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자 스톤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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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ブレーザーストーン / Blazar Stone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키 아이템. 빛의 힘을 담은 결정체이다.
블레이자 스톤을 블레이자 브레스의 빨간 슬롯에 꽂아넣고, 파란 부분을 누르면 울트라맨 블레이자로 변신할 수 있다.
2. 특징[편집]
3. 완구[편집]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의 키 아이템 GUTS 하이퍼 키와 같이 인식핀을 쓴다. 다만 기존의 세 번 인식하면 종료되는 세 줄 패턴 인식핀과 달리 블레이자 스톤은 네 번 인식하면 종료되는 네 줄 인식핀이기에 기존의 완구들보다 많은 음성을 수록할 수 있다.
변신 아이템인 블레이자 브레스에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변신 벨트인 드라이브 드라이버에 사용된 회전하는 LED 바를 개선한 바사라이터가 사용되어 일곱 색깔로 빛나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며, 작중 대사를 수록한 등, DX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에 특촬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런데 츠부라야 이매지네이션 한정 프로인 '타카야의 방'에서 선공개된 저글러 스톤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논란이 생겼다. 이는 낮은 내구력과 안 좋은 인식률로 악명을 떨친 가면라이더 기츠의 변신 벨트인 디자이어 드라이버와 비전 드라이버에 사용된 인식핀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울트라맨 오브 이후부터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키 아이템을 보관하는 홀더류 장비가 없다. 때문에 주인공인 히루마 겐토는 특별한 장비에 스톤을 숨기지 않고, 평범하게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4. 종류[편집]
4.1. 블레이자 전용 스톤[편집]
4.2. 레전드 울트라맨 스톤[편집]
4.3. 괴수 스톤[편집]
4.4. 기타 스톤[편집]
5. 여담[편집]
- 블레이자 브레스 및 블레이자 스톤의 디자인 컨셉은 본 작품의 메인 감독인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이 주도했는데, 타구치 감독이 메인 아이템의 디자인을 할 때 중시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장난감처럼 보이지 않을 것
2. 최대한 작고 얇을 것
3. 나레이션 또는 장황하게 긴 캐치 프라이즈를 넣지 않을 것
4. 외계생명체가 만든 것처럼 보일 것
5. 지금까지 등장했던 울트라맨 완구와 차별화할 것
이를 확인한 반다이 측에서는 처음엔 울트라맨의 변신 아이템인 베타 캡슐과 같은 스틱형 완구를 제작하려 했으나, 시스템 상 구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브레슬렛 형태로 결정되었다.
키 아이템인 블레이자 스톤 역시 가능한 한 크기가 작고 현실적인 것, 지금까지의 울트라맨 완구와 차별화된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광석이 모티브가 되었으며, 이는 변신 아이템인 블레이자 브레스와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디자인에도 적용되었다.
또한 스톤 안에 들어갈 이미지는 본래 역대 울트라맨들의 컬러 타이머였으나, 비슷한 컬러 타이머를 지닌 울트라맨들 간의 구분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여 역대 울트라맨들의 얼굴 옆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키 아이템인 블레이자 스톤 역시 가능한 한 크기가 작고 현실적인 것, 지금까지의 울트라맨 완구와 차별화된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광석이 모티브가 되었으며, 이는 변신 아이템인 블레이자 브레스와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디자인에도 적용되었다.
또한 스톤 안에 들어갈 이미지는 본래 역대 울트라맨들의 컬러 타이머였으나, 비슷한 컬러 타이머를 지닌 울트라맨들 간의 구분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여 역대 울트라맨들의 얼굴 옆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1] 츠부라야 이매지네이션 한정 프로인 "타카야의 방"에서 선공개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블레이자 브레스가 스톤을 인식하지 못 해 음성까진 공개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