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트랭크스 (r2판)
편집일시 :
||초사이어인은 손오공 아저씨 혼자만 있는게 아니야... 여기에도 존재한다는 말씀이지...!!
아버지...어머니가 얘기한대로 강하고, 프라이드(자존심)가 높고, 매섭고, 그리고 외로워보이는 사람이었군요. 부디 죽지 마세요.... 젊은 어머니도 힘내세요.
그렇군요... 아버지가...
"블랙! 네녀석은... 네놈만큼은..! 내가 쓰러뜨리겠다!!"
초사이어인 분노 각성 직후의 대사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트랭크스를 믿어주는 지구의 모든 생존자들의 기가 트랭크스에게 모여들면서 모두의 기가 담긴 원기검이 완성되고, 이 검으로 합체 자마스를 일도양단하여 자마스의 육체를 소멸시키는 데에 성공한다.합체 자마스: 나는 불사신이다!
(미래 트랭크스를 날려버린다.)
합체 자마스: 자, 그 다음에는 누구에게 도움을 바랄 것이냐? 과거냐? 미래냐? 그렇게 해서 신의 정의을 막을 수 있을까보냐! 너네들 인간들은 무력한 주제에!
"나는...나의 무력함을, 절망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아! 나는 모두를 구해주기 위해 싸우고, 모두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어! 그게 바로 나다!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우리들, 인간이다!"
(트랭크스에게 모두의 기가 모여온다.)
"느껴진다.....모두의 힘을 나에게 빌려줘!"
합체 자마스: 인간이 아무리 힘을 합친다하더라도, 신에게 이길 수 있을까보냐!
"가자! 모두들! 자마스를 쓰러뜨릴게!"
합체 자마스: 인간 주제에!
"신도, 인간도 아니야! 자기 자신밖에 믿지 않는 네놈에게 난 지지 않는다!"
합체 자마스: 뭐야, 이 힘은? 수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기가 짐을 찌르고 있다니!
"자신의 정의에만 따르는 너에게, 우리들의 살아가는 마음을 깨부술까보냐!"
합체 자마스: 이런 끄악! 인간이 신에게....정의에 반역할 생각이냐!
"너의 정의따위...알까보냐!"
합체 자마스: 이럴수가, 이렇게?! 으아아아아아아아!
합체 자마스의 육체를 소멸시키기 직전의 대사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으나 미래 마이의 격려로 다시 기운을 차리고 이주하기로 결정한다.미래 마이:"나는 좋아. 함께 싸웠던 모두가 살아있는 시대야. 나한테는 그게 제일 좋아!"
그리고 타임 머신을 타고 트랭크스가 떠나려던 도중 트랭크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현재 오반을 보며 미래 손오반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오반씨.....전, 세계를....."'
하지만 손오반의 작별인사를 통해 다시 기운을 내며 마이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 트랭크스의 등장이 끝난다.손오반: "트랭크스씨!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