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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는 계를 못 탄다는 말의
준말이다. 자신이 덕질하는 대상은 직접 만나기 매우 어렵다는 의미.
자신이 소위
최애라 여기는 아이돌, 운동선수, 게이머 등 소위 덕질 대상을
그 덕질 대상에 전혀 관심이 없는[1] 중요한 조건이다. 만약 지인도 같은 대상을 덕질한다면 덕계못이라고 안 쓴다.
지인이 목격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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