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도시계획부동산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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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는 도시지역계획학전공과 부동산학전공으로 나뉘는 학부이다.
도시지역개발 전문가와 부동산 금융, 부동산 건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이며, 전국적으로는 수가 적은 소수 학과에 속한다. 학과가 아니라 학부여서 2학년 때 도시지역계획학과 부동산학 중 전공을 선택하게 되어 있는 학부이다. 그러나 인원의 8/90프로는 부동산학 전공을 선택한다.[1][2] 단국대학교 안에서 숨은 꿀(?) 학과로 유명하며, 그만큼 취업률도 문과 안에서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신탁사, 건설사, 은행을 많이 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역사[편집]
3. 교수진[편집]
3.1. 전임 교원[편집]
- 고석찬 교수: 가장 원로 교수로 2023년 정년 퇴임 예정이다. 산업단지 전문이다.
- 김호철 교수: 현 부동산 건설대학원 장이자 부동산 건설대학원을 일으켜세운 장본인이다. 또한 한국도시재생학회 초대 회장이자 도시재생학회를 설립한 교수이다. 주택정책쪽과 도시재생 전문이다.
- 김현수 교수: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26대 학회장이다. 북한 사회주의 도시계획과 주택 정책 전문이다.
- 박승훈 교수: 현 대학원장이자 단국대학교 학부 출신 교수이다.
- 송명규 교수: 단국대학교 학부 출신 교수이다. 환경 철학 전문이다. 전 감정평가사 출제 위원이기도 하다. 특이점으로 충북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는 것이다.
- 유정석 교수: 현 입학처장이다. 부동산 금융 전문이다. 학생들에게 관심과 애정이 많다.
- 이혜경 교수: 현 학부장이다.
- 이호병 교수: 전 한국부동산학회 학회장이다. 또한 공인중개사 학원 경록의 교재를 집필했다. 약력을 보면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 경력도 있다.
- 현동우 교수
3.2. 특별 교원[편집]
- 김병량 교수: 전 단국대학교 부총장, 죽전 캠퍼스 위치 선정 및 단국대학교 병원 건립의 주요 인물이다. 조명래 교수와 함께 70년대 장충식 전 총장의 특별장학금의 수혜자 중 한명이다.
- 조명래 교수: 전 환경부 장관. 김병량 교수와 함께 70년대 장충식 전 총장의 특별장학금의 수혜자 중 한명이다.
- 홍기용 교수
- 이동일 교수: 현 감정평가사
4. 전공 과목[편집]
- 도시지역계획학과 부동산학은 전공 기초와 전공 필수를 공유하며, 전공 선택에서만 갈리는 구조이다.
4.1. 전공 필수[편집]
- 공간과 사회: 1학년 1학기 학부 기초이자 가장 철학적인 과목이다. 신입생들이 매년 난해하다고 불평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 부동산과 생활경제: 부동산학의 기초를 배우는 과목이며 대부분 공인중개사 내용과 겹치는 과목이다.
- 부동산학입문: 부동산과 생활경제에서 더 심도 깊게 배우는 과목이다. 상당수는 공인중개사 내용과 겹친다.
- 현대 도시의 이해: 현대 도시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다루는 과목이다. 전반적으로 도시계획과 도시행정 관련에 대한 넓게 배운다.
- 도시계획: 도시계획의 기초를 배운다.
- 부동산입지
- 도시개발론
- 주택론입문
- 토지론입문
4.2. 전공 선택[편집]
4.2.1. 도시지역계획학전공[편집]
4.2.2. 부동산학전공[편집]
5. 진로[편집]
- 단국대의 문과 전체에서 경영경제대학 다음으로 취업률이 높은 학과이다.
- 학과 인원의 상당수는 은행, 신탁사, 건설사로 취업하며 취업이 상당히 잘되는 편이다. 그래서 교수님들이 대학원 진학자가 없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 공개된 감정평가사의 누적 합격자 수(11회~28회) 49명으로 17번째이다. 죽전 캠퍼스에 감정평가사 고시반이 없고 부동산학부에 대한 학교의 지원 부족을 고려하면 선방하는 편이다.
- 신탁사, 건설사, 도시공사, LH, 은행 등 아웃풋이 문과 내에서 좋은 편에 속한다. 간혹 법원직9급, 로스쿨의 합격자도 나온다.
6. 학과 동아리[편집]
- 유리드: 2014년에 만들어진 학술 동아리이다. 매년 학술제 등 여러 부동산 관련 학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국대, 중앙대 부동산 학술 동아리와도 매년 교류를 한다.
- 리업: 도시계획부동산학부의 축구 동아리이다.
보통 고학번들이 공격수를 맡는다.
7. 동문[편집]
8. 여담[편집]
- 부동산건설대학원이 잘 나가는 편이다. 최근에 만들어진 한양대학교 부동산대학원도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을 벤치마킹에서 만든 대학원이다.
- FM은 '비전 도시'이다.
- 매년 11월에 1박 2일로 지역 답사를 간다.[3][4]
- 1999년 한남캠퍼스 지역개발학과, 천안캠퍼스 도시행정학과, 야간 도시계획학과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학과인데, 동문회 간의 통합이 안 이뤄져서 현재까지도 통일된 동문회가 존재하지 않는 학과이다.
- 한 학년에 75명이며 성비는 보통 여자가 약간 더 많은 편이다.
- 유독 교수가 부족하고 강사가 많은 학과이다.
[1] 물론 부동산학과 도시지역계획학을 둘 다 전공하는 학생도 상당수 존재한다.[2] 참고로 부동산학과 도시지역계획학 전공은 4-2학기까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3] 처음으로 지역답사를 간 것은 1993년 한남 캠퍼스 지역개발학과 당시에 갔는데 첫 답사 지역은 분당신도시였다고 한다.[4] 말이 지역답사지 사실상 엠티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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