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빈(e스포츠)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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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
FELIZ
김유빈 (Kim Ubin)[1]
생일1998년 4월 12일 (26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데뷔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병역대한민국 공군 부사관 만기 전역
소속ROX
(2023~)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
2. 코칭 스타일
3. 여담
4. 감독 경력



1. 개요[편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의 감독.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까지 FINALE e-sports의 감독이였으며, KDL 프리시즌 1부터 ROX로 이적하여 활동한다.

샌드박스박준석 감독과 마찬가지로 비선출 감독이며, 아마추어 팀 감독을 맡으며 선수들의 연습을 사비로 지원해주다가[2] 능력을 인정받아 프로팀 감독까지 맡게 된 특이케이스.

비선출 감독임에도 준수한 게임 실력을 가지고 있다. 원작 카트라이더 기준 프로 라이센스이고 실제로 본인의 팀 선수들과 일대일을 하거나 팀연습에도 직접 참가한다.


2. 코칭 스타일[편집]


ROX ESPORTS 카트라이더 팀의 3대 감독

팀의 경기에 대한 대비를 확실하게 하는 감독으로, 에이스 결정전이나 개인전 TB, 승자연전 같은 1vs1을 모두 다 연습 시킨다고 한다. 한 명의 부동의 에이스를 세워 전담으로 맡기지 않고, 전체적인 성장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前 감독인 박인재처럼 팀원의 멘탈을 중요시 하고 있으며, 팀원들이 스크림할 때나 경기장에서 실전에 들어갈 때 필요한 부분이나 세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내고 분석하는 좋은 감독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팀원들의 경기에서 자신이 지원하고 도움이 될 일이 있으면 꾸준히 지원해주겠다고 하는 인성 역시 두드러진다. 또한 소통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팀원이나 팬들 그리고 전 소속 팀원들과도 좋은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이전 팀원들도 좋은 감독이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프리시즌 2에 입단한 RUNNER 이명재 선수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 팀원들과 그 선수의 플레이를 신뢰하고 존중해 힘이 되어준다고 한다. 개인방송에서도 팀원들을 생각하는 모습이 많아 얼마나 팀의 운영에 관심을 쏟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

前 감독인 박인재 감독이 현재 매우 잘 해주고 있다면서 특히 칭찬을 많이 하고 있다. 前 ROX의 감독인 만큼 특히 애정이 더 많이 가는 듯하다.

3. 여담[편집]


  • 박준석 감독 처럼 비선출 감독이다. 반면 게임 실력은 여느 선수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게임 실력을 가지고 있다.[3] 원작 카트라이더 기준 프로(PRO) 라이센스이고 실제로 본인의 팀 선수들과 일대일을 하거나 팀연습에도 직접 참가한다. 최근엔 카드맆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그랑프리 모두 그랜드 마스터 등급도 찍었을 정도로 잘 하는 편. 감독으로서의 멘탈케어와 밴픽 등 역량과 인성, 조율 적인 면에서도 신인 감독임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편. 향후 감독을 오래 할 시에는 Liiv SANDBOX의 박준석 감독처럼 성장할 것 같다는 기대도 많다.[4]
  • 2023년 기준, 現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감독들 중 나이가 제일 어린 25세다. 98라인으로 박인수, 최영훈,석주엽과는 동갑내기, 주장인 한종문과는 한 살 차이로 감독이지만, 선수들도 말 할 정도로 친근한 형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 MBTI는 ESFP [5]
  • 매우 겸손한 성격에다 잘생긴 편이라 개인적인 팬들도 꽤나 많다.

  • 민트초코파다. 마라탕과 파인애플 피자는 매우 불호라고 한다.


4. 감독 경력[편집]



[1] 자신의 인스타에 ubin이라 적고 있다[2] 유니폼을 따로 맞춰준 것은 물론 장비값과 경기 당일 선수들의 식대까지 사비로 지원했다고 한다.[3] 다른 전현직 비선출 감독인 박준석 샌드박스 감독이나 윤영재 전 한화생명 감독 같은 경우는 카트와는 무관한 일을 하다가 구단 측에서 새롭게 꽂아준 인물인 반면 김유빈 감독은 원래 카트라이더 고인물에다 클럽의 수장이었지만 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바로 코칭스태프에 도전한 케이스라 이런 것이다. SGA 인천 카러플팀 이승민 감독과 비슷하다. [4] 자신은 아직 많이 배우고 모자라다고 하지만, 그만큼 매우 잘 해주고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FINALE 때도 논란에 휩싸여 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한 점 등으로 신인 때부터 좋은 싹수가 보였다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최대섭, 박준석 감독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존경하는 감독들이라고 언급했다. [5] 2023년 7월 16일, 프리시즌 2 3위 확정된 후 방송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