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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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eb4684><tablebgcolor=#000><bgcolor=#000> NO.360
덕수패8 ||
1. 어룩[편집]
"VIP: 저기 다른 참가자가 떨어지네요"
2. 작중 행적[편집]
첫 번째 게임 때 바둑판 모양의 참가자 목록에서 그의 얼굴을 찾을 수 있다. 3번째 게임인 줄다리기에서 278번이 데려와서 32, 83, 122, 357번과 함께 덕수 팀으로 합류했다.
구슬치기 게임에서 덕수 패거리 중 유일하게 덕수 패거리가 아닌 인물(115번)과 게임을 진행했고, 덕수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구슬치기에서 살아남은 인물이다.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는 12번을 골라 충분히 통과를 노려볼만한 좋은 숫자를 얻었지만 앞번호에서 워낙 트롤링[2] 이 많았기 때문에 그가 출발할 시점에는 징검다리가 무려 5개나 남아있었고, 결국 일반유리를 밟아 추락사를 하게 된다.
그래도 1/32밖에 되지 않는 생존 확률인데도 별다른 민폐를 끼치지 않고 순순히 진행했으며, 구슬치기 게임에서도 유일하게 덕수 패거리가 아닌 인물과 게임을 진행한 것을 보면 덕수 패거리 중에서는 그나마 유순한 인물인 듯하다.[3] 징검다리까지 생존했던 16명 중 유일하게 대사가 없는 등장인물로 있다고 해봤자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 추락사할 때의 비명소리 정도다. 비명소리가 21번과 똑같다.[4]
사실 단역이어도 현실적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 였던게 앞번호의 트롤만 아니었어도 징검다리 게임을 비교적 쉽게 통과할 수 있었던 번호인 12번인데다가[5] 남아있는 참가자[6] 중 체격도 가장 건장해서 만일 징검다리 게임을 통과하고 살아남았다면 다음 게임은 피지컬이 좋은 사람이 유리한 오징어 게임이므로 우승확률이 높았던 아쉬운 참가자였다.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덕수패8.
[1] 최종 5위[2] 096번, 244번, 덕수. 다만, 96번 같은 경우는 악의적으로 트롤링을 저지를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악의가 있든 없든 간에 96번도 트롤링을 저지른건 맞다.[3] 병기가 규정 위반으로 처형당해 짝이 맞지 않는 상황이었다.[4] 여담으로 기훈, 상우, 새벽, 정수에 이어 5위를 했다.[5] 실제로 12번의 통과 확률은 88.11%로 상당히 높다,대충 앞에 11명이 1~2개 정도만 건너줬다면 통과가 가능했다[6] 유리공 도정수, 상우, 새벽, 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