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핑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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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회전의 티니핑'. 마법의 바람개비를 사용해서 바람을 일으켜 모든 물체를 회전시키거나 대상에게 마법을 걸어 정신없이 어지럽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선행 등장해 '돌려 돌려~ 롤리핑' 편에서 본격적 등장. 첫 등장 시 본인은 공원의 스프링쿨러가 돌아가는 걸 목격했는데, 스프링쿨러의 물 위로 무지개가 생긴 걸 보자 본인은 마법으로 스프링쿨러를 더 돌리게 해서 무지개를 감상했지만, 회전 속도가 강해진 탓에 사람들을 도망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경품 추첨 행사의 룰렛을 발견하자, 본인은 룰렛을 영구적으로 돌리게 만들면서(...) 레나가 이 이벤트의 룰렛이 사기 아니냐면서 진행원에게 따지게 만들었다.[1] 그것을 목격한 로미가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로 변신해서 본인을 캐치하려고 했다.
디저트 로열핑들이 같이 디저트마을로 돌아가자며 설득했지만, 본인은 이것이 장난이 아니고 그냥 돌리는 게 좋다면서 프린세스 일행에게 쫓긴다. 본인은 놀이터에서 돌리는 마법을 활용해 놀이 기구, 포실핑의 솜사탕 항아리, 그리고 그네에 걸린 말랑핑의 젤리볼을 회전시킴으로써 프린세스 일행을 교란시켰다. 그러다가 본인은 도망치던 중 루카를 만났는데, 본인이 루카에게 프린세스 일행으로부터 탈출시켜달라고 부탁함으로써 본인은 루카의 집에 숨는 데 성공했다.
본인은 루카의 집에서 오르골, 모빌, 야광등 등을 돌림으로써 루카와 우정을 쌓다가, 본인은 루카와 메리루가 같이 회전목마를 탄 사진을 발견했다. 루카가 회전목마를 타고 싶다고 했지만, 곧 그 회전목마가 고장나서 철거될 위기라 결국 못 타게 될 상황이 오자 실망한 루카의 모습을 보고서 본인은 반드시 회전목마를 돌리게 만들어준다고 루카와 약속하면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놀이공원으로 향하던 도중, 본인은 우연히 지나가던 프린세스 일행과 마주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루카와 본인의 약속을 모르는) 로열핑들이 쉽게 당하지 않고 본인을 제대로 공격하는 데 성공했으며,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는 루카와 본인이 약속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로 본인을 캐치했다.
캐치된 뒤에는 프린세스 일행의 마음을 이해받았는지, 루카와의 약속대로 고장난 회전목마를 제대로 돌려주고, 루카의 소원을 이뤄주면서 에피소드 종료.“난 회전목마를 꼭 돌려줘야 한다고, 롤리![2]”
8화 캐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