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네모시네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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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애니 방송 채널인 AT-X의 개국 10주년 작품.
2. 특징[편집]
XEBEC 제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우에다 시게루(うえだしげる). 2008년 방영이 시작되어 45분 6화[1], 총 6개월에 걸쳐 완결되었다. 상당히 고어하고 에로하기 때문에 성인 판정을 받아 시청 연령도 제한을 받았다. 영원한 생명, 시간의 흐름과 기억에 판타지와 하드보일드, 19금 요소를 비벼넣었고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사자인 린과 미미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작품 시작은 90년대지만 매 화 갈수록 주변 인물과 건물의 노화, 기술의 발전 등 시간의 경과가 나타나며[2] 마지막 화에 와서는 넷상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현실에 구현하는 SF 세계를 보여준다.
꽤나 인지도 있는 일본 메탈 밴드 Galneryus가 오프닝과 엔딩을 맡아서 나름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캐릭터 원안 담당은 니트로플러스, Propeller 등의 에로게 회사에서 원화를 맡은 바 있는 츄오 히가시구치(中央東口).[3]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연[편집]
- 아소우기 린 (CV. 노토 마미코) - 주인공
- 미미 (CV. 쿠기미야 리에)
- 로라 (CV. 오오하라 사야카)
- 에이포스 (CV. 이시다 아키라)
- 마에노 코우키 (CV. 히야마 노부유키)
3.2. 조연[편집]
- 야마노베 사야라 (CV. 타나카 리에)
- 야나기하라 타모츠 (CV. 마츠모토 야스노리)
- 겐타
- 시마자키 유키 (CV. 타카모리 요시노)
- 그래스호퍼
- 시마자키 쇼고 (CV. 이시카와 히데오)
- 마에노 테루키 (CV. 카토 에미리, 히라카와 다이스케)
- 마에노 미시오 (CV. 나즈카 카오리)
- 루온 (CV. 나바타메 히토미)
- 타지마모리 (CV. 타나카 마사히코)
4. 설정[편집]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오오노기 히로시(大野木 寛) / 전화 연출: 우에다 시게루(うえだしげる)
7. 평가[편집]
시각적으로나 스토리 상으로나 하드한 전개를 많이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컬트한 인기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했으나, 보면 볼수록 인과 관계를 뒤틀어버리는 복선이 잔뜩 깔리고 시도때도 없이 죽고 사는 머리 아픈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마지막에 이상한 전개와 결말 때문에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다. 므흣한 장면에서 나오는 노토 마미코(린)와 쿠기미야 리에(미미)의 신음소리가 그나마 이 애니의 엑스퍼트라 할 수 있지만 진짜 같은 신음이 아닌 성우가 연기하는 틀을 벗어나지 않는, 다른 작품에서 넘어지거나 할 때 내는 일반적인 비명과 신음 소리와 비슷해서 막상 들어도 감흥이 떨어진다. 결론적으로는 매니악 방송 방식과 겹쳐 판매량도 낮아 실패한 편인 작품.
이 작품의 실패로 감독 우에다 시게루(うえだしげる)는 본인의 한계를 체감하고 자신이 없어졌는지 이후 감독 활동을 아예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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