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3D 월드/스테이지/월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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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슈퍼 마리오 3D 월드/스테이지
1. 개요[편집]
BGM
게임 클리어시 월드1 맨 처음으로 가 로켓을 타고 진입 가능. 정규 스테이지는 9개이다. 난이도는 기존의 월드보다 어려우며, 월드 BGM이 상당히 아름다운 것이 특징.[1] 스테이지 구성이 일직선으로, 갈림길 없이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2. 범례[편집]
- 스테이지 명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체크포인트가 없는 스테이지는 ●
-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 월드는 월드 캐슬 → 7, 월드 쿠파 → 8, ..., 월드 크라운 → 12와 같이 각각 숫자로 나타낼 수 있다.
3. 9-1 레인보우 파크[편집]
보너스 월드의 처음을 장식하는 스테이지. BGM 무지갯빛 원통과 발판을 지나면서 진행한다. 보너스 월드답게 여기부터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진다. 특히 처음에 나오는 전기 파장은 그전까지(최근에 전기 파장이 나온 스테이지는 8-A이다.) 나왔던 파장보다 2배 정도 더 빠르고 더 멀리 퍼지고, 나중 스테이지에서도 계속 나오니 미리 적응해야 한다. 마지막 그네뛰기는 펄럭무당무당을 밟고 진행해야 하지만, 고양이 상태에서 대시를 이용하면 쉽게 파훼할 수 있다.
그리고 스테이지 BGM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는 그 테마곡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앞에서 구름 대포 타서 가는 미니 스테이지 등에서 들었을 것이다.
4. 9-2 슈퍼 갤럭시[편집]
이름하여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스테이지. 배경이 우주이며, 일정 주기마다 뒤집히는 패널, 갤럭시에서 등장했던 점박문어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 점박문어들은 갤럭시에서처럼 그냥 밟으면 안 죽고 무조건 엉덩방아로 찧어야 죽는다. 안 그래도 뒤집히는 패널 때문에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높은데, 이를 더욱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두 번째 에리어 후반부와 골 지점에서 배경으로 별똥별 천문대가 보이며, 처음 클리어 시 로젤리나가 같이 축하해준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앞으로 로젤리나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5. 9-3 돌려라! 나무 도막 애슬래틱[편집]
구르는 원통을 타고 누비면서 진행하는 스테이지. 이전 스테이지에서 로젤리나를 얻었으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이 스테이지에서 로젤리나를 써볼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곳에는 로젤리나 캐릭터 스위치가 있다.참고로 너무 지나치게 돌리면 떨어지니 주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3D 월드 테마의 하늘 테마는 이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한다.
6. 9-4 골깃대를 잡아라!●[편집]
제한시간이 100인 스테이지. 골깃대가 움직이는 스테이지로,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골깃대가 도망다니는 속도가 느려지기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맵 특징상 이동속도가 빠른 캐릭터가 유리한데, 이동속도가 빠른 키노피오는 그냥 달리기만 해도 10초안에 골대를 따라잡을 수 있어 구름 바닥으로 진입하기도 전에 클리어가 가능하며, 작정하고 스피드런을 하면 단 약 1.5초만에 깰 수 있다. [2]
다른 스타 및 스탬프(너구리마리오)는 쉽게 보이는 위치에 있지만, ★3이 마지막 도넛블록 구간 위쪽에 있다. 이걸 먹고 타이밍 맞춰 골대 꼭대기를 노리는 것이 포인트.
빠르게 달려야 하는 이 스테이지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루이지는 나쁜 선택이니,
7. 9-5 블록 랜드[편집]
BGM
커다란 벽돌이 있는 스테이지. 벽돌을 파괴할 수 있도록 폭탄이나 폭탄병이 주변에 많이 있다.
슈퍼 마리오 3D랜드의 평원 BGM을 어레인지 한 것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다. 3D랜드 원작에서는 스페셜 월드의 스테이지 일부에서 사용되었고, 본작에서는 이 스테이지에서만 전용으로 쓰인다. 이 때문인지 슈퍼나뭇잎이 아이템으로 나온다.
비활성된 워프 박스 근처에 나머지 두 코인이 있다.
8. 9-6 밤하늘의 육각 로드●[편집]
탑뷰 형식의 자동 스크롤 모드. 부메랑을 이용해 적을 제거하면서 진행하자. 마지막 골대의 꼭대기를 잡으려면 멀리서 육각 블록이 공간을 차지하기 전에 빨리 위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BGM은 윈드 가든 갤럭시 BGM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나중에 최종 스테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9. 9-7 탐험! 거대 동굴[편집]
스테이지 명칭에 '거대'라는 단어가 있는 곳에서 알 수 있듯이, 군데군데 나오는 거대버섯을 이용해 거대 마리오 상태로 적을 마구 밟을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10. 9-8 안갯속의 안부끄[편집]
설원 맵으로, 처음 에리어는 키 코인 모으기, 다음 에리어는 안개 헤치기로 구성되어 있다.
시작 지점에서 가까운 순이다.
11. 9-9 발사대 위험 지대[편집]
스타 210개를 모아야 해금되는 스테이지. 리프트를 타고 대포를 쏘면서 진행해야 한다. 1인, 3인 플레이와 2인, 4인 플레이 시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후반부에 밟는 방향대로 가는 리프트를 타다가 느낌표 블록 스위치를 대포로 맞춰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2인, 4인 플레이 시에는 스위치를 동시에 눌러서 쉽게 리프트를 멈출 수 있지만 1인, 3인 플레이 시에는 멈출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어떻게든 덜 움직이게 해야 하는데 이 와중에 펄럭와르르 2마리가 주위를 돌며 방해하고, 그런 상황에서 느낌표 블록을 대포로 맞추는 것은 여간 고역이 아니다. 3인 플레이시에는 2명이 한쪽씩 밟고 1명이 스위치를 밟아서 가는 것이 좋다. 다인 플레이 시 대포로 다른 플레이어를 맞히면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3] 발사대 박스를 쓴 플레이어는 대포 발사 방향을 신중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자동으로 발사되는 대포는 사정거리가 짧아 느낌표 블록까지 닿기 힘들다. 스위치 버전 기준 Y버튼 홀드로 대포를 차징해 사정거리를 늘린 후 발사해야 한다. 와르르를 공중에서 미리 대포로 처리해 떨어뜨려 부활하지 못하게 만들면 한층 편하다. 느낌표 스위치 구간을 통과하면 나머지는 리프트 내리막 구간이다. 여기에 공중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이는 코인 링 몇 개가 있는데, 리프트 위에 있으면 자동으로 획득된다. 내리막이 시작되면 절대 점프하지 말고 리프트 위에서 대기하다 리프트가 멈춘 후에 이동하자. 점프하면 리프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낙사하여 위의 과정을 되풀이해야 한다.
스테이지 길이가 은근히 긴 편인데 비해 제한시간이 400밖에 안된다.[4] 초반에 대포알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과 느낌표 블록 리프트 구간에서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다면 시간 소모가 꽤 심한 편. 또한 수중 오토스크롤 구간에서 시간을 80 정도 잡아먹는다.
12. 9-🍄 키노피오대장과 회전하는 방[편집]
키노피오대장 스테이지. 전기를 지면에 넓게 생성하는 몹들을 피하고 P버튼을 눌러서 맵 자체를 회전시키며 진행하는 스테이지이다.
13. 9-요정의 집[편집]
벽을 오르는 고양이마리오가 그려진 도장을 준다.
[1] 본작의 오버월드 테마를 어레인지한 것이다.[2] 게임상 시간 1이 0.75초 정도이므로 1.5초가 맞다.[3] 당연히 이것 때문에 목숨을 까먹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4] 중간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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