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기계전대 젠카이저) (r43판)
편집일시 :
1. 소개[편집]
기계전대 젠카이저에 등장 악역.
토지텐드 왕조의 행동대장인 바라시타라의 아들. 이지르데에게 기어토징거와 암흑기어를 받아서 스테이시저로 변신하고 역대 슈퍼전대와 메카를 소환 할 수 있다.
2. 스테이시저[편집]
스테이시가 기어토징거로 변신한 모습. 이름은 스테이시와 카이저의 영어식 발음인 시저를 노린것으로 보이며 모티브는 배틀 재팬으로 추정된다.[2]
암흑기어로 역대 슈퍼전대를 소활할때 각각의 슈퍼전대 맴버의 석상이 나타난 뒤 겉부분이 박살나면서 모습이 들어난다. 거대로봇의 경우 석화된 DX 완구의 박스가 솟아오른 뒤 거대로봇이 출연한다.
3. 작중 행적[편집]
6화: 청소를 하고있던 카이토 앞에 나타나 마을에 쓰레기 월드에 의해 쓰레기 더미로 뒤덮혀 있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끔찍하고 더러운 세계라고 말하였고, 카이토가 토지텐드가 쓰레기들을 흩뿌렸다고 말하자 이미 이 세계는 고철덩어리가 되었다는거냐며 카이토와 이야기 하던 중 쓰레기 월드에 전파에 의해 사람들의 기운이 빠진걸 보고는 실망한듯한 표정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토지텐드 팰리스에 올라와 바라시타라와 마주하게 된다.
7화:
4. 기타[편집]
- 스테이시 이름의 유래는 stasis(정체) 또는 일본어 捨て石(버림돌)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10년 전에 등장했던 악역을 오마주한 듯 역대 전대를 소환 할 수 있는 전용 무기를 가졌다. 바스코 타 조로키아가 쟌가크와 일시 협력했을 뿐 근본적으로 제3세력인 반면 스테이시는 적 간부라는 차이가 있다.
7화에서 인간과 기계노이드의 혼혈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졌으며, 바라시타라가 본인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막 대하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사연으로 토지텐드와 연을 끊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자미고 델마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인간형 남성 악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