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월드 플리퍼)

"소니아 테레즈, 소냐라고 불러!
널 위해서 춤춰 줄게!"

가입 대사

"몸속 깊은 곳에서부터 느껴져. 나는 좀 더 춤출 수 있어.
그 춤에 가까워졌다고!
그러니까 힘을 빌려줘!
의지하고 있으니까♪"

진화 대사

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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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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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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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무용수와 짐승

• STORY 2. 별과 용사의 춤

• STORY 3. 고동이 겹쳐서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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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시절부터 수속성의 필수캐 자리를 지켜온 강캐. 현재는 위상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리더 특성은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수속성 공격력 증가에 30콤보를 쌓을 때마다 추가 증가폭을 적립하는 효과가 있다. 효과를 곧장 볼 수는 없으므로 시간을 들여 쌓아야 한다. 제공 수치가 높아 쌓으면 강해지므로 장기전을 보고 쓰기 좋다. 수속성에는 거짓의 인형공주 이벤트기간에 얻을 수 있는 허성권이라는 장비가 있는데 이 장비는 직접 공격으로 올라가는 콤보수를 획기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30콤보 쌓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스킬인 샴쉬르 발라디는 소냐가 검무를 추기 시작하면서 범위 내의 적에게 연타를 입히는 검기를 두르는 데미지 존 형식의 스킬. 더불어 꽤 높은 증가폭의 참전자 버프도 부여한다. 작정하고 세팅하면 도합 천만 단위를 우습게 뽑을 수 있는 꽤 강한 딜링 스킬이지만 관통을 부여하지 않고, 고정이 안 돼서 컨트롤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풀히트하기 힘들다. 때문에 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베론이나 롤프를 유니존에 넣어서 타격을 더 용이하게 만드는 한편 관통과 부유를 한꺼번에 부여해 주는 라나, 스킬 시전 동안 파티의 위치를 고정시켜 주는 바렛타도 사용해보는 등 유효타 횟수를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편이 있다. 한편 참전자 버프는 디어와 같은 공격력 +75%로 수치가 매우 높은 편이며 지속시간도 꽤 긴 편인데, 소냐는 어빌리티 2로 더 오랜 시간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스킬딜은 곁가지고 참전버프만 보고서 소냐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꽤 좋은 효과다.

어빌리티 1은 리더 특성과 동일한 조건을 가졌다. 연타형 스킬과 허성권 덕에 안정적으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어빌리티 2는 자신에게 걸리는 공격력 상승 효과가 1.5배 더 오래 유지된다. 본인이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기도 하고, 버프 중 가장 흔한 게 공격력이라 지속시간 증가 효과가 한정적인게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어빌리티 3은 강화 효과 중이라면 50%라는 높은 수치의 연속 공격 효과를 부여한다. 어빌리티 2와 다르게 버프를 가리지 않고 적용되어 조합에 따라선 상시 유지도 가능하다. 어빌리티 1이나 리더 특성을 위한 콤보를 빠르게 쌓을 수 있고, 리코와 함께 수속성에서 둘뿐인 연속 공격을 가지고 있어 수직공팟에서 큰 딜기여가 가능하다.

쉽게 말해 파티 유형과 위치 배정을 막론하고 제값을 하는 평범하게 강한 캐릭터. 리더로 사용하자면 스킬의 총합 피해량을 높이 사서 골드 레이크를 세팅한 스킬덱을 생각해볼 수 있는 한편 콤보를 쌓기 쉽다는 점을 이용해 파워플립 쪽으로도 연구해볼 수 있고, 연속공격이 말 그대로 직공을 한 번 더 한다는 것에 착안해 직공딜을 늘려 수직공까지도 소화해낼 수 있다. 2/3열로 빼도 서브딜러로서 훌륭하며 더 좋은 인원을 메인으로 줘야겠다 싶으면 부담없이 유니존으로 빼도 공증버프를 쏠쏠하게 챙겨갈 수 있다. 심지어 다른 캐릭터들에게서도 찾기 꽤 어려운 +75% 공증버프만 보고서도 타속성에 출장까지 갈 수도 있는 등 안 어울리는 덱을 찾기가 더 어렵다. 가히 가능성의 무희라고 할 수 있다.

초창기 수속성은 딱 이거다 하는 캐릭터 조합도 딱히 없고 장비도 성능이 영 아닌 것들이 많아서 박대를 받았지만 소냐만큼은 잠재성 있는 인재로 대우받았는데, 특히 골렘 초월급이 등장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하여 패치로 개선된 사항들[1]이 더해진 대만 서버에서 연구가 진행되었고, 글로벌 서버에 적용되면서 메인 딜러, 심지어 초살까지 가능해지면서 입지가 대폭 상승했다. 덕분에 일본 서버 당시에는 메인 딜러였던 앨리스의 취급이 박해질 정도로 현 글로벌 서버는 소냐가 메인 딜러로 선호되고 있다.[2] 이후 수속성 개막 게이지 100%의 라키샤를 위시하여 파츠가 하나씩 추가되면서 수속성의 입지와 함께 소냐의 입지도 계속 올라가게 된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마나보드 2를 엉뚱한 테마인 피버 관련 어빌리티로 받아버린 것에는 큰 아쉬움이 남는다. 또 작품이 진행되면서 어쩔 수 없이 파워 인플레도 진행되고, 어태커 자리엔 소냐처럼 덱을 가리지 않는 만물박사 타입보단 파워플립이면 파워플립, 직공이면 직공, 스킬이면 스킬로 딱 전문적인 분야가 정해진 어태커가 선호되다 보니 이전에 비해 우선도가 많이 줄어든 캐릭터. 물론 특유의 유틸성은 퇴색되지 않아 인원이 없거나 자리가 애매하게 비면 어디라도 낄 수 있는 평캐 정도의 위치로 들어간다. 특히 직공덱의 경우 어빌리티 3이 +50% 곱연산이나 다름없는 효과이기에 여전히 쟁쟁한 직공 어태커들을 능가하는 현역 캐릭터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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