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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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여성
한국 외 국가 번안명Sandping
이름의 유래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샌드위치 쿠키[1]
모티브 디저트샌드위치 쿠키
소품스파츌러
마법비어 있는 대상에게 샌드위치 쿠키처럼 크림을 가득 채워넣을 수 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우이보용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친밀함의 티니핑'. 디저트마을에서 샌드쿠키에 크림을 채워넣는 역할을 하며, 샌드위치 쿠키를 떼서 먹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그리고 동그란 것을 보면 매운맛 크림을 채워넣는 본능이 있다. 이 크림이 있는 샌드쿠키를 먹으면 강렬한 매운맛에 넋을 잃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선행 등장해 '샌드핑과 샌드쿠키의 비밀' 편에서 본격적 등장. 첫 등장 시 마야 어머니의 꽃집에 들른 어느 남성 손님의 지갑을 크림으로 채워줬다. 거기다가 어느 탈모인 남성의 머리(...)나 간판, 엘리의 치킨집의 테이블 세 개를 붙이는 등 마을의 벌려져 있는 물건들에 크림을 채워넣었다. 그러다가 본인은 하트로즈 베이커리 앞까지 왔는데, 본인은 이안이 만들어 남기고 간 동그란 쿠키들을 발견해 거기에 크림을 채워줬다. 이것을 먹은 준과 레나, 그리고 나중에 들어온 로미는 이 샌드쿠키를 먹고서 기절했다.

한편 로열핑들은 샌드핑이 근처에 있다는 걸 눈치채 로미에게로 알려주러 왔는데, 그 때 로미는 이미 기절한 상태였다. 포실핑도 호기심에 그 샌드쿠키를 먹었고, 로열핑들은 이것이 샌드핑이 한 짓임을 깨달았다. 샤샤핑은 아이스크림 요정들의 힘을 빌려 로미와 포실핑의 정신을 차려줬으며, 그리고 본인은 로미가 던진 샌드쿠키에 맞아 위치가 발각되었다. 로미는 샤샤핑과 시리즈 최초로 프린세스 샤베티나로 변신해 본인을 캐치하려고 했다.

프린세스 일행이 본인을 캐치하려 하자 본인은 프린세스 샤베티나의 공격을 피하고, 프린세스 샤베티나의 팔다리를 크림을 붙여뒀다. 이어서 하츄핑과 샤샤핑의 아이스크림 요정들을 어떻게든 따돌린 후, 포실핑, 샤샤핑, 말랑핑을 붙이려고 했으나 말랑핑의 젤리같은 귀 덕분에(?) 실패했다.

그 때, 포실핑은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바로 샌드쿠키의 쿠키 두 장을 갈라주려고 함으로써 본인을 자극하는 것. 본인은 이것을 보고 그만 눈물을 터뜨린다. 그리고 샤샤핑의 아이스크림 요정들에게 제압당해 본인은 궁지에 몰렸다. 그렇게 본인이 샌드당한 채로(...)[2] 캐치되었다.

“난 그냥 비어 있는 것을 꽉 채워준 것 뿐인데... 샌드... ”

4화 캐치 대사.


캐치된 직후, 본인은 로미가 원래 했어야 할 샌드쿠키의 크림 채워넣기 작업을 본인이 대신 해주면서 에피소드 종료. 캐치됐을 때의 대사를 생각하면, 로미가 본인을 위로해준 것이 된 셈이다.[3]

3. 기타[편집]


  • 프린세스 샤베티나가 작중 처음으로 캐치한 디저트티니핑이다.
  • 특정한 두 무언가를 붙이려 하는 성격 자체는 딱풀핑과 비슷하다. 이 둘의 캐치됐을 시의 대사도 제법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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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장의 넓적한 쿠키 사이에 크림 등을 칠해 샌드위치처럼 포갠 쿠키다. 유명한 상품으로 오레오가 있고, 국산 제품에서도 롯샌, 크라운산도 등이 있다.[2] 본인이 슈가실드를 발동하기 직전에 한 대사다...[3] 또한 원래 이 크림 채우기는 로미가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본인에게 이것을 하라고 하면서 졸지에(?)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