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카제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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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가수, 성우. 본명은 모리나가 카나메. 1960년 9월 11일생. 63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출신.[1] 혈액형은 O형.
여성 가극단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남자역 톱스타 출신으로, 90년대 초반경 츠키구미(月組)의 톱스타였다.[2] 현재도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와 무대극에서 활약 중이다.
다카라즈카 가극단 시절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역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최고의 오스칼로 손꼽힌다.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히무라 켄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엔젤하이로에서는 2009년 6월 6일, 7일 양일간 스즈카제 마요의 연기력에 어처구니없는 이유들로 태클을 건 한 회원으로 촉발된 장장 댓글 750여개에 달하는 배틀이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스즈카제 마요는 현재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연극무대에서는 화장을 짙게 해서 무서워 보일 만큼 카리스마 있는데 실제로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이다.
2. 이야깃거리[편집]
-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을 갔다가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보고 입단을 결심했다고 한다.
- 예명(스즈카제 마요)은 어머니가 선풍기 버튼에 써진 涼風[3] 에서 따왔다고.
- 일본의 국민 여배우인 실락원의 여주인공 쿠로키 히토미와 다카라즈카 데뷔 동기이자 절친이다.
- 바람의 검심의 켄신 역에 그녀를 캐스팅한 사람은 음향감독 겸 성우인 미츠야 유지. 켄신의 이미지는 미츠야 유지의 작품인 셈.
- 고향 미야기현에 정이 많아 고향 미야기의 매력을 PR, 전국에 발언하는 미야기 꿈의 천사로 위촉받고 있다.
- 블로그에 매일 그날의 자택에서 본 하늘을 찍어올리는데 무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쓰고있다. 그야말로 근성 블로거
3. 출연작[편집]
3.1. 무대[편집]
- 귀부인의 방문 - 클레어
- 레베카 - 댄버스 부인
- 레이디 베스 - 캣 애슐리
- 로미오와 줄리엣 - 캐퓰릿 부인
- 베르사유의 장미 -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1991년)
- 아즈미 - 모가미 비죠마루, 요도도노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 마리 앙투아네트(2006년, 초연)
- 뮤지컬 엘리자벳 - 엘리자벳(2008년), 조피 대공비(2016년,2019년,2022년)
- Me&My Girl - 재클린, 빌(윌리엄 헤어포드)[4]
3.2. 드라마[편집]
3.3. 성우[편집]
- 눈의 여왕 ~THE SNOW QUEEN~ - 눈의 여왕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히무라 켄신[6]
- 블랙·잭 극장판 - 조 캐롤 브레인
- 슈발리에 - 메어리 샬롯
[1] 아버지의 전근 때문에 홋카이도 쿠시로 시, 도야마 현 타카오카 시, 오사카 시에 살기도 했다.[2] 전임은 츠루기 미유키, 후임은 그 유명한 아마미 유키. 그리고 동시대에 활동한 다른 팀의 톱스타로는 하나구미(花組)의 안쥬 미라 등이 있다.[3] 스즈카제(すずかぜ)가 아닌 료후(りょうふう)라고 읽는다. 우리나라 선풍기로 치면 약풍 정도.[4] 1987년 초연 시 본 공연에서는 재클린, 신인 공연에서는 빌 역을 맡았다. 이후 같은 해 열린 재연에서 빌 역을 맡은 츠루기 미유키와 역바꿈을 통해 빌과 재클린을 번갈아가며 연기한다.[5] 이시카와 고에몬의 아내로 나오며, 도요토미 히데요시 면전에서 무의미한 전쟁을 일으켜 자신의 가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개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을 비난하다 고에몬과 함께 끓는 물에 던져져 죽임을 당한다.[6] 리메이크판은 사이토 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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