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by쩜 22화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 민일과 메시지로 다툼을 한 뒤, 민일의 누나 민쩌미, 민서니가 그걸 지켜보며 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김아치의 학교에 찾아가서 참교육을 주동했다. 민일의 같은 반 친구인 한사랑이 민일이 괴롭힘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참교육 하는 언니들을 도와줬다. 한사랑은 김아치에게 언니들(..)을 빨간 고무장갑 이라고 했다. 맘에 안드는 애들은 김장하듯이 담가버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고(..) 또 깡패들은 다리를 떤다고 했다. 빨간 고무장갑은 다리를 하도 떨어서 골반이 탈골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를 담그러[6]
김장하러
올때 점점 가가오면 "덜그덕. 덜그덕."이런 소리가 난다고.. 그리고, 빨간 고무장갑은 길에 침을 뱉다가 호수공원도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소리를 들은 민서니와 민쩌미는 "쟤 왜 저래?"라고 속마음을 내뱉었다. 그런 한사랑은 언니들에게 윙크 신호를 보냈다. 한편 김아치는 아주 쫀거같은 표정으로 "언니들 정말 죄송해요!!" 라고 했다. 그런 김아치는 민일에게도 사과를 하고 집에 가는 중,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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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기준 2011년생.[2] 김아치의 친한 친구 (같은 일진).[3] 언니 이름 양, 동생 이름 아치로 양아치를 염두에 두고 작명한 듯 하다.[4] 사실은 민서니랑 민쩌미는 아니고 한사랑에게 망신당한다.[5] 김아치가 민일에게 사과를 했다고 쳐도, 사이는 안 좋을수 밖에 없다.[6] 김장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