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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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현재 서울 삼성 썬더스 코치이다.
고교 시절 치명적인 경기감각 때문에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혼자서 슈팅 연습을 하며 가장 재능있고 좋은 선수로 손꼽힐 만큼 향상되었을 정도의 장신 포인트 가드였다.
졸업 후, 원래 경희대학교로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쉰 뒤 단국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다가 재활훈련으로 복귀해 부족했던 득점원 외에 지금까지 갈고 닦았던 만큼의 기량을 발휘해 냈다.
2009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안양 KT&G에 지명되었다. 특히 박찬희와 김성철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된 2010-2011 시즌에는 47경기를 뛰어 평균 13분 51초를 소화하며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는 역할을 충실하게 맡았다.
2011-2012 시즌에는 상무 테스트에서 불합격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겠다고 하자 이상범 감독의 계약연장 요구로 1년 더 뛰게 되었다. 그러나 박찬희와 군에서 제대한 김태술 등의 출전 시간 증가로 가세되면서 많이 뛰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온 2014-2015 시즌에도 신인이었던 전성현, 트레이드로 합류한 강병현, 시즌 막바지에 군에서 제대한 이정현 등 두터운 선수들이 가세한 바람에 역시나 기회를 얻지 못하고 현역을 은퇴했다.
목포대학교에서 김근호를 지도했으며 전남 영광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10년만에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모교 군산고등학교에서 코치를 맡은 뒤, 안양 KT&G시절 같은 팀 메이트였던 은희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서울 삼성 썬더스의 코치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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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현재 서울 삼성 썬더스 코치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교 시절 치명적인 경기감각 때문에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혼자서 슈팅 연습을 하며 가장 재능있고 좋은 선수로 손꼽힐 만큼 향상되었을 정도의 장신 포인트 가드였다.
졸업 후, 원래 경희대학교로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쉰 뒤 단국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다가 재활훈련으로 복귀해 부족했던 득점원 외에 지금까지 갈고 닦았던 만큼의 기량을 발휘해 냈다.
3. 선수 시절[편집]
2009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안양 KT&G에 지명되었다. 특히 박찬희와 김성철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된 2010-2011 시즌에는 47경기를 뛰어 평균 13분 51초를 소화하며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는 역할을 충실하게 맡았다.
2011-2012 시즌에는 상무 테스트에서 불합격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겠다고 하자 이상범 감독의 계약연장 요구로 1년 더 뛰게 되었다. 그러나 박찬희와 군에서 제대한 김태술 등의 출전 시간 증가로 가세되면서 많이 뛰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온 2014-2015 시즌에도 신인이었던 전성현, 트레이드로 합류한 강병현, 시즌 막바지에 군에서 제대한 이정현 등 두터운 선수들이 가세한 바람에 역시나 기회를 얻지 못하고 현역을 은퇴했다.
4. 시즌별 성적[편집]
5. 은퇴 후[편집]
목포대학교에서 김근호를 지도했으며 전남 영광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10년만에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모교 군산고등학교에서 코치를 맡은 뒤, 안양 KT&G시절 같은 팀 메이트였던 은희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서울 삼성 썬더스의 코치에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