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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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 감독. 다양한 장르를 감독했지만 액션 영화로 가장 잘 알려져있다.
아내인 로런 슐러 도너와 함께 설립한 도너스 컴퍼니를 통해 엑스맨 유니버스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영화는 1978년작 《슈퍼맨》으로, 현대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의 공식을 확립했다. 80년대 작품에는《구니스》, 《리썰 웨폰 시리즈》 등이 있다. 《리썰 웨폰 시리즈》는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감독했다.
블록버스터가 아닌 작품에는 《하늘에서 온 엽서》[1] 같은 잔잔한 가족 영화들도 만들기도 하였다. 《프리 윌리》 에는 제작자로 관여했다.
2021년 7월, 안타깝게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 여담[편집]
사촌도 배우이다. 스티브 카핸. 실제로 도너 감독 영화에 많이 출연한 편인데, 아마 리썰 웨폰 시리즈의 에드 머피 반장 역이 가장 유명할듯.
2015년, 《구니스 2》를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를 위해 스티븐 스필버그와 다시 손 잡는다고.# 다만 86세 나이이기에 어찌될지...
결국 2018년이 다 지나가는데 일절 소식이 없어서 나이가 90살이 다가오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인터뷰에서 리쎌 웨폰 5를 제외하고 다른 영화 제작에 관심이 없는 상태라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끝내 제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3.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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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제는 Radio Flyer. 1992년 영화로 한국에선 미개봉작이며 93년에 대우비디오에서 <라디오 플라이어>라는 제목으로 먼저 출시되었다. DVD 제목이 하늘에서 온 엽서.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3500만 달러로 만들어서 500만 달러로 벌지못했던 흥행 대참패작(리처드 도너 감독 영화에서 제작비 대비로 가장 망한 영화....)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톰 행크스와 아역 시절의 일라이저 우드가 출연하며 한스 짐머가 배경음악을 맡은, 가족영화 치고는 굉장히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이다. 다만 1992년 당시에는 한스 짐머나 일라이저 우드 인지도는 떨어지던 시절이지만 말이다.[2] 마지막 감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