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목테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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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새.
2. 생김새[편집]
몸길이 30cm 정도로 꼬마갈매기보다 살짝 더 크다. 번식깃은 목에서부터 정수리로 이어지는 검은 띠가 가장 큰 특징이며 날개는 청회색을 띈다다. 비번식깃은 검은 띠가 사라지고 날개의 청회색이 약해져서 약한 회색빛을 띄는 흰색으로 변한다.
3. 생태[편집]
그린란드와 시베리아 북동부의 북극권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일부 개체군은 베링해, 쿠릴 열도 등지로 이동해서 월동한다. 작은 어류, 갑각류를 주로 먹는다. 한국에서는 1999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개체가 발견된 미조(길잃은새)이다.[1] 일본에서는 1970년대 홋카이도에 미조로 도래한 기록이 있다.
4. 기타[편집]
- 목테갈매기와는 큰 관련이 없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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