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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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딸와 함께, 역대 두번째로 모녀가 오크스를 제패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4]살아남아라
힘없는 것은
이윽고 사라져 간다
운이 없는 자도
곧 추락해 간다
아주 근소한 차이가
빛과 어둠을 가르는 세계
그것을 잔혹하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그것이 전장인 것이다
승리야말로 전부인 것이다
자 살아남는 건 누구인가
JRA 명마의 초상
2. 혈통[편집]
3. 커리어[편집]
다이나 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커리어라면 모두가 1983년 오크스 우승을 떠올리는데, 당시 오크스는 1착인 다이나 칼부터 5착인 레인보우 비트까지 '코-머리-코-머리' 차 착순이라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명승부로 화자된다.
3.1. 번식 암말 생활[편집]
96年、オークス。
5頭がもつれた世紀の大激戦の末に生まれた、
女王・ダイナカール。
その娘が、再びレースを支配する。
額の流星は宿命か。
オークス、親子制覇。その馬の名は… エアグルーヴ
次の伝説を見よ。
96년, 오크스.
5마리가 얽힌 세기의 대격전 끝에 태어난,
여왕 다이나 칼.
그 딸이 다시 레이스를 지배한다.
이마의 유성은 숙명인가.
오크스, 모녀 제패. 그 말의 이름은 ... 에어 그루브
다음 전설을 보라.
2012년 JRA CM THE WINNER 오크스 편
어미말이 큰 업적을 세운 경우 보통 그 산구들은 딱히 성적이 좋지 않거나 번식마로서 별 실적을 못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5] , 다이나 칼은 자기부터 시작해서 무려 4대 연속으로 G1 우승마를 배출했다. 다이나 칼 - 에어 그루브 - 어드마이어 그루브 - 두라멘테까지 4대 연속 G1 승리마가 이어졌다.[6]
4.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도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에어 그루브의 어머니의 모티브로 등장한다.
과거 오크스를 제패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출신으로, 특이하게도 딸과는 전혀 다른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에어 그루브가 어릴 적부터 엄격하고 재미없는(...) 애였다며 트레이너에게 자기 딸을 잘 부탁한다고 하는 등 에어 그루브의 담당 트레이너에게 상당한 신뢰를 표하고 있다.
현재는 어린 우마무스메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 활동중이며, 키타산 블랙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브뤼스크만(원본마는 두라멘테[7] )이 그녀의 제자 출신이라는 설정이다. 두라멘테가 정식으로 등장한 뒤에도 이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네오 유니버스 스토리에서 언급된 바로는 어드마이어 그루브[8] 역시 제자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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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일본 JRA 나이 역산법에 의하면 20세.[2] 현 JRA상 최우수 2세 암말.[3] 현 JRA상 최우수 3세 암말.[4] 최초는 쿠리후지 - 야마이치 모녀로, 쿠리후지는 1943년, 야마이치는 1954년에 오크스를 우승했다.[5] 딱히 인과관계가 있다기 보다는 많으면 1000마리가 넘는 자손을 볼 수 있는 숫말과 달리 암말은 많아봐여 10여 마리가 최대라 그 중에 뛰어난 성과를 낸 후손이 나올 가능성이 낮아서 그렇다.[6] 에어 그루브계말고도 어미 다이나 칼의 모계통 성립에 많은 공헌을 한 훌륭한 번식암말이 또 있는데 바로 에가오 오 미세테와 오레와 맛테루제 남매의 모마인 컬리 엔젤, 거기에 오레와 맛테루제 산구에서 해외 G1 우승마인 하나즈 골도 배출되어서 다이나 칼 모계통 유지는 별 문제가 없을 예정.[7] 에어 그루브의 외손자로 당연히 다이나 칼에겐 증손자이기도 하다.[8] 에어 그루브의 딸이자 위에서 언급된 두라멘테의 모마이다.[A] 현 필리즈 레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