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14년/시범경기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롯데 자이언츠/2014년
원래 시범경기 홈경기는 사직 야구장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전광판 및 펜스 공사로 인해 두산 베어스과 LG 트윈스 경기는 상동 야구장, 한화 이글스 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14 시범경기 일정은 마산-상동-대구-상동-광주-울산 순으로 3월 둘째주 일정은 마산 NC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2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2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와 한화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4경기가 상동 야구장에서 2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나머지 6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전년도부터 새로운 지역 라이벌이 된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 첫 게임부터 붙었다.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4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고, 중간에 나온 심수창이 1실점하긴 했지만 어쨌든 타선이 역전을 만들어 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하지만 정규시즌이 아니라서 슈퍼스타 심수창 드립은 안 나왔다
타선에서는 이승화와 조성환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승화는 3회 1타점을, 조성환은 7회 쐐기 2타점을 만들어냈다.
이 날 롯데는 홈런 4발을 연달아서 터뜨리며 화력시위를 제대로 했다.
3회 조성환이 상대선발 웨버에게서 2점짜리를, 6회 루이스 히메네스가 최금강에게서 솔로포를, 7회 장성호가 이민호에게서 만루홈런을, 8회에는 김사훈이 이태양에게서 솔로포를 뽑았다. 확실히 2013년보다는 화력이 더 좋아졌다는 것그리고 NC의 불펜이 여전히 작가천국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투수진은 송승준 - 장원준 - 정대현 이 셋이서 4, 4, 1이닝씩 맡았으나, 송승준은 기록원 재량에 의해 5회도 못 채웠는데 승리투수가 되었고, 장원준은 4이닝 5탈삼진 퍼펙트 피칭으로 홀드를 기록한 반면 정대현은 9회 말에 2점을 내주면서 또 흔들렸다.임경완의 뒤를 이을 정대현
직전 경기의 화력을 무안하게 만들 정도로 빈타에 허덕이던 게임이었다. 겨우 1점 뽑는 직후 나온 김현수의 동점홈런에 그 이후 공격은 맥없이 물러나는 등 여러모로 허무한 경기였다. 5선발 후보인 김사율이 4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 후보인 최대성이 1이닝 퍼펙트로 금일 경기를 마친 것은 좋은 현상이다.
두산 쪽에서 '부정위타자' 사고가 일어났다. 8회 초 1번 타자가 나와야 될 상황에서 교체되어 들어온 4번 박건우가 타석에 들어섰고 박건우 타석에 견제사와 삼진을 통해 이닝이 종료되었다. 근데 다음 타자인 5번이 아닌 2번 타자인 최주환이 나왔고 박건우는 부정위타자 룰로 인해 타석에 두 번 서는 해프닝이 일어났다.[1] 롯데는 9회 2사에 박건우가 다시 나와서야 알았다고 한다. 상동구장에 제대로 된 전광판이 없는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두 번이나 저지른 두산이나 그 두 번 다 눈치 못 챈 롯데나 야빠들의 극딜을 감수해야 했다.
3.2.
▲ 3회초 우천 노게임.
유먼이 3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거하게 털리고 롯데는 니퍼트에게 가볍게 2이닝 퍼펙트를 허용했다. 우천 노게임이었지만 이 경기에서 유먼이 너무나 안 좋았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스러워 하는 의견도 많다.
작년의 고질적 문제인 득점권에서의 부진이 그대로 드러났다. 6회에 3점을 추격했지만 그 추격하는 것을 가볍게 뿌리친 삼성을 더 이상 쫓지 못하면서 패배. 장원준은 1회에 심하게 털렸지만 이후 나머지 이닝은 다행히 무리하지 않고 막았다.
지난 경기처럼 득점권에서 많은 득점을 얻지 못했다. 경기는 승리하긴 했지만 16출루에 4득점은 아쉬울 따름이다. 배장호도 잘 던지다 나바로에게 홈런을 맞은 것도 아쉬운 점. 리드를 얻은 직후의 역전홈런이여서 더 아쉽다. 이후 나온 5명의 계투진이 5이닝동안 2안타로 틀어막아서 실점을 막아내는 지키는 야구로 승리했다. 그 중 최대성은 1이닝 퍼펙트. 타석에서는 결승타 포함 3안타를 때린 1번 타자 이승화의 활약이 돋보였다.
KIA 타이거즈의 신축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의 첫 시범경기이다.
울산 문수 야구장이 건설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이다.
3월 17일 월요일 아침 9시부터 각 구ㆍ군청 민원실,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시범경기 관람권 9000매를 경기당 1인 2매 선착순 배부하였는데, 1시간만에 모두 동나는 등 관심이 뜨겁다.
원래 시범경기 홈경기는 사직 야구장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전광판 및 펜스 공사로 인해 두산 베어스과 LG 트윈스 경기는 상동 야구장, 한화 이글스 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2014 시범경기 일정은 마산-상동-대구-상동-광주-울산 순으로 3월 둘째주 일정은 마산 NC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2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2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와 한화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4경기가 상동 야구장에서 2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나머지 6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3월 8일~3월 9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스윕[편집]
2.1. 3월 8일[편집]
- 심판: 김성철, 강광희, 김귀한, 황인태
▲ 결승타 = 장성호(6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 2루타 = 황재균(3회) 이승화(3회) 문규현(5회) 테임즈(5회) 손아섭(7회) 용덕한(8회)
▲ 도루 = 손아섭(6회) 조홍석(7회) 용덕한(8회)
▲ 주루사 = 손시헌(2회) 강민호(5회)
▲ 승리 투수 = 심수창(2⅓ 이닝 1실점)
▲ 패전 투수 = 이혜천(2/3 이닝 1실점)
▲ 2루타 = 황재균(3회) 이승화(3회) 문규현(5회) 테임즈(5회) 손아섭(7회) 용덕한(8회)
▲ 도루 = 손아섭(6회) 조홍석(7회) 용덕한(8회)
▲ 주루사 = 손시헌(2회) 강민호(5회)
▲ 승리 투수 = 심수창(2⅓ 이닝 1실점)
▲ 패전 투수 = 이혜천(2/3 이닝 1실점)
전년도부터 새로운 지역 라이벌이 된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 첫 게임부터 붙었다.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4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고, 중간에 나온 심수창이 1실점하긴 했지만 어쨌든 타선이 역전을 만들어 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타선에서는 이승화와 조성환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승화는 3회 1타점을, 조성환은 7회 쐐기 2타점을 만들어냈다.
2.2. 3월 9일[편집]
- 심판: 김귀한, 황인태, 김풍기, 우효동
▲ 결승타 = 신본기(5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2루타 = 김문호(7회)
▲ 도루 = 김문호(4회) 오승택(6회)
▲ 주루사 = 오승택(6회) 이승화(8회)
▲ 승리 투수 = 송승준(4이닝 4실점 2자책점)
▲ 패전 투수 = 이성민(2/3이닝 3실점 3자책점)
▲ 홀드 = 장원준(이상 승리팀)
▲ 2루타 = 김문호(7회)
▲ 도루 = 김문호(4회) 오승택(6회)
▲ 주루사 = 오승택(6회) 이승화(8회)
▲ 승리 투수 = 송승준(4이닝 4실점 2자책점)
▲ 패전 투수 = 이성민(2/3이닝 3실점 3자책점)
▲ 홀드 = 장원준(이상 승리팀)
이 날 롯데는 홈런 4발을 연달아서 터뜨리며 화력시위를 제대로 했다.
3회 조성환이 상대선발 웨버에게서 2점짜리를, 6회 루이스 히메네스가 최금강에게서 솔로포를, 7회 장성호가 이민호에게서 만루홈런을, 8회에는 김사훈이 이태양에게서 솔로포를 뽑았다. 확실히 2013년보다는 화력이 더 좋아졌다는 것
투수진은 송승준 - 장원준 - 정대현 이 셋이서 4, 4, 1이닝씩 맡았으나, 송승준은 기록원 재량에 의해 5회도 못 채웠는데 승리투수가 되었고, 장원준은 4이닝 5탈삼진 퍼펙트 피칭으로 홀드를 기록한 반면 정대현은 9회 말에 2점을 내주면서 또 흔들렸다.
3. 3월 11일~3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상동)○ 동률 시리즈[편집]
3.1. 3월 11일[편집]
- 심판: 박종철, 최수원, 배병두, 이계성
직전 경기의 화력을 무안하게 만들 정도로 빈타에 허덕이던 게임이었다. 겨우 1점 뽑는 직후 나온 김현수의 동점홈런에 그 이후 공격은 맥없이 물러나는 등 여러모로 허무한 경기였다. 5선발 후보인 김사율이 4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 후보인 최대성이 1이닝 퍼펙트로 금일 경기를 마친 것은 좋은 현상이다.
두산 쪽에서 '부정위타자' 사고가 일어났다. 8회 초 1번 타자가 나와야 될 상황에서 교체되어 들어온 4번 박건우가 타석에 들어섰고 박건우 타석에 견제사와 삼진을 통해 이닝이 종료되었다. 근데 다음 타자인 5번이 아닌 2번 타자인 최주환이 나왔고 박건우는 부정위타자 룰로 인해 타석에 두 번 서는 해프닝이 일어났다.[1] 롯데는 9회 2사에 박건우가 다시 나와서야 알았다고 한다. 상동구장에 제대로 된 전광판이 없는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두 번이나 저지른 두산이나 그 두 번 다 눈치 못 챈 롯데나 야빠들의 극딜을 감수해야 했다.
3.2. 3월 12일[편집]
▲ 3회초 우천 노게임.
유먼이 3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거하게 털리고 롯데는 니퍼트에게 가볍게 2이닝 퍼펙트를 허용했다. 우천 노게임이었지만 이 경기에서 유먼이 너무나 안 좋았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스러워 하는 의견도 많다.
4. 3월 15일~3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4.1. 3월 15일[편집]
- 심판: 임채섭, 이계성, 이기중, 배병두
▲ 승리 투수 = 김건한(3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장원준(5이닝 4실점 4자책점)
▲ 홀드 = 장원삼, 김현우, 권혁(이상 승리팀)
▲ 세이브 = 심창민(1이닝 무실점)
▲ 결승타 = 채태인(1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패전 투수 = 장원준(5이닝 4실점 4자책점)
▲ 홀드 = 장원삼, 김현우, 권혁(이상 승리팀)
▲ 세이브 = 심창민(1이닝 무실점)
▲ 결승타 = 채태인(1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작년의 고질적 문제인 득점권에서의 부진이 그대로 드러났다. 6회에 3점을 추격했지만 그 추격하는 것을 가볍게 뿌리친 삼성을 더 이상 쫓지 못하면서 패배. 장원준은 1회에 심하게 털렸지만 이후 나머지 이닝은 다행히 무리하지 않고 막았다.
4.2. 3월 16일[편집]
- 심판: 최수원, 배병두, 이계성, 박종철
▲ 승리 투수 = 강영식(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차우찬(2이닝 1실점 1자책점)
▲ 홀드 = 김승회, 정대현, 최대성(이상 승리팀)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결승타 = 이승화(6회 1사 만루서 좌전 안타)이럴 수가
▲ 홈런 = 야마이코 나바로 (4회 3점)
▲ 패전 투수 = 차우찬(2이닝 1실점 1자책점)
▲ 홀드 = 김승회, 정대현, 최대성(이상 승리팀)
▲ 세이브 = 김성배(1이닝 무실점)
▲ 결승타 = 이승화(6회 1사 만루서 좌전 안타)
▲ 홈런 = 야마이코 나바로 (4회 3점)
지난 경기처럼 득점권에서 많은 득점을 얻지 못했다. 경기는 승리하긴 했지만 16출루에 4득점은 아쉬울 따름이다. 배장호도 잘 던지다 나바로에게 홈런을 맞은 것도 아쉬운 점. 리드를 얻은 직후의 역전홈런이여서 더 아쉽다. 이후 나온 5명의 계투진이 5이닝동안 2안타로 틀어막아서 실점을 막아내는 지키는 야구로 승리했다. 그 중 최대성은 1이닝 퍼펙트. 타석에서는 결승타 포함 3안타를 때린 1번 타자 이승화의 활약이 돋보였다.
5. 3월 18일~3월 19일 VS LG 트윈스 (상동)○ 동률 시리즈[편집]
5.1. 3월 18일[편집]
5.2. 3월 19일[편집]
6. 3월 20일~3월 2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피스윕[편집]
KIA 타이거즈의 신축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의 첫 시범경기이다.
6.1. 3월 20일[편집]
6.2. 3월 21일[편집]
7. 3월 22일~3월 23일 VS 한화 이글스 (울산)○ 피스윕[편집]
울산 문수 야구장이 건설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이다.
3월 17일 월요일 아침 9시부터 각 구ㆍ군청 민원실,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시범경기 관람권 9000매를 경기당 1인 2매 선착순 배부하였는데, 1시간만에 모두 동나는 등 관심이 뜨겁다.
7.1. 3월 22일[편집]
7.2. 3월 23일[편집]
8. 시범경기 순위[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 부정위타자의 성립은 상대팀의 어필이 있을 때이며, 부정위타자에게 투구를 하는 순간 어필 권리는 상실된다. 이후에는 부정위타자 다음순의 타자가 나와서 정상적으로 경기가 속행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0:25:44에 나무위키 롯데 자이언츠/2014년/시범경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