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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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질랜드의 플리머스 아가일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웰링턴에서 2018년 16살의 나이에 FFA컵 경기에 선발출장하며 1군 무대에 데뷔했을만큼 팀의 대표 유망주였다. 2019년부터는 정기적인 출장을 위해 주로 뉴질랜드 풋볼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2군팀에서 활약했다. 특히 2년차 시즌인 2018-19 시즌에는 17경기 8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득점 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2019-20 시즌부터는 1군팀에서 더 많이 뛰기 시작했다. 특히 2019년 11월 3일, 멜버른 시티전에서 넣은 프로 데뷔골은 기존의 리베라토 카카체가 보유하고 있던 A리그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경신하는 골이었다. 또한 이 시즌 출전을 병행한 2군팀에서 리그 5경기 7골을 넣으며 더이상 2군급 선수가 아님을 입증했다.
2020-21 시즌부터는 1군에서도 골을 많이 넣고 있다. 확실한 주전은 아니지만 나오면 골을 잘 넣는다. 2020-21 시즌 14경기 7골, 2021-22 시즌 13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2022년 12월 30일, 플리머스 아가일 FC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어릴 때부터 프로 무대를 밟는 선수였기에 당연히 엘리트 코스를 착착 밟고 올라왔다.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대회에 출전해 조별리그 온두라스전에서 골을 넣었다. 또한 2021년 도쿄 올림픽 축구에선 20살의 나이에 엔트리에 합류해 크리스 우드의 백업 요원을 책임졌고, 이후 2022년 3월 카타르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파푸아뉴기니전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또한 그 경기에서 데뷔전 데뷔 결승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4.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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