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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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이(市北)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베이구는 칭다오 구시가지의 최북단[1]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스난구와 함께 키아우초우에 속하였던 지역이기 때문에 구시가지가 유럽풍으로 조성되어 있어 상당히 이국적인 풍경을 이룬다. 사실 해당 지역은 원래 자그마한 어촌이었다가 독일 제국의 조계지가 세워지면서 발전한 곳이니만큼 구시가지도 유럽식 시가지인 것이 당연하다. 다만 스난구와는 다르게 스베이구 시가지 중 유럽풍 시가지는 스난구와 접한 일부 지역만 해당하는 것이고, 대부분은 현대적인 시가지이다.
보통 칭다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특산품인 맥주가 바로 이 스베이구에서 생산되던 물품으로, 현재는 공장이 외곽으로 빠졌지만 칭따오 맥주 관련 주요 시설들은 여전히 스베이구에 남아있다. 또한 독일 제국에 의해 개발된 지역 답게 포도주 역시 유명하다.
현재는 황다오구에게 상당수 넘어간 것이지만, 전통적인 칭다오의 무역기지이기도 하였다. 다만 현재도 여전히 물동량이 많으며, 국제여객항 역시 이 스베이구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항구의 노후화를 정부도 알기 때문에 현재 칭다오항의 대규모 재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큰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제 2 잠수지대(潜艇第2支队)의 주둔지이다. 039형 잠수함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밑줄 친 지역은 인민정부 소재지이다.
1. 개요[편집]
칭다오시에 위치한 구. 스난구, 라오산구, 리창구와 함께 칭다오 시내를 이루며, 칭다오시의 전통적인 공업 중심지이다. 다만 현재는 공장 상당수가 외곽으로 빠져나가서 공업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
스베이(市北)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베이구는 칭다오 구시가지의 최북단[1]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스난구와 함께 키아우초우에 속하였던 지역이기 때문에 구시가지가 유럽풍으로 조성되어 있어 상당히 이국적인 풍경을 이룬다. 사실 해당 지역은 원래 자그마한 어촌이었다가 독일 제국의 조계지가 세워지면서 발전한 곳이니만큼 구시가지도 유럽식 시가지인 것이 당연하다. 다만 스난구와는 다르게 스베이구 시가지 중 유럽풍 시가지는 스난구와 접한 일부 지역만 해당하는 것이고, 대부분은 현대적인 시가지이다.
보통 칭다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특산품인 맥주가 바로 이 스베이구에서 생산되던 물품으로, 현재는 공장이 외곽으로 빠졌지만 칭따오 맥주 관련 주요 시설들은 여전히 스베이구에 남아있다. 또한 독일 제국에 의해 개발된 지역 답게 포도주 역시 유명하다.
현재는 황다오구에게 상당수 넘어간 것이지만, 전통적인 칭다오의 무역기지이기도 하였다. 다만 현재도 여전히 물동량이 많으며, 국제여객항 역시 이 스베이구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항구의 노후화를 정부도 알기 때문에 현재 칭다오항의 대규모 재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큰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2. 관광[편집]
- 칭다오 맥주박물관(青岛啤酒博物馆)
- 칭다오 포도주박물관(青岛葡萄酒博物馆)
- 베이링산(北岭山)
3. 군사[편집]
제 2 잠수지대(潜艇第2支队)의 주둔지이다. 039형 잠수함이 주를 이루고 있다.
4. 스베이구 소재 대학[편집]
5. 교통[편집]
5.1. 관내 철도역 목록[편집]
6. 산하 행정구역[편집]
밑줄 친 지역은 인민정부 소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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