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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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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3. 커리어[편집]
3.1. 초창기[편집]
아버지의 막역한 친구였던 존 하버[1] 의 도움을 받아 노던 켄터키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미식축구 라인배커로 활동했고 , 2017년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레슬러로 활동할 결심하며 데뷔하게 되면서 CZW를 포함해 인디단체를 돌아다니며 활동하게 되고, 단기간에 기량을 향상시켜 메이저 리그 레슬링에서 만난 데이비 보이 스미스 주니어 & 테디 하트와 같이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한다.
3.2. AEW[편집]
계속 여러 단체를 돌아다니다가 AEW에도 모습을 드러내게되고, OVW에서도 챔피언으로써의 기록도 만든다.
활동중 만난 그리프 개리슨과 팀으로 다니다가 여기에 줄리아 하트까지 더해서 버시티 블론즈[2] 를 결성하게 되면서 2021년 7월에 AEW와 계약을 맺게된다.
릭 플레어 라스트 매치에서 브록 앤더슨과 팀을 이뤄 리키 모튼 & 케리 모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부터 AEW에선 버시티 블론즈 활동마저 그리프 개리슨의 부상으로 빠지며 브라이언 필먼 주니어는 혼자 활동하게 되고, 브룩 앤더슨과 때때로 AEW 다크에서 태그팀으로 활동하였으며 2023년 7월 11일, 계약만료로 AEW를 떠나며 FA가 되었다. #
3.3. WWE[편집]
WWE가 브라이언 필먼 주니어를 주목하며 2023년 7월 16일, WWE 퍼포먼스 센터에서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나와 WWE 이적이 유력해졌고 # 8월말부터 WWE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NXT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게 된다. #
9월부터 그의 데뷔를 알리는 프로모가 방영이 되었고 10월 2일에는 그의 WWE 링네임으로 추정되는 "렉시스 킹"이라는 이름을 WWE가 상표등록하였고 10월 10일 NXT에서 "누구의 주니어도 아닌 킹"이라는 프로모와 함께 렉시스 킹으로의 데뷔가 확정되었다. 10월 24일 NXT 특집으로 벌어지는 NXT 할로윈 해벅(2023)에서 데뷔전을 가지게 되면서 단테 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악역레슬러로 활동하게 된다.
4. 기타[편집]
- 립 로저스 & 랜스 스톰의 제자이다.
- 알다시피 아버지인 필먼이 자신이 겨우 4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사망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한 시간이 매우 짧았지만 외모나 분위기는 아버지와 유사하다.
- 2022년 어머니인 멜라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부모가 모두 고인이 되었다.
- 학사 학위가 있다. 켄터키에 위치한 노던 켄터키 대학교에서 정보 시스템 전공을 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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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감독[2] 팀의 유래는 브라이언 필먼 주니어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바치는 찬사로 지었다.[3] 1983년 출생 2009년 사망. 브라이언 필먼의 친딸은 아니고 필먼과 결혼한 아내 멜라니가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있던 딸이다. 즉 필먼 주니어에게는 이부 누나가 된다. 브라이언 필먼의 이름을 받아서 렉시 필먼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으나 교통사고로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링크[4] 이런 식의 링네임 짓기는 WWE에서 종종 사용되느 방식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케빈 오웬스와 이타미 히데오. 참고로 그냥 링네임만 바꾼 새미 제인과는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