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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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두산 베어스 1군 불펜코치이자 前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질롱 코리아 소속 우완 투수. SK 와이번스의 암흑기 시절 무너졌던 불펜진을 지탱했다.
2021 시즌부터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영입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보직은 2군(고양 히어로즈) 투수코치. 이후 5월 11일부터 1군 불펜코치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2022 시즌 후 팀을 떠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이후 친정팀 두산 베어스의 코치로 합류하는 게 유력하다고 한다.
2022년 12월 23일, 두산 베어스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이후 12년만에 코치 신분으로 두산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보직은 1군 불펜 코치.
현재 유니폼 디자인이 박정배가 두산에서 SK로 간 때와 똑같기 때문인지, 본인도 프로필 촬영 영상에서 오랜만에 왔지만 입었던 유니폼을 입어서 설렌다는 소감을 남겼다.
평균 142km/h, 최고 150km/h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로 구사한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대단히 좋은 편으로, 구속 이상으로 묵직하게 느껴지는 '돌직구'에 속하는 유형이다. 포크볼 또한 돌포크라고 할 정도로 좋은 구위와 뛰어난 낙폭을 보여준다. 다만 제구력은 좋다고 하기 힘들다.
단점은 부상이 잦은 편이라는 점. 때문에 반드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선수이지만, 2017년에는 팀의 처참한 불펜 상황으로 인해 혹사당했다.
1. 개요[편집]
現 두산 베어스 1군 불펜코치이자 前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질롱 코리아 소속 우완 투수. SK 와이번스의 암흑기 시절 무너졌던 불펜진을 지탱했다.
2. 선수 경력[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3.1. 키움 히어로즈[편집]
2021 시즌부터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영입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보직은 2군(고양 히어로즈) 투수코치. 이후 5월 11일부터 1군 불펜코치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2022 시즌 후 팀을 떠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이후 친정팀 두산 베어스의 코치로 합류하는 게 유력하다고 한다.
3.2. 두산 베어스[편집]
2022년 12월 23일, 두산 베어스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이후 12년만에 코치 신분으로 두산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보직은 1군 불펜 코치.
현재 유니폼 디자인이 박정배가 두산에서 SK로 간 때와 똑같기 때문인지, 본인도 프로필 촬영 영상에서 오랜만에 왔지만 입었던 유니폼을 입어서 설렌다는 소감을 남겼다.
4.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142km/h, 최고 150km/h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로 구사한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대단히 좋은 편으로, 구속 이상으로 묵직하게 느껴지는 '돌직구'에 속하는 유형이다. 포크볼 또한 돌포크라고 할 정도로 좋은 구위와 뛰어난 낙폭을 보여준다. 다만 제구력은 좋다고 하기 힘들다.
단점은 부상이 잦은 편이라는 점. 때문에 반드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선수이지만, 2017년에는 팀의 처참한 불펜 상황으로 인해 혹사당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 박찬호의 초-중-고-대학교까지 직속 후배로 2009년, 2010년에는 박찬호의 국내 개인 훈련 파트너로 함께 하기도 했다. 첫 선발승 때는 박찬호가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 마리아노 리베라와 닮았기에 야갤에서는 솩베라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으며 마무리 보직이 확정된 2018 시즌부터 경기 종반 마무리 등판시 입장곡으로 그 리베라가 사용하던 메탈리카의 엔터 샌드맨(Enter Sandman)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 선수로서의 활약과는 상관없이 빡빡 민 머리로도 유명하다. 빡빡머리 + 왠지 아파 보이는 외모 때문에 위암 말기 환자 드립이 나왔다(...)[4] . 실제로 위암 환자라는 헛소문까지 나오고, 네이버 연관검색어에도 있을 정도. 이에 솩갤러들이 프런트에 직접 알려 연관검색어 삭제 요청을 하게 했다. 암환자 드립을 처음 친 것이 멀쩡하게 갤질하던 모 갤러였다는 사실이 문제였지만, 갤에 공식으로 사과해서 다행히 좋게 좋게 끝났다.
- 마리아노 리베라뿐만 아니라 드래곤볼의 피콜로를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 피콜로는 윤희상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최의민이 그리는 게토레이 퍼펙트피쳐에서도 이 드립을 쳤다. 그리고 확인사살이라도 하듯 박정배가 등판할 때 문학구장 빅보드에서 드래곤볼 셀편에서 피콜로가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장종훈의 마지막 안타이자 홈런, 대타 홈런을 선사한 선수이기도 하다.
- 1분 30초 부터. 보기완 다르게 의외로 재밌는 구석이 있다. 덤으로 반전 목소리. 충청도 출신이라 그런지 억양도 충청 방언을 쓰는 듯하다.
- 전 SK 투수 앙헬 산체스는 박정배를 빡빡이 형 이라고 불렀다.
- 2018 가고시마 마무리캠프에 참가한 이승진이 스프링캠프 때 박정배와 룸메이트였을 때 에피소드를 얘기했는데, 어느 날 방에 박재상 코치가 오더니 박정배에게 왁스를 찾았다고. 이승진이 웃음을 참지 못하자 박정배가 본인도 왁스를 쓴다고 밝혔다(?). 참고로 박정배는 완전 탈모는 아니고 윗머리 탈모가 있긴 있으나 머리를 스스로 밀어버린 케이스다. 두산, SK 이적 초기 때의 사진을 보면 뒷머리가 남아 있음을 알수 있다. 아무튼 박정배 본인은 왁스를 쓸 일이 없다. 후에 스톡킹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실 왁스를 들고다니지 않으며 박재상의 농담에 그냥 자기도 왁스 쓴다고 농담친듯 하다. 박정배가 두산베어스 불펜코치로 온다면, 이 둘이 다시 오랜만에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2008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사귀어 오던 캠퍼스 커플과 결혼했다. 자녀는 슬하에 1남 2녀가 있음. 그리고 키움에 코치로 부임하기 전까지 두산에서 같이 뛰었던 임재철과 같이 레슨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7. 관련 문서[편집]
[1] 동향인 박찬호, 조동화-조동찬 형제와 초-중-고 선후배 간이다. 게다가 92학번인 박찬호는 01학번인 박정배의 한양대학교 대선배로 대학교까지 선후배 관계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현역시절 박찬호의 국내 개인훈련 파트너로 함께하기도 했으며, 조동화의 은퇴식에선 선수단을 대표해 고별사를 읊기도 했다.[2] ~5월 10일[3] 5월 11일~[4] 지식인에도 위암 환자가 맞냐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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