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급 호위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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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해군이 2010년대 들어 새로 건조한 군함. 처음에는 헬리콥터 운용 능력을 갖췄으나, 미사일 운용을 위해 포기한 상태. 서해함대와 동해함대에 각각 한 척씩 있으며 동해함대의 두만급은 아직까지 전력화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에 압록급 호위함과 같이 건조되기 시작했고, 2012~2013년에 진수됐다.
현대적인 스텔스 형상을 가진 압록급과는 달리 마치 민간 요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서호급에서는 기껏해야 Mi-4 정도나 운용하는 수준이었던 만큼, 제대로된 함재 헬기를 보유하지 못한 북한의 현실 상, 헬기 운용 능력을 갖출 바에 핵탄두를 탑재한 순항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더 이득이라 판단한 듯 보인다.
그러나 2021년 다시 함포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뒤 신형 함포를 탑재하고 군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최종 전력화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보인다.
북한은 최근 국제해사기구에 두척의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을 2026년 12월까지 건조하겠다고 통보했다. #
새 호위함들은 '남포급 FFH-3/4'라는 이름으로 등록됐는데, 기존 두만급이 '남포급 FFH-1/2'였으므로 두만급 동형함을 추가로 건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1. 개요[편집]
조선인민군 해군이 2010년대 들어 새로 건조한 군함. 처음에는 헬리콥터 운용 능력을 갖췄으나, 미사일 운용을 위해 포기한 상태. 서해함대와 동해함대에 각각 한 척씩 있으며 동해함대의 두만급은 아직까지 전력화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2010년대에 압록급 호위함과 같이 건조되기 시작했고, 2012~2013년에 진수됐다.
현대적인 스텔스 형상을 가진 압록급과는 달리 마치 민간 요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진수 당시에는 헬기 운용 능력을 갖춘 군함으로, 서호급 호위함이 폐선된 지금 조선인민군 해군의 유일한 헬기 탑재함이 될 예정이었으나
얼마 후 헬기 갑판 자리에 압록급과 동일한 경사식 미사일 발사대를 장착하며 헬기 운용 능력을 포기했다.
기존 서호급에서는 기껏해야 Mi-4 정도나 운용하는 수준이었던 만큼, 제대로된 함재 헬기를 보유하지 못한 북한의 현실 상, 헬기 운용 능력을 갖출 바에 핵탄두를 탑재한 순항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더 이득이라 판단한 듯 보인다.
4. 동형함 현황[편집]
4.1. 서해함대[편집]
서해함대의 두만급은 2012년 진수돼 무장을 장착하는 과정을 거쳐 2019년 즈음 거의 완성된 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2021년 다시 함포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뒤 신형 함포를 탑재하고 군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4.2. 동해함대[편집]
동해의 두만급 또한 2013년에 진수돼 수년간 미사일 발사대 등을 탑재하는 개장을 받고, 2022년에 다시 도크에 들어가 추가적인 개장을 받았다.
최종 전력화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보인다.
2023년 현재 다시 도크를 빠져나와 라진항에 정박해 있으나, 여전히 미사일 발사대 상부가 미완성으로 보이고[1] , 함포 또한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 전력화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4.3. 후속함 건조?[편집]
북한은 최근 국제해사기구에 두척의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을 2026년 12월까지 건조하겠다고 통보했다. #
새 호위함들은 '남포급 FFH-3/4'라는 이름으로 등록됐는데, 기존 두만급이 '남포급 FFH-1/2'였으므로 두만급 동형함을 추가로 건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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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진처럼 상부가 덮여 있어야 한다.
이 사진처럼 상부가 덮여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