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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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출신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현 LA 발리언트 소속.
2. 커리어[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세 움짤의 플레이가 이 선수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저 날 경기에서 팀은 0:4로 완벽히 관광당했지만 디야 혼자만은 슈퍼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며 많은 해설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에임은 물론이고 난전 상황에서의 평정심 및 조준 정확도는 세계구급 위도우메이커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옵갤 등지의 커뮤니티에서는 '신(新) 띵띵갑', '디야플레이어', '중국산 사야' 등등의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번 맞기 시작하면 적어도 3명 이상을 연속으로 잡아주며 상황에 따라 5명 이상도 잡는 경우가 있다.
트레이서 실력도 팀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디야는 분명 위도우메이커로 유명하지만 언데드가 위도우메이커를 하고 디야가 트레이서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정크랫과 파라도 디야가 담당한다.
정규시즌에는 언데드가 위도우와 맥크리로 똥꼬쇼를 하고 디야가 상대적으로 묻히는 편이다. 이는 언데드가 솔저조차 애매할 정도의 위맥 특화 선수이고 비슷비슷한 히트스캔 스페셜리스트라도 디야가 정크랫이나 에임형 트레이서, 별로 잘하진 않지만 파라 등 영웅폭이 조금이라도 낫기 때문인 듯하다. 즉 디야가 똥꼬쇼를 하던 프리시즌에는 언데드가 아예 버로우를 탔던 반면 언데드가 똥꼬쇼를 하는 옆에서 디야는 어느 정도 제 몫을 하기 때문에 디야가 희생하고 있는 셈.
정크랫으로는 확실히 솔맥위 부럽지 않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1] 트레이서는 사야플레이어처럼 상대 영웅 하나 지워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의문사도 보여주는 전형적인 에임형. 파라의 경우 리그 파라들 상대로는 얼터링의 처참한 메르시의 문제도 있긴 하겠지만 거의 서열정리를 당하고 있어 맞파라전으로는 기용빈도가 높지 않다.
스테이지2 2주차부터 스테이지2 5주차까지 비활성 로스터로 전환되었다. 사유는 개인 가정사 때문이라고.
그리고 스테이지 3에서 위도우로 플레타에게 연신 서열정리를 당하는 등, 가정사 문제인지 아니면 한국 선수들과의 의사소통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주 영웅 기량이 하락한 모습으로 프리시즌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다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스테이지 3 마지막 주 런던전부터 조금씩 위도우메이커 샷발이 살아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뉴욕전 4세트에서 현 리그 위도우 미러전 최강자로 평가받는 파인을 상대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금 재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스테이지 4 3주차 휴스턴 아웃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은 졌지만 기어이 위도우메이커로 POTM과 MVP를 받아내면서 '내가 상하이의 영고라인이다'를 강렬하게 보여주었다. 참고로 디야가 받은 MVP는 오버워치 리그 최초 패배팀 MVP이다.
종종 북미섭 경쟁전에서 같은 상하이 팀원들과 2,3인큐를 돌리는 데, 트레이서를 잡고 혼자서 뒷라인을 전부 터트리며 엄청난 존재감을 어필한다. 특히 그 엄청난 에임으로 젠야타를 한 탄창 컷 내고 메르시까지 잡아버린다. 물론 이태준식 단독행동을 하는 에임형 트레이서 플레이가 먹히는 것이 소통이 덜 활발한 경쟁전이라서도 있지만, 대회에서도 이 선수는 같은 위도우 잘하고 히트스캔 에임 특화였던 동료 언데드에 비해서는 분명히 더 나은 트레이서 활약을 보였다.
시즌 1이 종료되고 실시된 리빌딩의 결과 팀내 유일한 중국 국적 선수가 되었다.[2] 때문에 본인이 중화권 선수 중심의 팀으로 이적하지 않는 이상은 팀원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한국어를 배워야 되는 입장이 되었으며, 최근에는 이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3]
시즌 2는 새로 영입된 디엠, 띵, 영진이 맹활약을 하면서 1 경기 빼고 출전하지 않았다. 특히 최대 경쟁자인 디엠이 영웅폭과 플레이 스타일이 겹치고 언어 문제까지 있어 디야의 출전 기회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스테이지 3부터 디엠의 폼이 절정에 이르면서 본인도 "자기는 더 이상 스크림에 낄 수 없을것 같다." 고 코멘트를 남겼다. 비록 본인들 동료의 덕이지만 42연패를 전부 경험한 상하이의 유일한 중국 선수이기에 스테이지 3 우승은 감회가 남다를지도.
2020 시즌에는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경쟁 포지션인 메인딜러에 립이라는 어마무시한 신예가 등장했고 디엠 역시 건재한데다가 서브딜러 포지션인 플레타도 메인딜러로 기용됐을때 충분히 최상위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는 선수라 상하이의 5딜러 로스터가 확정되고나서는 출전기회가 거의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이긴 했다.
아카데미인 Team CC로 내려갔지만, 에이스 딜러로 자리 잡으면서 Team CC를 최강의 팀으로 만든 주역이 됐다. 20시즌 건틀릿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정규시즌 꼴찌와 1위를 둘 다 해 본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2021 시즌에는 팀을 못 구해서 경기를 못 뛰었으나, 2022 시즌에 LA 발리언트로 영입되며 리그로 복귀했다.
킥오프 클래시에서 팀의 5연패 속에서도 메인딜러로써 주전을 맡으며 솔저로 좋은 폼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그러다가 5월 29일의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승리하며 발리언트의 23연패를 끊어내면서 본인이 주전을 맡은 경기에서 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라는 나름대로 값진 결과를 얻어내었다. 미드시즌 매드니스 첫 경기에는 2, 3세트만 뛰었으나 3세트에서 위도우로 대활약을 펼치며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다. 팀 역시 3:2 역스윕 승리. 썸머 쇼다운에서는 무려 탱커 포지션으로 출전해 정커퀸으로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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