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닐라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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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빙그레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유. 2005년 우유 단일상품으로는 국내최초로 연매출액 1,000억원 돌파라는 가공할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는 가공우유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빙그레 딸기맛우유의 형제뻘 되는 '빙그레 단지 우유' 시리즈의 가공우유다.
2. 역사[편집]
2019년 5월 24일에 단지가궁금해 #4로 한정판매를 시작으로 출시된 우유로 출시 이후 인터넷 상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빙그레에 따르면 초기 수익이 매우 높았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매출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시장 반응에 따라 동년 10월 24일 지금까지 나왔던 한정판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정식 제품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2023년 기준 단종 되었다
3. 특징[편집]
단지가궁금해 시리즈 중에서는 호불호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맛은 같은 회사 제품인 투게더를 녹인 후에 물 조금 탄 듯한 맛이 난다는 평이 많은데, 좋아하는 사람은 바닐라의 풍미가 나고 달큰하다고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다 녹은 투게더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에스프레소나 고농도의 블랙 커피에 타 먹으면 바닐라 라떼 맛이 난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얼그레이 차에 넣으면 바닐라향 밀크티로도 먹을 수 있다.
전체적인 외향의 디자인이 빙그레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와 엑셀런트를 의식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금색을 띄는 포장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진 분위기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