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저(포트리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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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트리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탱크 중 하나. 모티브는 화염 방사기.
2. 등장 작품[편집]
2.1. 포트리스3 패왕전[편집]
윈드 블로우와 함께 오픈하고 얼마 안되어 업데이트된 탱크로 근대계열 탱크다. 외형이 화염방사기처럼 생겼다. 대기 모션이 재밌는데 닭 한 마리가 날아가면 불을 뿜어 즉석으로 바베큐(!)를 만들어 버린다. 이 때문에 통닭탱으로 불리기도 했다.
1번 탄은 3발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불줄기인데 미사일탱크처럼 지형을 길게 팔 수 있어 두께가 얇은 지형은 한 번에 번지시킬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2번탄은 1발의 커다란 불덩어리인데 1번 탄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서비스 당시 버그현상으로 장착된 코스튬 아이템이 이동시나 빨피가 됐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각주]
2.2. 포트리스M[편집]
2.2.1. 블레이저[편집]
일부 기술이 포트리스 패왕전과 차이가 있는데, 1번 탄은 그대로이지만 2번탄은 바운스 효과가 추가되었다. 궁극기로는 화염방사가 추가되었다.대기실 입장 : 불장난하면 엄마한테 혼나!
강화 : 땔감을 더 주세요~!
승급 : 화력이 끝내줘요.
화염방사 사용시 : 모조리 태울거야!
사망시 : 불태웠어... 새하얗게...
승리 : 오잉? 적들이 싹타버렸네.
패배 : 으앙~ 내가 타버렸잖아~
목소리는 남자 목소리이며 5성급 스킨의 컨셉은 대형 화염방사기 그 자체로 추정된다
2.3. 포트리스 V2[편집]
1번무기는 통통 튀는 화염줄기를 발사한다.
2번무기는 전방에 발사되는 투사체가 아닌 마법마냥 전방에 광역피해를 준다.
패시브는 이동량/속도가 늘어나며 부딛치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죽을 때 자폭한다.
기술의 변화가 많은 탱크인데, 원거리에서 포격보다 근접하는 화염방사하라는 의도로 설계한 걸로 보인다. 다만 체력이 중간밖에 안되고 방어같은 성능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은 화염내성이라는 장점은 크게 와닿지 않는다. 이동 불가지역도 있어 순간이동탄은 반필수, 지형을 이용하여 2번무기로 벽 넘어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지만 모르고 다가가다 다굴맞고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2.4. 포트리스 S[편집]
스토리 모드에서 6번째로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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