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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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020년 김해고의 창단 첫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견인했다. 대회 기간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4타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77로 좋은 성적을 냈다. 2021년에도 여러 대회에 출전해 13경기 타율 0.318, 2홈런, 9도루, 16타점, OPS 1.097을 기록했다.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 능력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8강 부경고전에서 오른쪽 4번째 손가락 골절에도, 결승전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연고 구단 NC도 서준교를 리스트에 넣고 면밀히 관찰했다. NC는 마지막 지명을 앞두고 '타임'을 신청했는데, 10라운드 100번째 선수였지만 남은 선수 중 최대한 좋은 선수를 뽑기 위해 심사숙고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마이크를 잡은 NC 스카우트팀 관계자는 서준교를 호명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제일 마지막 타임이 가장 어려웠다. 2차지명에서 연고지 선수가 한 명도 없어서 100번째 선수는 우리 연고지에서 선택하고 싶었다. 서준교는 우리 팀 1차지명 대상자였다. 수비가 정말 좋은 선수다. 타격만 더 보완되면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유격, 2루, 3루를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형 내야수. 투수의 동작을 읽는 도루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타격에서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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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20년 김해고의 창단 첫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견인했다. 대회 기간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4타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77로 좋은 성적을 냈다. 2021년에도 여러 대회에 출전해 13경기 타율 0.318, 2홈런, 9도루, 16타점, OPS 1.097을 기록했다.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 능력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8강 부경고전에서 오른쪽 4번째 손가락 골절에도, 결승전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연고 구단 NC도 서준교를 리스트에 넣고 면밀히 관찰했다. NC는 마지막 지명을 앞두고 '타임'을 신청했는데, 10라운드 100번째 선수였지만 남은 선수 중 최대한 좋은 선수를 뽑기 위해 심사숙고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마이크를 잡은 NC 스카우트팀 관계자는 서준교를 호명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제일 마지막 타임이 가장 어려웠다. 2차지명에서 연고지 선수가 한 명도 없어서 100번째 선수는 우리 연고지에서 선택하고 싶었다. 서준교는 우리 팀 1차지명 대상자였다. 수비가 정말 좋은 선수다. 타격만 더 보완되면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퓨처스리그 개막 이후 유격수, 3루수, 2루수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출장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격, 2루, 3루를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형 내야수. 투수의 동작을 읽는 도루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타격에서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4. 여담[편집]
- 어렸을 때부터 NC 다이노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