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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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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황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어: New Zealand Americans

뉴질랜드계 미국인들은 뉴질랜드인 혈통을 가진 미국인들을 의미한다. 2010년 자가응답에 기반한 인구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19,961명이 자신의 조상이 뉴질랜드 출신이라고 대답했다. 뉴질랜드계 미국인 대부분은 백인이고 마오리족 혈통을 이어받은 경우는 수천여 명 정도였다.[1] 뉴질랜드계 미국인들 중에서 약 925명은 자신들이 토켈라우 태생이라고 밝혔다.

주로 일리노이주, 위스콘신주, 캘리포니아주 그리고 워싱턴주에서 거주한다고 한다.


2. 현황[편집]


뉴질랜드인들이 미국으로 한꺼번에 대량 이민한 적도 있었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에 주둔했던 미군과 결혼을 한 뉴질랜드인 여성들이 전쟁이 끝나고 남편과 함께 미국에 정착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한다. 20세기 중반 이후 들어 항공 교통이 활성화되고 1970년대 뉴질랜드의 전통적인 낙농업이 영국의 EU 가입으로 타격을 받자, 상당수의 뉴질랜드인들이 일자리를 찾아 미국으로 이민하기 시작하였다. 뉴질랜드 내수 시장만으로는 뉴질랜드 내 고등교육을 받은 인구들에게 충분한 직장을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다. 뉴질랜드가 영국의 식민지가 된 이래 영어는 사실상 뉴질랜드의 국어 역할을 하였으며, 뉴질랜드 백인 절대다수는 영국이나 아일랜드 출신으로 이들은 미국에 취업이나 결혼 등으로 이민하더라도 별다른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비교하자면 캐나다 앵글로폰이나 호주인 백인이 미국으로 이민한 경우를 생각한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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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혹은 자신의 조상 중 마오리족이 있다고 대답한 경우는 1,99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