 있는 바닥이지만 그중에 가장 최고는 당연히 실장인이다. 그러나 실장인이 스포츠 츄리닝옷입고 피둥대며 과자먹는게 과연 가십거리일까? 실장인 가십거리는 적어도 같은 작가의 위의 공주와 거지 수준의 충격적 사건은 되어야한다. 참고로 원래는 파기된 소설 에피소드를 해당 단편 만화로 재활용한 것이다. #

쥐니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서 공주와 거지 만화를 쓴 사람이 만든 작품으로 실장인이 산타의 명령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빨리 만들기 위해서 실장석들을 가혹하게 부려먹는 내용이다. 물론 이러고도 분충이 잘만 나온다.

자신이 실장인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실장석이 주인을 찾으러갔다가 당연히 내팽개쳐지고 새로운 실장석들을 기르는걸 보고 그것들을 다 죽이고 전주인에게 보여줬다가 당연히 죽임당한다.[12] 주인은 그 충격으로 직장에서 은퇴한다. 사실 복선은 처음부터 다 보여졌다. 아무리 더러운 노숙자 수준이라도 일단 데리고 가서 씻길만한 이유가 충분한데도 그러지 않았다는건 실장인이 아니라는 복선이다. 공주와 거지와는 정반대의 결과다. 이쪽은 실장인인데도 죽음을 맞이했으니까.

쏘우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쏘우2, 쏘우3, 쏘우5, 쏘우6, 쏘우8, 쏘우10을 섞은 실장석 관련 만화이다.[13] 마지막 기회라니라는 책과는 상관없다.[14] 내용은 존 크레이머처럼 실장석들을 쏘우같은 시험에 임하게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전부 다 전멸하고 만다. 사실 원작 영화의 인간들도 똥닌겐 소리를 들을정도로 참피 수준의 내분을 일으켰다.[15][16]

사야의 노래를 패러디한 만화지만 원본과는 다르게 건전하며 해피엔딩이다.[17] 사야의 노래를 플레이한 사람이 보면 진짜 해피엔딩이라하지만 작가는 이걸 지우고 자취를 감추었지만 기적적으로 복구되었다. 실장석이 해당 실장석 하나 빼고는 전부 멸종당한 세계관이다. 학대파 깡패가 실장석을 고문하는 통에 주인공이 와서 구해주다가 원래대로 돌아가는거다.

  • 쭈인님은 보추가 아냐!!♥ #
인터넷에서 뽀샵질로 남자 미인계를 쓰는 남자가 애완 실장석이 조언하는데도 폭력을 써대는걸 못참고 주인의 진실을 인터넷에 퍼트려서 인분충 주인을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내용이다.

후타바 해산물의 만화책판으로 11화의 장편이다. 실장석들의 비참함을 만화로 잘 그린 작품이며 작가는 불명이다. 소설판 설명을 보는쪽이 빠르다. 그리마재는 프롤로그만 만들었지만 이건 소설분량까지 다 만들었다.

여름휴가 피서철에 주인을 구하러 갔지만 주인의 애인이 있어서 입고있던 방탄조끼를 빼앗기고 죽임당하는 내용인데. 사실 명탐정 코난에 나온 사건중 초창기 사건인 자산가 영애 살인사건의 패러디다. 그러나 긴급피난을 어긴 저 사건과는 달리 자기 애완동물을 버린것이니 동물학대까지만 적용된다. 그러나 그냥 버려두고 가면 될것을 죽여버린것을 보아 주인과 주인의 애인의 관계를 질투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달빛과 인어공주의 사례도 있으니까. 사족이지만 저 자산가 영애 살인사건은 범인보다 피해자중 여성의 아버지 앞날이 더 걱정된다.

2020년 실장석 만화 최대의 문제작 중 하나. 3d로 구현된 실장석들이 특징이다.

원본은 옛날 동화인 하나님의 어릿광대이다. 그러나 원본과는 달리 엄청 각색되었다. 태안에서 거지꼴이지만 재롱부려서 사는 실장석이 어느 남자에게 거두어져서 그 남자의 할머니와 같이 살지만 할머니는 늙어죽는다. 그러나 할머니의 손녀가 실장석을 거두고 살아가다가 우연히 기독교를 믿는 수도실장들을 잠깐 만나게된다. 그 뒤 늙어서 인기가 없어지자 할머니의 손녀는 실장석을 기분 안좋을때 마구 때리는 짓을 하고 버티지 못한 실장석은 도망가서 거지꼴로 살다가 자신의 고향인 태안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태안으로 겨우 돌아온 날 그 날이 크리스마스라 어느 교회에서 예수님을 기리는 작은 축제가 있었는데 예수님께 바치는 것을 본 실장석은 자신은 예수님게 재롱을 바치겠다며 재롱부리다가 체력도 나이도 한계에 달해서 마침내 죽는다. 그러나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이 웃는 기적을 보게된다. 동화 패러디지만 잘 만든 패러디 만화.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실장석을 애호하는 인간들때문에 아파트가 난리나지만 주인공을 도와준 제3의 인물의 도움으로 실장석들을 전부 후타바 해산물로 보내는 내용이다. 참고로 실장맘은 가장 먼저 도망갔다.

한국 작품. 시골에서 참피농장을 운영하시는 할아버지에게서, 농장 에이스 출신의 식용출산석 '치이코'를 받은 손자의 이야기가 주 스토리. 치이코의 분충성 묘사와, 자신이 겪은 모든 일들을 주인공의 거짓말에 간단히 속아 전부 악몽이었다고 믿어버리는 순진함이 압권이다.

한국 작품. 대한민국의 징병제 인력을 실장석들로 대체한다는 내용. 흔한 참피노동물인 척 하다가 국군 장병들이 받는 취급이 곧 참피와 다를 바 없다는 암시가 깔리는 전개가 일품. 그림체는 동인작가 뉴턴의 작품에서 많이 참고한 듯 하다.

자취생활을 하는 주인[18]에게 있어서 나름 가족 취급을 받던 사육실장 미도리는 산책 도중 들실장 일가를 본 뒤 실장석의 본능인 번식욕에 눈을 뜨게 된다. 새끼 갖고 싶다고 졸라대는 미도리를 본 주인은 넷에서 '계약교육' 이란 교육법을 찾게 되고 미도리에게 애호사항과 분충 자식이 있을 시 직접 구제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내주고, 미도리는 이중 애호사항만 보고 이를 수락한다. 우대받으며 출산한 미도리는 기고만장해져서 분충질을 하고 자식들 역시 분충이었으며 주인의 직접 구제 지시도 불이행한다. 이에 주인은 대조용으로 샵에서 내리기가 많이 된 독라 자실장 하나를 새로 구해온 후 옆 칸에 배정한다. 얼마 안 가 미도리와 자식들도 옆 칸 자실장처럼 독라행이 되었으며 주인은 새로 데려온 자실장 쪽을 미도리네보다 점점 더 좋게 취급하며 미도리의 속을 긁고, 결국 이 녀석은 새 실장복과 머리칼, 치이코라는 이름까지 받게 된다. 한편 미도리 쪽은 혹사당하면서도 자들을 위해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건 분충 자실장들의 망언 뿐이어서 미도리는 주인이 준 칼로 자실장들을 죽여버린다. 주인은 미도리를 동정하던 치이코의 부탁을 듣고[19] 미도리에게 갔지만, 자식들을 구제해버린 미도리를 보고 공원에서 잘 살거라 합리화하면서 미도리를 공원에 유기해버리고 버려진 미도리는 상황파악 못하다가 들자실장들에게 당해 달마 자판기[20] 행이 된다. 이후 주인은 과거의 미도리처럼 자식 갖고 싶다고 떼쓰기 시작한 치이코를 보며 그간 좀 느껴왔던 답답함의 정체를 인지, 미도리에게 했던 것처럼 계약교육을 시작하려 한다. 무한루프

상기되었듯 참피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실장석을 퍼트린 사실상의 첫 작품. 코없음 등 일본 작가들의 그림을 짜깁기해서 만든 만화 형식의 단편으로, 실장석의 일반적인 설정을 전적으로 따르지는 않지만[21] 참피의 건방진 행동을 참지 못하고 학대파로 각성한 주인공의 학대가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일반적인 학대물의 패턴을 보인다. 복선까지 깔아둔 것[스포일러1]으로 보이는데 미완된 것은 아쉬운 부분.[22] 사실 장편에 가깝지만 대다수의 자료가 소실된데다가 절묘한 미완성이라 단편에 속했다.

내용은 간단하다.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어린 고블린들을 죽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주인공이 말하는 부분을 실장석으로 바꾼것이다. 물론 실장석보다 고블린이 더 위험하다.[23]

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들이 백강현군을 무었으로 봤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한다. 백강현군이 어떤꼴을 당했을지 짐작이 가는 작품이다. 거기에 이 만화를 바탕으로 특별 전형생이라는 소설이 만들어졌다. # 해당 작품들을 보고 유추해보면 알겠지만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나오는 서울과학고등학교는 히어로들의 싸움에 박살이나야 한다고 다들 생각할것이다.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이 모든 학생들이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지만 이미 10살과 10대 후반이 함께 다니는 학교에서 무슨 일이 터졌는지 안봐도뻔한데 희대의 개소리다.[24] #

한국 작품. 실장석이 주인공의 집에 운치를 발라서 죽이려고 하는데 그것을 키우는 급식체를 쓰는 무개념 학생이 인터넷에 퍼트린다고 협박한다. 자기 집에 왜 놔두는가 물어보지만 주인공을 개처럼 보는 태도에 주인공은 학생을 죽이고 만다. 남은 실장석 일가의 운명은 안봐도 뻔하다. 중2병처럼 살며 예의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만화.[25]

조광조가 죽음을 맞이했던 기묘사화를 다룬 만화로서 벌레가 아닌 저실장을 이용하여 기묘사화를 일으킨다. 물론 실장석 일가는 처형당했다. 당연히 역사적 교육은 1도 없는 만화다.[26] 제목인 주초위왕은 실장석과 엮이는 오해가 있으나 실제 역사상으로는 기묘사화가 제목의 주체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조광조의 기묘한 사화와 관련이 있다고 억지부릴수는 있겠지만.

  • 공원에서 살아남기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 연재된 작품이다. 학대파였던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고 깨어나보니 실장석이 되어있었다는 설정으로 17편으로 완결났다. 엄청난 퀄리티와 내용으로 카연갤 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만화.

작가는 존크라운. 학대파가 주고객이었던 '실장연구소' 라는 개인연구소에서 출품한 신종 자실장 '말랑말랑 실장' 은 지나치게 순두부 바디였던 기존 자실장과 달리 튼튼한 몸과 말랑말랑한 촉감을 지닌 애호파용 신상품이다. 기존 자실장은 물론 실험용 레트보다도 배로 튼튼한 내구도에[27] 실장석답지 않게 말도 잘 듣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알아서 잘 지내는 등 애완동물로써는 이상적이고 그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망하거나 성체가 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반품과 새 말랑말랑 실장으로의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그 이유는 반품을 맘 먹기도 전인 구매 후 2달 안에 잘 지내던 말랑말랑 실장이 쉽게쉽게 죽어나가기 때문.
사실 이 녀석들이 만들어지는 비결은 문자 그대로 적자생존 트레이닝으로, 들자실장들을 잡아다가 연구소에서 다이어트와 혹독한 근력운동 등을 장기간 거친 후 탄성도 테스트에서 적합한 점수를 내는 녀석들만이 출하된 것이었다.[28] 이렇게 출하되는 녀석들은 훈련과정에서 몸이 단련된 영향으로 지방 대신 근육이 잡혀 있어서 실장석 기준으론 탄탄하며[29] 사육실장으로써의 교육도 어느 정도 완수한 편인지라 '이상적인 상품' 으로써 출하될 수가 있던 것. 그리고 혹여나 방심해서 몸이 살찌고 물러지거나 분충화하는 걸 대비하기 위해 판매업체 측에선 '언제든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다' 라고 팔려나가는 자실장이 다 듣도록 쐐기를 박는 과정을 거친다. 반품 이후 트레이닝룸으로 돌아가는 걸 무서워하는 '말랑말랑 실장' 들은 주인이 자신을 반품하는 일이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교를 떨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문제가 없게끔 이상적인 애완동물 시늉을 열심히 내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사육실장으로 살아가면서 몸이 부드러워지면 반품될 것이라는 공포에 시달리고, 어리광도 못 부리는 탓에 혼자 자면서 받는 정신적 고통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두어 달쯤 지나면 결국 쉽게 죽어버리는 것. 때문에 애호파의 공격을 받으며 출하가 중지되었으나 학대파에겐 역으로 음지에서 인기있는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작품 말미에 예외적으로 오래 사는 극히 일부의 '말랑말랑 실장'이 나오는데 이들은 어느정도 눈치와 지혜를 갖추고, 본분을 잊지 않고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자진해서 열심히 하기 때문에[30]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 캣맘과 애호파의 문제#
2021년에 등장한 신작, 캣맘과 애호파로 인해 동네에 실장석과 길고양이가 들끓으며 그로인한 각종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이 일을 꾸미는 이야기, 개그요소는 거의 없고 애완동물 유기, 비인도적인 애완동물 공장, 캣맘과 애호파의 이중잣대 등을 풍자하면서도 작중 주역들[31]의 이야기를 적절히 풀어내며 결말역시 상당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서 주인공인 남성이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 기가막힌데, 캣맘 카페에 신분을 숨기고 잠입하여 실장푸드가 고양이들에게 좋다는 정보를 흘려넣는다. 실장푸드는 사육실장 공장에서 분충끼 다분한 저급 실장석을 처분하여 만들고 있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보살핌 받는 실장석을 사냥할 필요를 못 느끼던 고양이들이 실장석을 먹이로 인식하기 시작하여 공원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주인공은 이 참사를 촬영하여 위생신고를 넣을 생각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 다름이 아니라 실장석들이 대장을 중심으로 뭉쳐 애호파에게 받은 무기를 들고 고양이와 전면전쟁을 시작한 것이다.[32] 결과적으로 공원은 난장판이 되었고 이 공원이 현 시장의 돌아가신 아버지이자 전 시장의 무덤이기도 했던 탓에 시 차원에서 대대적인 고양이, 실장석 구제작업이 벌어지게 되며 주인공이 상처입은 고양이 두목을 입양하고 대장실장석 역시 천국에서 가족들과 재회하는 것으로 엔딩.[33]
[1] 해당 항목은 실장석 버전과 원작 소설버전이 조만간 나뉠것이다.[2] 세계 2차 대전도 이러지는 않았다. 패망한 그 당시의 일본과 독일을 점령한 미군과 소련군들도 그 나라의 사람들을 죽이고 그 나라의 여자들을 강간해도 된다는 사상을 밀고나갔다가 일어난 대참사에 사건일으킨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총살함으로 수습했다. 하지만 여기서의 실장석은 그 본질때문에 무조건 배척하는 입장이다.[3] 집을 비누를 마구 풀어 개판으로 만들어 그 미끄럼 때문에 실장인만 도망갔다.[4] 그러나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보면 실장인 보호는 쉽지가 않다. 피해에 의거하거나 흑발실장인이 태어나면 유사인간 생물체도 죽일수 있는 실장석 구제업체 불러 죽이는 극단적인 업체가 작중 세계관에 존재한다.[5] 촉법실장이라는 법때문에 함부로 위해를 가할수 없다. 그러나 실장인이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경우 사살까지 가능하다. 아래의 공주와 거지가 그거다.[6] 현실적으로도 짐승으로 취급하는 실장석이라면 모를까 유사인간계 생물을 폭행하고 상처를 주었다가는 위험한놈 취급을 받을것이다. 그런놈은 묻지마 폭행과 묻지마 살인을 벌일 인간 쓰레기니까.[7] 그러나 처리 안하면 안되는 흑발 실장인이나 사람을 빡치게 만들거나 상해나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른 실장인은 특수업체에 연락해서 처리가 가능하다.[8] 여담이지만 작중에 돌맹이가 주인공이 기른 실장석이라는 암시가 보인다.[9] 정상적이라면 실장석들을 전부 구제하고 실장인을 잡아야하나 그들은 실장인이 시설에 보호받는걸 원하지 않는다.[10] 물론 가능성은 낮다. 중국집 알바가 애인이 있으면 달빛과 인어공주 꼴이 날 수 있다. 거기에 중국집 주인은 끝까지 부려먹을 생각으로 실장인이라는게 보호시설에 안들키게 하려고 인간으로 변장까지 시켰다. 같은 인간도 염전노예 등으로 해대는 나라에 실장인은 말할것도 없다.[11] 여기서부터 이상함을 느끼게된다. 음식을 도둑질한 짐승은 음식주인과 치안병력 등이 직접 즉결처분이 가능한게 실장석 세계관 기본이다.[12] 버려진 이유는 직스를 요구했기 때문이다.[13] 참고로 해당편들은 여러명이 쏘우의 시험에 임했는데 내분터져서 죽는경우가 허다하다.[14] 하지만 행동하는 분충들의 행동거지를 보면 저런 상황인데도 다 날려먹는 멍청함이 신기하다.[15] 이 소설과 해당 작품을 비교하면 재미가 있다.[16] 참고로 쏘우3은 판사는 구했지만 그 판사가 그만 총에 맞고 죽는 바람에 주인공을 말릴 사람이 없어진거다.[17] 원본의 고립 엔딩이지만 그 엔딩과는 다르게 무죄로 풀려나고 미소녀로 보였던 참피와 재회하는걸로 끝난다.[18] 애호파는 아니지만 오래 길러온 애완동물 미도리를, 예의가 조금 없다는 걸 인지하고도 그럭저럭 데리고 사는 사람이다.[19] 그런데 이 녀석, 부탁하다가 마지막 대사가 좀 이상한게 미도리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다가 주인이 용서해주겠다고 하니까 '같이 가서 용서를 구하겠다' 라고 한다. 음? 오타난 건지 아닌지는 불명. 미도리랑 같이 용서해달라고 빌겠다가 맞는 게 아닌가 싶지만... [20] 팔다리 잘리고 운치구덩이에 박혀서 강제출산용으로 쓰이는 실장석. 주로 다른 들실장들이 이렇게 만든다.[21] 가령 울음소리. '데스' 나 '테치' 로 끝나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뽀찌뽀치, 피츄피츄 하고 다른 동물들처럼 울음소리를 낸다.[스포일러1] 주인공이 참피를 학대하면서 '널 죽여버리고 원 주인에게는 한 마리 새로 사서 주면 그만이다' 라고 독백하는데, 이후 참피에 대해서 검색한 인터넷 화면에 '새걸로 사다놔도 다 안다. 참피 발바닥에...' 하는 글이 뜬 것을 컷 하나를 통째로 할애해서 보여준다.[22] 사실 저 참피의 원주인이 한 행동은 굉장한 민폐다. 군대라는 이유만으로 멋대로 남에게, 그것도 키우기 어려운 동물을 떠넘긴 셈이다. 사실상 인간의 손으로 해낸 탁아라 봐야 한다.[23] 그러나 자실장들도 살아남아 카오스가 되면 군대가 당장 움직인다.[24] 해당 사건에 관해 서울과고 학생이 사건과 관련 없는 학생들의 입장을 밝혔는데. 우선 학폭의 진위 여부에 관해서는 학폭에 대해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라고 했지만 신고까지 가기 직전이었던 상황이었는데 말이 안된다. 또한 문제가 됐던 조별 과제에 관해서는,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데 강현이는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는 아이라서 해당 조에게는 작지 않은 패널티였으리라 생각하며 저희 역시 어린 친구를 책임지고 과제를 해내기에 버거운 고등학생 입시생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러면 왜 백강현군은 자퇴했는가? 마지막으로 방관했던 저희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인지하지만 아무 관련 없는 학생들을 끌어들여 2차 가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지만 학교괴롭힘은 상상이상의 방관자들이 있으니 개소리다.[25] 최소한의 예의가 있었어도 이정도까지는 가지 않았다. 있었으면 저런것들 기르지 않았겠지만.[26] 거기에 조광조를 죽인 사람은 남곤이 아니다.[27] 무려 3배 이상 튼튼하다.[28] 여기서 통과 못해도 재심사 과정이 주어지긴 하지만, 실장석 멘탈 특성상 기존에 거친 고된 트레이닝을 다시 겪을만한 정신머리는 없는 상태이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자실장들은 전부 절망감에 자포자기해 트레이닝이 시작되자마자 죽음을 맞이한다.[29] 물론 실장석이 많이 탄탄해져봤자 인간 입장에선 만질 때 기분좋은 탄성이 있어서 말랑말랑하다 느끼는 수준.[30] 말랑말랑 실장을 구매하면 제공하는 전용 하우스에 실장 전용이라는 상자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실장용 트레이닝 도구들이 들어있다.[31] 한때 학대파였다가 생명을 경시하는 것에 환멸해 반성한 주인공, 주인공과 교재하는 여성, 여성의 반려묘이자 한 때 유기묘였고 캣맘에게까지 못생겼단 이유로 버림받은 스핑크스 한 마리, 들실장 무리를 이끄는 대장 실장석과 그 원수인 고양이 대장 등[32] 이 때 등장한 대장실장석은 수 많은 참피물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나무막대에 면도날을 달아놓은 도끼를 무기로 쓰며 자신을 덮치는.고양이를 일격에 격퇴하고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도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로 민첩하게 움직여 먼저 일격을 먹이는 등 크게 선전한다. 실장석들을 격려하여 싸움에 나서게 하는 부분이나,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 보여준 모습들, 그리고 다 죽어가면서도 하나의 생명체로써 긍지를 가지고 싸우는 모습 등 기존의 참피 이미지를 떠나 폭풍 간지가 따로 없다. 다만 그런 대장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른 실장석들은 기존의 참피에서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결국 전쟁은 실장석들의 대패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고양이들도 대장 실장석의 죽음에는 경의를 표했다.[33] 마지막에 주인공을 바라보는 스핑크스에게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사실 스핑크스는 주인공이 기르려다가 생김새 때문에 가족이 버리라고 해서 버린 고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