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지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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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상 통제[편집]
1.1. 선박[편집]
보수(직별) 문서 참조.
Damage Control
장비나 조직이 입은 피해를 관리해서 추가적인 피해를 막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행동을 뜻한다.
선박의 손상통제는 보수라고 한다. 선박은 손상 통제의 여부에 따라 잘못하면 복구가 가능한 손상만으로도 침몰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해군에서는 보수 직별, 보수장이 이를 담당하고 있다.
1.2. 의료[편집]
의학에서는 상황이 심각한 중증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식의 수술인 손상 통제 수술(Damage Control Surgery)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한다. 일반 수술과 달리 복강을 열어두고 의료용 특수 천을 덮은 채 수술을 일단 중지한 뒤, 상황이 나아진 다음 다시 재수술을 통하여 완전히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그것도 환자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목숨만 겨우 붙여놓을 수 있는 최소한의 수술만 해두는 방식을 반복하는 것이다. 처음엔 많은 의사들이 반발하였지만 중증외상환자의 생존률을 0~5%에서 30~40%까지 끌어올려 외과학교과서에 이국종교수가 이 수술법을 단독 집필했다.
2.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단체[편집]
2.1. 개요[편집]
When the super heroes need help, They call... damage control.
슈퍼 히어로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은... 대미지 컨트롤을 부른다.
영웅들과 빌런들이 한바탕 싸우고 난 후 뒷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히어로들이랑 빌런들이 싸울 때마다 건물들이 부서지는데, 어떻게 바로 다음 화마다 다시 말끔해지나요?"라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재미있는 뒷배경이 존재한다.[2]
주 고객은 단연 어벤져스. 주로
대미지 컨트롤의 사장 앤 마리 호그(Ann Marie Hoag)는 S.H.I.E.L.D.의 국장 닉 퓨리와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2대 앤트맨 스콧 랭이 돈을 벌려고 몇 번 일했던 적이 있다.
2.2. 시빌워의 원흉[편집]
이렇듯 대미지 컨트롤은 히어로와 빌런들이 파괴한 곳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사업으로 통하여 많은 지지를 받았던 기업이었으나, 몇몇 간부와 사원들은 회장과 주 간부들도 모르게 킹핀을 포함한 범죄집단과 결탁해 부당한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주로 범죄수익금 같은 검은 돈 세탁 기능을 하였으며, 히어로와 빌런의 전투가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많은 곳이 파괴되고 그 파괴된 곳을 복구하는 사업을 하는 자신들의 이익이 늘어나므로, 빌런들에게 무기와 능력을 증폭시켜주는 약품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었다. 스탬포드 사건의 주범인 나이트로도 이들이 준 능력증폭제를 이용하여 스탬포드 참사를 일으켰다. 이러한 진실은 나이트로를 체포, 심문한 울버린과 네이머에 의해 밝혀진다. 이후 대미지 컨트롤은 스탬포드 참사에 관여한 간부를 비롯하여 범죄조직과 결탁한 사원들을 모두 해고 및 구속하고 현재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이다.
2.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대미지 컨트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WWE에서 활동중인 여성 스테이블 이름[편집]
자세한 내용은 대미지 컨트롤(스테이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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