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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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2. 특징[편집]
신격의 바하무트 출신 캐릭터. HR등급에 남캐라 인지도가 없었다.
알스터 섬의 아일스터 왕국 기사로, 기사로서 강직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첫 SSR화가 광속성 수영복 캐릭이었는데, 이때 일러가 워낙 잘 뽑혀서 남캐 중 유독 인기가 많은 캐릭터가 되었다.
3. 행적[편집]
3.1. 영웅재기[편집]
알스터 섬 스토리의 시작이 되는 시나리오다. 현재는 사이드 스토리가 되었다.
코놀 왕의 명령에 따라 진룡 디아도라와 사투를 벌여, 동귀어진으로 디아도라를 격퇴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죽지 않고 깨어나게 된다. 깨어나 조국으로 돌아간 노이슈는, 디아도라의 수호력이 없어져 폭주하게 된 마물들이 조국을 멸망시킨 참상을 보게 된다.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섬을 떠나 여행을 떠나는데, 그 도중 단장 일행을 만나 깨달음을 얻고 조국에 돌아가 속죄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돌아온 이후에는 조국의 재건을 위해 힘쓰게 되며, 재차 왕국 기사로 복귀한다.
3.2. 용혈전쟁[편집]
알스터 섬 스토리의 후속 시나리오. 페디엘이 첫 등장하는 시나리오다.
4. 인게임 성능[편집]
첫 등장은 SR로 시작한다.
4.1. SR (화속성)[편집]
<영웅재기> 이벤트의 신뢰도 보상캐릭터, 친구초대SR 노이슈의 화속성 버전.
기존의 방어형 어빌리티를 거의 유지+통합한 상태에서 15% 아머브레이크가 추가돼있다.
그리고 대미지컷은 레어등급 캐릭터 가라도아와 같은 팔랑크스와 중첩이 되는 특수형 대미지컷이라 효과는 20%로 낮지만 풍속성 내성20%가 같이걸려서 실질적으론 40%컷. 풍속성 카벙클 등과 조합하면 대미지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풍 카방클의 속성방어UP와 중복사용 가능)
이벤트SR+방어형이라는 조건이 겹쳐서 공격 스탯은 심하게 낮지만 애초에 공격이 필요해서 쓰는 캐릭터가 아니고 오히려 화속성엔 보유자가 적은 아머브레이크가 있으니 클라리스가 없는 파티엔 공격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화속성의 데미지커트 요원은 수영복이오(SSR), 아테나(소환수 SSR)뿐인데 둘다 가챠로만 입수가 가능해(수영복 이오는 기간한정) 노이슈SR(火)의 릿터실트-에레멘과 풍속성 카방클과의 조합으로 활약시키기 좋은 캐릭터. 만일 아테나 및 풍속성 카방클을 보유한 유저라면 주인공을 홀리세이버로 했을시 우수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초대보상이었던 광속성 노이슈에 비해 SD그래픽의 퀼리티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했다, 비교해보면 억, 소리가 나올 정도.
2017년 5월 25일 영웅재기 이벤트 복각과 함께 최대레벨 상한이 해금되었다. 일단 오의 배율이 올라갔지만 처참한 공스텟 덕에 기대할건 못되고 사실상 부가효과인 속깎을 보고 쓰는거다. 문제는 속깎이 생각보다 더럽게 안걸린다는것과 꼴랑 10%(...)라 크게 의미가 없다는점.[3] 그 외에도 1번스킬에 카운터 효과가 추가 되고 2번스킬의 방깎성공률 상승과 오의 데미지 상승버프가 추가됐다. 전체적으로 아군의 방어보다는 딜링 보조능력쪽으로 강화됐다. 정작 많은 이들이 원한 3번스킬의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은게 아쉽다.
LB는 방어력 및 체력, 속성방어력쪽에 투자해서 1번스킬로 어그로 끌어왔을때 바로 강퇴당하는걸 막는게 좋다. 캐릭터 스킬 구성상 나홀로 탱하기에는 다소 아쉬운점이 많기 때문에 본캐나 타 방어 스킬 보유 캐릭터들과 함께 쓰는것을 권장한다.
4.2. SR (광속성)[편집]
ノイシュ NAOISE
그랑블루 판타지 3인 초대 성공시 입수 가능. 혹은 그와 관련된 무기를 고전장에서 얻으면 입수 가능하다. 성능면에선 일단 지극히 귀한 빛 속성 SR이란 점에서부터 먹어준다. 공격과는 담쌓은 방어일변도의 어빌리티 구성으로 철저하게 대미지는 적게 받고 보호에 집중하는 타입으로 단일 빛파티를 위한 캐릭터. 다만 디버프가 없고 방어 버프 후 깡으로 버티는 타입이라, 대신맞기와 대미지컷으로 한순간을 막아줄 수 있지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능력은 노이슈 혼자에겐 부족하니 힐, 디버프로 보조를 해줘야한다.
텍스트와 페이트 에피소드를 통해 추정해보면 세르엘의 친구인것 같다. 노이슈의 배신으로 왕국이 망했다는데 정작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보이는 노이슈는 그야말로 기사도, 도덕의 교과서 같은 사람이라 대체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가 커다란 떡밥. 영웅재기 이벤트에서 왕국이 망한 이유가 밝혀졌다. 진룡 디아드라는 먼 옛날 왕국의 왕족과 계약을 하고 마물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 왕국측에는 계약이 잊혀졌는데, 코노르 왕은 민중들에게 신망이 높은 자신의 아들, 딸 세르엘과 헤르에스 때문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진다 생각해 공적을 올리기 위해 노이슈에게 진룡의 토벌을 명했다.[5] 진룡이 없어지자 당연히 마물이 날뛰기 시작했고, 왕국은 망해버린 것이었다. 여담으로 이 왕은 이 때 죽었는데, 자기가 지시했으면서 세루엘에겐 노이슈가 무공을 세우려고 디아도라를 죽였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그야말로 죽어도 싼 무능한 왕.
4.3. 화속성 (각성)[편집]
2021년 8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용혈전쟁'에서 등장한 화속성 노이슈.
1어빌 뎀컷과 서폿어빌 카운터, 3어빌 조건부 근성이 붙어 있어 튼튼한 감싸기 요원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카운터 감싸기 요원인 리밋 라인하르자보다 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방어 치중형 하위호환 취급되는 상태다.
4.4. 풍속성[편집]
토속 SSR 펭기와 함께 등장한 풍속성 노이슈. 통상으로서는 첫 SSR 등장이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아군 전체에게 풍속성 공격력 15% 상승, 더블 어택, 트리플 어택 15% 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수치가 높진 않지만 알차게 버프가 부여된다. 노이슈 본인의 서폿어빌과 합쳐지면 노이슈의 공격력이 제법 올라가게 된다.
1스는 화속 타비나랑 강화시 0턴으로 똑같이 특수자원 기사의 활통을 소비해 적에게 누적 공방 저하를 건다. 누적 공방 최대 수치는 40%다. 다만 타비나는 기타 다른 특수한 디버프도 거는데 비해 노이슈는 깔끔하게 공방저하만 걸고 끝이다. 대신 자신에게 누적식 연속공격확률 상승을 건다. 누적이 모두 되면 더블어택은 20%, 트리플은 12% 증가한다.
2스는 적에게 한발당 4.5만 상한의 데미지를 10회 부여하고 디스펠을 건다. 데미지도 합계상 그리 높지 않은지라 디스펠과 공격횟수에 의의가 있는 스킬. 기사의 활통 3개를 소비할 경우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3스는 5턴간 풍속성 아군 1명에게 잠복 상태, 별항 공격력 30% 상승, 추격 30%, 디메리트로 방어력 50% 저하를 부여한다. 잠복 상태가 되면 특수기나 전체히트를 제외한 적의 평타는 거의 맞지 않게 되어서 특수기만 잘 계산하면 화끈한 평타딜러 하나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추격은 맞으면 풀리는지라 자칫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
서폿어빌 1은 특수자원 기사의 활통에 대해 설명한다. 타비나와 같이 자원은 처음에 4개 가진 채로 시작한다. 단 긴급회복수단이 없다보니 타비나와 달리 한 턴 빠른 4턴째마다 기사의 활통이 풀로 채워지고, 적에게 맞지 않았을 경우 추가로 기사의 활통이 1개 채워진다. 잠복상태를 잘 이용하면 디버프를 다시 채우는건 어렵지 않다.
서폿어빌 2는 풍속성 공격력 UP이 노이슈에게 걸려있을 때 노이슈에게 별항 공격력 30% 상승, 방어력 50% 상승이라는 심플한 버프를 추가로 걸어준다. 노이슈는 오의를 통해 본인이 거는게 가능하니 오의회전이 잘 되면 더 아프게 때리면서 더 튼튼한 노이슈를 볼 수 있다.
사실상 화속 타비나에게서 디버프 방식을 따오고 긴급회복수단을 없앴지만 디스펠과 함께 추가 별항 공격력, 방어력 상승, 아군 보조 등으로 자기만의 특성을 새롭게 갖춘 노이슈. 디버프 성능만으로 보면 이전에 나온 유리우스를 따라가긴 어렵지만, 육룡토벌전에 이어 V2가 새롭게 실장된 이후 특수 조건을 통해 적의 특수행동을 컷하는 게 가능해지는 경우가 늘어서, 20히트, 30히트를 요구하는 고난도 솔플이나 멀티에선 유리우스 이상으로 활약이 가능해진다.
4.5. 광속성 (수영복)[편집]
다른걸 제쳐두고서 오의 상한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캐릭인데 나머지 스킬들의 성능도 초고성능이다 1스는 암속성 상대로 70%의 뎀컷으로 안정성을 올려주고 2스의 속성깎은 광속에서 귀하다 3스는 말할 필요도 없는 초고성능의 오의뎀업인데 성창소비시 아군전체에 걸어준다. 보통 오의 자원캐릭들은 오의사용후에 자원이 생겨서 초반 오의를 때려박는 메타엔 미묘한데 수이슈의 경우 시작부터 오의 자원이 하나 있어서 바로3스의 오의 상한 업을 걸어준다는 점이 매우 고평가 받아서 1티어 캐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전장에서 1턴에 적을잡는 1550메타에서 수이슈는 무조건 한자리 고정일정도 고성능
사실 수이슈가 아니라도 전체 오의 버프 및 단일 오의데미지 펌핑이 걸출한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수이슈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1550을 넘길 방법은 다양하지만, 수이슈가 타 캐릭과 비교해서 1550의 버튼수를 압도적으로 줄여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성능외적으로는 초커가 꼭 개목걸이 같다고 기공사들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5. 여담[편집]
[1] 종종 별명이 NO ISSUE 가 된다.[2] Ibur Athibar 켈트신화에 등장하는 광의 신 루가 가지고 있었다는 창으로 자신의 아버지 키안의 죽음에 대한 배상으로 투이렌의 아들들에게 받아왔다고 한다. Ibur 라는 주문으로 목표수에 필중하며, Athibar 이라는 주문으로 회수가 가능하다는 전승이 있다. 해방 전의 오의 명칭이 바로 이것. 브류나크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 브류나크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온 명칭으로 여겨진다. 기타 관련 전승 들에 대해서는 영문 위키나 서적의 루, 루의 창, 투이렌의 아들들을 참고.[3] 그래도 2스킬 최종 강화시에 붙는 오의 데미지 상승 버프를 잘 이용하면 그럭저럭 상한 해방 안받은 가챠산 SR급 데미지는 나오긴 한다.[4]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에서 몰락한 기사가문 출신 캐릭터인 카이자르를 맡았다.[5] 그냥 권력을 탐하는 못난 왕인게 아니라, 본래 몸이 허약한 아내가 무리하여 세르엘을 낳고 죽었기에 아내의 아이들인 자식들을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론 아내를 앗아간 대상으로도 보여 증오하는,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한 상태였다. 이렇게 자신들을 시기하는 아버지 밑에서 반듯하게 성장한 남매가 오히려 신기한 케이스.[6] 드라고니안 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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