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레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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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불타는 성전이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도 등장한다.
2. 불타는 성전[편집]
황천의 폭풍의 소크레타르의 옥좌라는 곳에 있는 퀘스트몹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황천의 폭풍에 있는 불타는 군단이 전부 그의 지도하에 있으며, 폭풍우 요새를 점거하고 있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세력을 지원하고 있었다. 대여사제 이샤나와 수도자 카르자의 증언에 따르면, 다소 거만했어도 성스러운 빛의 기사였지만 불타는 군단의 일원이 되고는 모두가 그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떤다고 한다. 브나르 마나괴철로부터 시작되는 연퀘의 마지막에 5인용 퀘스트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해당 연퀘는 알도르 사제회 혹은 점술가 길드 어느 한쪽에 가입한 상태에서 가능하다.
알도르 사제회의 경우, 황천의 폭풍 52번 구역에 있는 수도자 카르자와 총독 오렐리스는 마나괴철로를 이용해 초공간 에너지를 과도하게 뽑아내고 있는 캘타스의 배후가 소크레타르임을 알아낸다. 소크레타르가 캘타스에게 나루의 기술을 가르쳐 괴철로 설치를 도와준 것이다. 이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준 드레나이 '카일란'은 블러드 엘프에 대해 강한 적의를 품은 채 알도르가 점술가 길드를 샤트라스에 들인 것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캘타스의 블러드 엘프가 불타는 군단과 연합했다는 사실을 알자 망연자실하고 만다. 총독 오렐리스는 본래 소속된 알도르를 등지고 방황하는 그를 매우 안타까워 한다. 아무튼 이샤나는 지원군을 보내 소크레타르 처치를 명하고, 플레이어는 악마들에게서 빼앗은 순간이동의 돌을 통해 소크레타르의 옥좌에 도달한다. 그 동안 소크레타르는 실성한 카일란을 꾀어 불타는 군단의 힘을 주입하고 자기 편으로 만든다.
소크레타르와의 전투는 옥좌에서 빛의 감시자 아드옌에게 말하면 시작된다. 이 전투는 당시 5인 파티를 맺어야 클리어할 수 있는 정예 퀘스트 수행 목표이다.
소크레타르는 카일란에게 '군단의 힘'을 주입해 그를 빨갛고 크게 만들고, 뒤이어 카일란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카일란의 생명력을 반 정도 깎으면 그의 생명력이 다시 차고 전투가 잠시 중단된다. 어쩐지 카일란은 잠시 머뭇거리는 눈치고, 소크레타르는 그런 그를 재촉한다.
소크레타르는 가장 먼저 엄청난 분노가 실린 마법으로 카일란을 죽이고 파티로 달려들지만, 이샤나가 합류한 플레이어 일행을 당해내지 못하고 쓰러진다. 이샤나는 소크레타르가 카일란을 죽인 마법이 너무나 강력해 그를 되살릴 수 없는 것이 슬프지만 그의 강력한 의지 덕에 불타는 군단을 물리칠 수 있었다는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된다고 한다.
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편집]
얼라이언스 사령관이 엘로도르에 방문하면 샤타르 총독이라는 직함을 갖고 사령관을 맞이한다. 이때의 이름은 "오타르". 샤타르 총독은 나루를 섬기는 사제회인 샤타르의 수장이다.
그러나 사실 드레나이 이교도 집단인 살게레이의 수장이었고, 수하인 영혼술사 니아미를 시켜 총독 중 한 명인 하타루를 살해한 후 의회를 이간질시킨다. 하지만 결국 사령관에 의해 꼬리가 잡히게 되고, 만아리 에레다르로 변모해 싸우다가 도망친다.
3.1. 주둔지 대장정[편집]
주둔지 대장정 "샤트라스의 몰락"에 등장해 사령관의 손에 사망한다. 그러나...
3.2. 지옥불 성채[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크레타르/지옥불 성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군단[편집]
소크레타르의 타락하기 전 모습인 오타르의 과거 메아리가 아르거스의 에레다스에 있다. 의원(Councilor)이라는 직위를 달고 있으며, 의원 라로히르와 함께 제드힌 경기를 구경하고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제드힌이 정말 매력적인 놀이이며, 늘 이렇게 기본적인 의식을 하며 자신들이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 체감해 봐야 한다며 아르거스의 자랑스러움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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