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룬 팩토리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남주에 남성우가 기용된 케이스다. 1과 프론티어는 박로미, 2는 사카모토 마아야, 3은 시라이시 료코, 오션즈는 사와시로 미유키로 소년 연기에 정평이 난 여성우들이 맡아 왔었다. 상술한대로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여타 남캐들과 함께 유명 남성우가 배정된 것으로 추정. 물론 그 외에도 2010년대 들어서면서 소년 만화 등에서의 남주인공도 여성우가 맡는게 아니라 남성우들이 맡게 된 트렌드가 영향을 줬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