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해시·삼척시
덤프버전 :
||
동해시와 삼척시는 각각 독립 선거구를 유지하다가 16대 총선때 합구했다. 강원권에서 보수세가 제일 센 곳이기도 하다. 다른 모든 지역은 민주당계 정당이 한번이라도 깃발을 꽂은 적이 있지만 이곳만큼은 워낙 보수세가 강해서 민주당계 정당이 단 한번도 깃발을 꽂은 적이 없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이 되면서 폐지되었다.
현직 국회의원인 최연희는 당시 성추행 사건을 저질러 한나라당에서 내쫓긴 인사였는데, 당연히 한나라당에 들어갈 수는 없으니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지역구 관리를 잘했는지 결국 당선이 되었고 이 때문에 말이 많이 나왔다.
현직 의원인 최연희는 무소속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새누리당 의원이었는데, 성추행 사건의 여파가 커서 복당을 할 수가 없어서 무소속으로 나왔으며, 새누리당은 소장파 당직자인 이이재를 공천했고 결국 이이재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중랑구 갑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화영을 공천했으나 비리에 연루되자 스스로 공천을 반납하고 무소속으로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이이재 당선인과 최연희 의원에게 모두 패해 10% 남짓밖에 못 받고 낙선하고 만다. 이후 이화영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여 이 지역구가 아닌 용인시 병(20대)과 용인시 갑(21대)의 문을 두드렸으나 계속 공천을 못 받았다. 그리고 쌍방울그룹과의 유착 의혹으로 인해 구속되기까지 이른다.
현직 의원인 이이재는 비박이란 이유로 일찌감치 컷오프 되었고 새누리당은 박성덕 후보를 공천했다. 그러자 새누리당 공천에서 떨어진 이철규 前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이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나왔고 결국 이철규 후보가 당선되었다.
1. 개요[편집]
동해시와 삼척시는 각각 독립 선거구를 유지하다가 16대 총선때 합구했다. 강원권에서 보수세가 제일 센 곳이기도 하다. 다른 모든 지역은 민주당계 정당이 한번이라도 깃발을 꽂은 적이 있지만 이곳만큼은 워낙 보수세가 강해서 민주당계 정당이 단 한번도 깃발을 꽂은 적이 없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이 되면서 폐지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동해시, 삼척시·삼척군/삼척시 (13~15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1989년 재보궐선거 (동해시)[편집]
2.1.3.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4.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동해시·삼척시 (16~20대)[편집]
2.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직 국회의원인 최연희는 당시 성추행 사건을 저질러 한나라당에서 내쫓긴 인사였는데, 당연히 한나라당에 들어갈 수는 없으니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지역구 관리를 잘했는지 결국 당선이 되었고 이 때문에 말이 많이 나왔다.
2.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직 의원인 최연희는 무소속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새누리당 의원이었는데, 성추행 사건의 여파가 커서 복당을 할 수가 없어서 무소속으로 나왔으며, 새누리당은 소장파 당직자인 이이재를 공천했고 결국 이이재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중랑구 갑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화영을 공천했으나 비리에 연루되자 스스로 공천을 반납하고 무소속으로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이이재 당선인과 최연희 의원에게 모두 패해 10% 남짓밖에 못 받고 낙선하고 만다. 이후 이화영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여 이 지역구가 아닌 용인시 병(20대)과 용인시 갑(21대)의 문을 두드렸으나 계속 공천을 못 받았다. 그리고 쌍방울그룹과의 유착 의혹으로 인해 구속되기까지 이른다.
2.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직 의원인 이이재는 비박이란 이유로 일찌감치 컷오프 되었고 새누리당은 박성덕 후보를 공천했다. 그러자 새누리당 공천에서 떨어진 이철규 前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이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나왔고 결국 이철규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