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동(성직자)
덤프버전 :
동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내용은 박현동(독립운동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1. 개요[편집]
1970년 2월 3일, 경상북도 울릉군 출생. 세례명은 '블라시오'이다.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응용화학과[3] 를 졸업한 뒤, 1992년에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성 베네딕토회 왜관수도원에 입회했다. 2001년 종신서원을 하고, 같은 해 사제서품을 받았다. 아빠스가 되기 전까지는 수도원장 비서, 지원자 심사 담당자, 수련장[4] 등을 맡아왔다.
2013년 5월부터 한국 가톨릭교회의 제5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장 겸 덕원자치수도원구 자치구장 서리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구성원이다.[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3:49:09에 나무위키 박현동(성직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석사 학위 논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도적 권고 『봉헌생활』에 나타난 친교에 관한 연구 (2001)[2] 시편 96장 1절 말씀으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공동체 전체의 기도이고 노래이며, 늘 '수도자답게 살아갈 것'(Conversatio morum)을 서원하는 베네딕토회의 전통을 계승하리라는 다짐이다. 문장은 역대 아빠스들의 문장을 조금씩 따옴으로써, 한국 베네딕토회 아빠스좌 승격 100주년(2013년)을 기념했다.[3] 현재는 응용화학공학부 응용화학전공[4] 수도원의 수련과정 교육 담당자.[5] 왜관 아빠스는 엄밀히 말해서 주교는 아니지만, 자치수도원구 자치구장 서리를 겸하기 때문에, 교황청에서도 교구장 주교에 준하는 대우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