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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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웹소설 작가.
2022년 기준으로 42세이며, 2012년 12월에 결혼한 기혼남(유부남)이다. 웹소설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인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었기에, 해당 작품의 독자들은 문백경 작가를 대부분 미혼 여성으로 알고 있었다. 81화, 102화 때 작가의 말[1] 을 보고 독자들도 작가의 성별을 겨우 알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작가의 데뷔작인 《광야의 야수들》은 날카롭고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일품이라 가볍고 부드러운 문체의 두 번째 작품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와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외전에서는 전작의 하드보일드한 전개를 엿볼 수 있다.
2. 작품 목록[편집]
3. 기타[편집]
- 고양이를 여섯 마리나 키우고 있어서인지 작품 내에서 고양이가 자주 나오는 편.[3]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 나온 음식들 대부분을 못 먹을 정도로 초딩 입맛이다.
- MBTI는 INFJ라고 한다.
- 누군가가 몸부림을 칠때 '칠성장어 승천댄스를 춘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1] 81화에서는 용문산 유격장에서 보냈던 00년, 01년의 여름이 혹독했다고 썼고, 102화에서는 취하면 집 청소와 집안일을 해서 와이프느님이 좋아하신다고 썼다.[2]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500년 후) 『역대급 영지 설계사』 → (300년 후) 『약 파는 황태자』 순서로 세계관이 이어진다.[3] 당장 만티코어가 하는 행동이 고양이에 가깝고, 가고일의 과거에서 나온 소라와 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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