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소드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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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Sword Attack
1. 개요[편집]
드래곤볼 미래 트랭크스의 필살기. 상대방을 칼로 베어버린 다음, 여러 번 내리쳐서 산산조각으로 갈기갈기 찢은 뒤 마지막으로 남은 부분에 노란 에너지파을 발사해 마무리하는 기술.
나메크성에서 초사이어인 오공에게 패배후 콜드 대왕과 함께 지구에 쳐들어온 메카 프리저에게 사용하였다.
![파일:14호 검 방어.jpg](http://obj-temp.the1.wiki/data/3134ed98b820eab28020ebb0a9ec96b42e6a7067.jpg)
극장판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에서도 인조인간 14호에게 사용하려 했으나 저지당해 실패했다.
2. 상세[편집]
당시 최종 보스였던 프리저를 유일무이한줄 알았던 초사이어인 상태로 순삭시키며 큰 임펙트를 주었기에 미래 트랭크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기술중 하나이다.
기술 명칭은 게임 "드래곤볼Z 격투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첫 사용되었다.
게임에 따라 세부분으로 나뉘어 사용되기도 하며 그럴경우 주로 가운데 부분이 쓰인다.
PS2게임인 드래곤볼Z2에서는 위 명칭이 아닌 버닝 슬래시 라는 명칭의 기술로 등장. 처음에 버닝어택을 날리는 것을 시작으로 상대가 버닝어택을 피하자 그대로 샤이닝 소드 어택으로 이어져서 공격함으로 메카 프리저와 콜드 대왕을 상대할때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