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차 순환도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大邱 4次 循環道路 | Daegu 4th Ring Way
대구광역시도 제10호선.
2. 설명[편집]
대구광역시의 네 번째 순환도로로 가장 최외곽을 둘러싸고 있고 일부 구간[1] 은 아예 대구 시경계 밖에 있다. 동구, 북구,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달성군, 달서구, 수성구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대구광역시도인 범안로, 앞산터널로, 상화로, 달서대로, 호국로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고속국도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범안로와 앞산터널로, 호국로는 민자도로로 건설되었고 그 중 호국로(국우터널)는 2011년부터 무료화되었다. 앞산터널로는 '대구남부순환도로주식회사', 범안로는 '대구동부순환도로주식회사'에서 각각 관리한다.
대부분 구간이 최고속도 80km/h의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안심고가, 율하고가, 연호고가, 연호지하도 등 입체 교차 시설로 고속화되어 있고 용지역 부근은 고가차도로, 상화로/달서대로/반야월로 교차 구간은 지하차도로 입체교차로가 계획되어 있다. 범물동에서 상인동까지 무려 7분에 주파가 가능하다.[2] 단 호국로[3] , 상화로, 달서대로 일부 구간은 평면교차로로 되어 있어 신호 대기가 필요하다.
파동에서 파동IC를 통해 신천대로로 진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모든 일반국도와 연결된다.
도로의 역할은 대구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대구를 통과하는 차량을 분리하여 도심 혼잡을 줄이는 것 외에도 대구 외곽의 택지지구와 상권을 연결하는 목적도 있다.
칠곡지구, 동서변지구, 신서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연경지구, 도남지구, 다사지구, 대곡지구, 월배지구, 지산범물지구, 연호지구, 화원지구 등이 수혜 지역이다.
외곽지를 통과하는 특성상 대부분의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인접하게 위치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구광역시도 구간은 모두 완공되어 있으며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2022년 3월 31일 개통했다. 해당 고속도로의 건설로 4차 순환도로가 완성되었다.
2027년 상화로 지하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상화로를 대체하게 된다. 따라서 상화로 전 구간 역시 신호대기 없이 주파할 수 있다. 물론, 유천네거리 부터 달서IC 까지 달서대로 구간은 7개의 신호기가 있으며, 신호대기가 필요하다.
3. 구간[편집]
시계방향으로 서술되어 있다.
3.1. 요약[편집]
3.1.1. 주행영상[편집]
3.2. 상세[편집]
4. 유료 구간 요금[편집]
민자로 지어진 곳이 많은데 국우터널[4] , 파동IC[5] , 범안로[6] 요금소, 고모요금소이다.
민자구간(앞산 요금소)의 경우 하이패스 사용자라면 주의가 요구된다. 기기동작 오류나 사전준비 미비로 요금이 미납될 경우 통행료의 10배를 부가통행료의 명목으로 통행로에 가산하여 납부를 요구한다.
5. 개통 후의 예상[편집]
5.1. 예상 효과[편집]
- 경부고속도로(양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우회 덕분에 금호JC-동대구JC 간의 정체 해소
- 중앙고속도로(양방향): 대구부산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갈 때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로 우회해서 금호JC-동명동호JC 정체 해소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금호 방향): 달서IC를 이용해서 중앙고속도로 가는 차량이 서대구IC 부근 주차장 우회 가능
- 대구부산고속도로(동대구 방향): 상매J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우회
- 주요 개선구간
- 달구벌대로, 도시고속도로, 칠곡중앙대로 12% 교통량 감소 예상
- 동북로ㆍ화랑로ㆍ공항로ㆍ동촌로 15~18% 교통량 감소 예상
- 신천대로 5% 교통량 감소 예상
5.2. 예상 단점[편집]
- 대구부산고속도로: 가뜩이나 정체 구간인 동대구JC-동대구IC 구간에 더 많은 방향에서의 차량 유입으로 인해 합류 구간 속도 저하로 인한 정체 심화 우려.
- 경부고속도로: 위의 문제로 인한 동대구JC 부근 4차로 정체 심화 우려
- 중앙고속도로: 칠곡IC-다부터널 간 상습 정체 구간 사이에 동호동명JC의 신설로 동호동명JC 부근 정체 우려
-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 불가, 경부고속도로 굳이 이용해야 함
-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호국로 구간 단절 문제[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0:20:20에 나무위키 대구 4차 순환도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칠곡JC 구간.[2] 아슬아슬하게 96에 맞춰 놓고 가면 5분 이내도 가능하다. 단, 모험을 하지는 말자.[3] 학정삼거리에 평면교차로가 존재한다.[4] 예전에는 경차 기준 300원, 소형(승용차) 기준 500원, 대형(승합차나 1톤 이상 트럭)기준 600원이었으나 2012년 8월 1일부터 무료화되었다.[5] 앞산터널요금소[6] 삼덕 요금소[7] 하이패스 전용차로는 설치돼 있으나, 일반차로에서는 하이패스카드 사용 불가[A] A B 범물~달구벌대로 구간[B] A B 달구벌대로~안심 구간[8] 2012년 8월 1일 이전에는 경차 기준 300원, 소형 기준 500원, 대형 기준 600원을 부과하였다.[9] 본디 과거 고속도로 구간은 하이패스 방식으로 통행 가능한 스마트톨링 구간으로 계획되어 문제가 없었으나, 일반차량 역시 통행이 가능하게 계획이 수정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하이패스가 없으면 호국로를 경유한 이후에는 하이패스 환승할인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