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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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과 지진계 모양의 팀 로고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량의 지진 활동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브릿지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선지 시스코랑 비슷한 느낌. 팀 컬러중 황금색은 1849년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를 기념하기 위해서 착안하였다. 그 골드 러시때문에 흘러온 중국계 쿨리들이 금이 산처럼 쌓인 곳이란 뜻으로 샌프란시스코를 금산(金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2020 시즌부터 황금색을 없애고 검정색, 은색, 주황색으로 변경하였다. 검은색과 은색은 오클랜드 레이더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라고 한다.
출범 시즌 스테이지 3이 끝난 5월 7일자로 기존의 Brad 감독을 경질하고 보스턴 업라이징의 14연승과 스테이지 전승 신화를 쓴 'Crusty' 박대희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기존 Junkbuck 코치를 제외하고 보드진을 전부 물갈이했다.
약팀을 전전하던 샌프란시스코는 Crusty 선임 이후 강팀으로 환골탈태했다. 기존의 열강체제를 깨뜨리고 리그의 새로운 강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쇼크는 2019 시즌에 최고의 한해를 보내었고, NRG 프런트는 좋은 성적을 내준 팀에게 감독, 코치진 그리고 선수진 전원 재계약으로 이를 화답했다..# 2019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애틀란타에게 1패 이후, 패자 1R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5연속 4:0 승리라는 기염을 토하며 오버워치 리그 두번째 챔피언이 되었고. 202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만난 상대를 모두 꺾어내며 오버워치 리그 세번째 챔피언이자 오버워치 리그 최초로 그랜드 파이널 V2 팀이 되었다.
이후 2021-2022 시즌에 걸쳐 밴쿠버 타이탄즈의 정규 시즌 19연승을 꺾고 20연승을 달성해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물론 정규시즌 준우승 2번이나 한 콩라인 아닌 콩라인 타이틀을 얻은건 덤.
||1. 개요[편집]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샌프란시스코 연고팀. NRG Esports의 설립자 겸 회장인 앤디 밀러가 NRG를 데리고 창설했다.
팀명과 지진계 모양의 팀 로고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량의 지진 활동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브릿지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선지 시스코랑 비슷한 느낌. 팀 컬러중 황금색은 1849년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를 기념하기 위해서 착안하였다. 그 골드 러시때문에 흘러온 중국계 쿨리들이 금이 산처럼 쌓인 곳이란 뜻으로 샌프란시스코를 금산(金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2020 시즌부터 황금색을 없애고 검정색, 은색, 주황색으로 변경하였다. 검은색과 은색은 오클랜드 레이더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라고 한다.
출범 시즌 스테이지 3이 끝난 5월 7일자로 기존의 Brad 감독을 경질하고 보스턴 업라이징의 14연승과 스테이지 전승 신화를 쓴 'Crusty' 박대희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기존 Junkbuck 코치를 제외하고 보드진을 전부 물갈이했다.
약팀을 전전하던 샌프란시스코는 Crusty 선임 이후 강팀으로 환골탈태했다. 기존의 열강체제를 깨뜨리고 리그의 새로운 강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쇼크는 2019 시즌에 최고의 한해를 보내었고, NRG 프런트는 좋은 성적을 내준 팀에게 감독, 코치진 그리고 선수진 전원 재계약으로 이를 화답했다..# 2019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애틀란타에게 1패 이후, 패자 1R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5연속 4:0 승리라는 기염을 토하며 오버워치 리그 두번째 챔피언이 되었고. 202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만난 상대를 모두 꺾어내며 오버워치 리그 세번째 챔피언이자 오버워치 리그 최초로 그랜드 파이널 V2 팀이 되었다.
이후 2021-2022 시즌에 걸쳐 밴쿠버 타이탄즈의 정규 시즌 19연승을 꺾고 20연승을 달성해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2. 수상 기록[편집]
3. 대회 기록[편집]
3.1. 출범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쇼크/출범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2019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쇼크/2019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2020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쇼크/2020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2021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쇼크/2021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2022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쇼크/2022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2023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쇼크/2023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로고 변천[편집]
4.1. 우승 스킨[편집]
5. 구성원[편집]
3월 14일 전 X6 게이밍 출신인 Architect와 moth의 공식 영입 소식을 밝혔다. # 이로써 선수, 코치진에 한국인이 한명도 없던 마지막 리그 팀였던 샌프란시스코 역시 한국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이후 어느 정도 괄목할만한 성적 향상을 보여주어 하위권 팀에서 중위권으로 안착하는데 성공하였다.
Crusty 코치가 감독으로 임명이 되면서 전 코치였던 Brad(Sephy), Dillain Odeneal(LegitRc)는 팀을 Last Night's Leftovers로 옮기게 되었다.
또한 보스턴 업라이징과 함께 런던 스핏파이어마냥 선택과 집중을 택하며 팀의 발목을 잡던 엔트리를 방출하고 주전 엔트리를 다시금 만들었다.
12월 3일, 보스턴 업라이징의 선수였던 스트라이커 선수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과거 보스턴의 코치진이었던 크러스티 감독의 영향이 있었는지 이적 발표 영상에서 요리를 하는 크러스티가 뭔가 부족한 걸 느끼고 재료를 찾다가 스트라이커라고 적힌 향신료를 찾고 감탄하며 골라오는 연출을 하기도.
Viol2t 영입 당시 대리 논란을 알고도 모른 척 영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허나 이후 밝혀진 바로는 돈 목적이 아니라 경쟁전 매칭이 오래 걸려서[3] 가족 계정을 쓴 것이 문제가 된 것이서 구단 측에서도 충분히 감수할 만한 사항이다.
유독 사연 있는 선수들이 많은 팀이기도 하다. 불우한 가정사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프로생활을 유지했던 아키텍트, 비숍과 Kyky라는 리그 최악의 코치들에게 2연속으로 걸려 많은 고생을 했던 라스칼, 복지가 최악인 보스턴에서 갈등과 고생을 겪고 크러스티와 함께 이적한 스트라이커 등. 때문에 이런 선수들을 응원하던 팬들은 꼭 샌프란을 응원하지 않아도 샌프란시스코의 승승장구를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Proper 합류 이후, 대리 이슈에선 깨끗하다 믿었지만 결국 눈총을 받게 되었는데 Proper의 경우 OGE처럼 과거를 반성하기보단 면피성 사과와 구단의 비호와 친맥으로 언플도 받으며 프로생명을 이어왔기에 영입에 비판, 비난의 목소리 자체가 커지게 되었다.
5.1. 로스터 연혁[편집]
5.2. 스태프 연혁[편집]
6. 기타[편집]
-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와는 별개로 연습과 코칭에 한해서는 굉장히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인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팀들의 경우 보통 오전 스크림은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고 후반에 템포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은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오전 9시 1세트부터 전심전력으로 임하기 때문에 조금만 마음을 놓아도 박살이 난다는 상대팀의 증언이 있다. 또한 크러스티 코치 본인도 인정한 바에 따르면 코칭에 조금만 잘 따르지 않아도 선수들이 울 정도로 호되게 야단을 친다고 한다. 쇼크의 한번 갈피를 잡으면 무조건 압도하는 기복 없는 실력에는 이런 규율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처음에는 다국적 팀이었는데, 점점 한국인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2020시즌 후반에 일본 미국 이중국적자 ta1yo를 영입하면서 리그 최초로 일본인을 보유한 리그 팀이 되었고, 2022 시즌 이후엔 창단 이래 한창이던 때 영입되어 유일하게 잔류한 준원년급인 바이올렛의 컨텐더스 시절 친정 팀인 O2 Blast가 아카데미 체결 및 기존 에이스 멤버 핵심 라인 상당수의 리그 콜업으로 다시 한국인-미국인 로스터로 구성이 변하며 전성기 때 구성과 비슷하게 돌아갔다.
- 창단 멤버로는 super가 남아있었으나 2022년 3월 28일 은퇴를 하면서 더이상 남아있지 않고 준원년급 선수로 대우받는 것은 이제 Viol2t 한 사람 뿐이었는데, 그 선수마저 휴스턴으로 이적하면서 더 이상 터줏대감급 선수들의 전통은 리그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6.1. 출범 시즌[편집]
- 한때 레딧을 뜨겁게 달궜던 15만 달러짜리 계약이 바로 여기서 나왔으며 스크림에서 댈러스와 견줄정도로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핵심 전력인 시나트라가 나이 제한때문에 빠져 출범 시즌 프리시즌에서는 크게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 리그에 참가하기도 전에 구설수가 터질 뻔했다. 11월 6일 코치였던 Maxwell Bateman이 트위치 스트리머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터졌으며 NRG측에서는 바로 해고했다고 한다.
6.2. 2021 시즌[편집]
- 뉴욕 엑셀시어, 상하이 드래곤즈, 서울 다이너스티, 밴쿠버 타이탄즈, 런던 스핏파이어, 파리 이터널, 워싱턴 저스티스와 함께 대리기사 출신 선수가 아예 거쳐가지 않은 팀 중 하나였다.[6] 그러나 2022 오프시즌에서 Proper가 들어오며 이젠 아니게 되었다.
6.3. 2022 시즌[편집]
- 위의 Proper 선수 영입 논란으로 뜨겁던 와중에 대리기사 이력 및 계정 거래 전적이 있는 coluge 선수가 영입된 탓에 현재 대리기사 출신들에 대한 분노가 여전한 국내 팬덤 내부의 팬층들에겐 과거 Happy, shu 및 대리랭 옹호 논란이 한창이던 Tydolla가 코칭스태프로 재직 중이던 시절의 초기 광저우 차지 이상으로 이미지가 나빠지게 되었다.
- 이번 로스터 주축 선수들 이미지와 별개로 가끔 삐걱거리거나 기복이 올 땐 있어도 크러스티 스타일의 코칭이나 전략과 누구보다 잘 맞을 것이란 평가를 들을 만큼 피드백 흡수력이 뛰어난 O2 Blast 출신 선수들의 로스터가 팀의 주축이 된 만큼 매우 펼칠 역량이 기대된다는 팬들이 많다.
- 쇼크는 과거와 달리 2022 시즌 들어 팬덤에 문제가 생겼는데, O2 Blast 출신 선수들 주축 로스터가 대거 넘어온 2022 시즌부터 일부 극성팬들이 현재 그 중점이 되고 있다. 전부터 2020 시즌 이래 공고해진 우승 팀 스타덤이 있어 극성팬과 극성 안티들이 모습을 내비춰도 이상하지 않았으나 2021 시즌까진 쇼크 소속이던 super, nero 등의 주요 선수진 측의 외국 팬덤 영향으로 전반적 팬덤 성향이 매우 온건하고 유쾌했다. 그런데 리그 2022 오프시즌 전후로 super를 포함한 팀 주축 멤버들의 연이은 이적/은퇴 등으로 바이올렛을 제외한 선수들이 전부 갈려나가며 결국 바이올렛만이 잔류하자, 이에 쇼크가 O2와 상호간 아카데미 팀 협약을 체결하며 컨텐더스 코리아 2회 연속 우승 커리어 스타덤을 가진 O2 출신 선수들을 대거 콜업한 때부터 팬덤 지각변동이 생겨 O2의 주 팬덤이 고스란히 넘어오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팬덤 구성원 중 열성/초강성팬의 비율이 높은 O2 팬층 특성 상 결국 쇼크 역시 이 과정에서 이전엔 눈에 띄지 않았던 극성 안티들과 극성 팬덤이 생겨났다.[7][8]
이 탓에 비록 팬덤 구성이 점점 갈려도 적어도 응원 매너만큼은 서로 잘 지키자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쇼크의 극성팬들은 여전히 댓글창에서 예전처럼 각종 어그로를 끌며[9] 강세를 부리는 탓에 앞으로 쇼크의 팬덤 문화가 이러한 진통의 과정을 통해서 어느 정도 온건하게 변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특히 Proper의 극성 팬덤이 현 쇼크의 팬덤 주축으로 자리잡아 악질적인 대리 옹호와 분탕질을 일삼으며 기존 팬덤과 첨예히 대립하고 있어서 쇼크의 멤버 주축이 갈리기 전까진 상당한 골칫거리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7. 스폰서[편집]
8. 서포터즈 클럽[편집]
9. 아카데미 팀[편집]
9.1. NRG 이스포츠[편집]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모태가 된 팀이자, 산하의 아카데미[11] 팀.
자세한 내용은 NRG Esports/오버워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O2 Blast[편집]
2022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로스터 기반이 된 팀이자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새로운 아카데미 팀.
자세한 내용은 O2 Bla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