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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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인물
3. 1화
4. 2화
5. 3화
6. 4화
7. 5화
8. 6화
9. 7화
10. 8화
11. 9화
12. 10화
13. 11화
14. 12화
15. 13화
16. 14화
17. 15화
18. 16화
19. 17화
20. 18화
21. 19화
22. 20화
23. 21화
24. 22화
25. 23화
26. 24화
27. 25화
28. 26화
29. 27화
30. 28화
31. 29화
32. 30화
33. 46화
34. 여담



1. 개요[편집]




2. 주요 인물[편집]



과거 계두식이랑 손을 잡고자 하지만, 계두식이 자신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냐고 쏘아붙이자,
오, 자네 시골출신인가? 나도 시골 출신일세. 읍내 옆에는 작은 내천이 있었지. 마당에서 큰 개도 한마리 키웠다네.사나운 개였지. 몇번 물릴뻔 했어. 그런데 말이야, 시골에서 드센 개를 길들일때 어떻게 하는지 아는가?

김부장 15화, 주강찬
라며 차갑게 말한뒤, 부하들에게 준비해둔 작은 냄비를 갖고 오라하였다. 부하인 남부장을 시켜 계두식의 이빨을 뽑아내고 뜨거운 감자를 물려 남은 이빨들을 모두 빠지게 하고 기를 꺽이고 순종시켰다.

  • 주혜리 관련 인물


  • 들개파 인물
    • 계두식
과거시절 건설회에 붙어있던 작은 용역집단의 직원이었다. 하는일은 재개발, 지역 정리 및 수거.
일도 잘하여서 사장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어느날 사장이 두식에게 "이 아파트는 40년이 다 되었는데에도 재개발이 안떨어진다. 이 아파트 개발만 떨어져도 우리 돈방석에 앉는건데. 미안하다"라며 말한뒤 두식을 아파트 밑으로 떠밀어 버린다. 사장은 낡은 아파트에서 일어날수 있는 최고의 호재[1]라 생각했지만, 두식은 죽지않았고 사장에게 찾아가 어설픈 용서와 관용은 대가가 무겁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칼로 찔러 죽였다. 그러고 죽은 사장자리를 제치고 자신이 사장이 되었다. 그러고나서 들개파 조직을 만들었다.
얼마뒤 주강찬이 계두식에게 전화를 하지만 계두식은 주강찬을 보고 '나를 죽이라고 시킨 놈이다. 어떻게 죽일까?'라며 생각한뒤 주강찬에게 내가 너희들 말 들을 필요가 있냐면서 쏘아붙였다. 이에 주강찬은 기다렸다듯이 계두식의 이빨들을 뽑고 뜨거운 감자를 물렸다. 계두식은 결국 굴복하며 주강찬 밑에서 개처럼 일했다.[2]
그러다가 주강찬의 딸이 사람을 죽였다는 일에 기뻐하며 그 사건을 약점으로 잡아 주강찬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주강찬의 명령을 받은 남실장에게 다시 이빨이 뽑히게 된다.

  • 기타 등장 인물
    • 오민철
    • 심이진
    • 지현준
    • 강형민
    • 신성호


3. 1화[편집]


평소에 주혜리 일당들에게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하던 민지는 참다 못해 혜리를 줘팬다.[3] 이에 단단히 화가 난 혜리는 부모들을 데리고 학교에 찾아와서 민지와 아빠인 김부장에게 강제로 사과 하라고 한다.[4]
그러나 주혜리의 아빠인 주강찬은 돈도 굉장히 많은데에다가 신분도 높고 아는 검찰, 국회의원, 변호사들도 많을 뿐더러 정치쪽에 줄을 댄 상태였기 때문에 김부장은 굴복하여 혜리 가족 앞에 무릎을 꿇고 같은 딸 키우는 입장으로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고 사죄한다. 민지는 그러한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존심도 없냐면서 울면서 소리친다.

아빠! 아빠는 자존심도 없어?!

방과후, 김부장은 딸에게 같이 밥먹자고 민지를 달래보지만 민지는 김부장에게 세차게 소리친다.

아빤 대체 뭐야? 아빠는 대체 뭐냐고! 남들 아빠는 "국회의원이다, 사장이다, 능력도 많은데", 아빠는 왜 그래? 꼴랑 회장 부장이 뭐야? 왜 나는 줄도 빽도 없이 태어난 거냐고. 대한민국에서 이게 뭐야? 내가 너무 비참하잖아. 이럴거면 왜 낳았어? 능력도 없으면 낳지 말지. 능력없으면 사랑도 간섭이야. 당분간 나 찾지마. 혜령이네에서 지낼래

김민지


혜령이 집으로 가던중 화가 잔뜩 난 혜리는[5]민지의 뺨을 때리면서 민지에게 시비를 건다.

야 이 씨발년아. 뭘 꼬라 쳐보냐? 왜 또 쳐보게? 쳐 봐. 쳐봐!

주혜리


결국 참다 못한 민지는 혜리의 머리채를 잡고 다시 몸싸움을 싸지만 혜리의 썸남인 성민호에게 발로 차이게 된다.
혜리는 찌질하게 민지는 빽도 없고 친구도 없는 좆밥이라면서 소리치고, 민지는 울컥하여 혜리와 민호에게 말한다.

끼리끼리 논다더니 참 저급하게도 논다. 꼴랑 나 하나 잡겠다고 우르르 몰려선...

김민지


이에 제대로 빡친 민호는 여자라고 봐줄생각없이 사정없이 민지를 폭행하다.[6]그러나 혜리는 민호를 말리키는 커녕 돌을 주워가지곤...

비켜! 병신들아! 야 김민지! 이 개같은 년아!

주혜리

라며 소리치는 동시에 돌로 민지의 머리를 세게 내리쳐 기절시킨다.

민호와 혜리 패거리들은 민지가 죽은줄 착각하며 일이 커질것같아서 조마조마한다. 옆에 있던 일진녀가 119를 부르려고 하자 민호는 막으며, 만약 사람을 부를시에는 너희들도 폭행에 가담했다면서 다 이를거고 자신이 걸릴시 너희들은 살아남지 못한다고 을러댄다.

민호는 자신의 크루 헤드 오민철에게 쓰러진 민지를 처리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민철은 거절한다. 그러자 혜리가 민호의 핸드폰을 뺐으며 자신이 주영건설 주강찬의 딸이라며 밝힌뒤 뒷수습 해 줄 사람 불러다라고 요청한다.

여보세요. 나 주영건설 주강찬 딸인데요. 뒷수습할 사람좀 소개시켜 주세요!

주혜리


오민철은 민지를 처리해줄 들개파 계두식 일행들을 소개시켜 준다. 계두식은 민지를 일본에 넘기면 압축기에 넣어 흔적도 없이 처리해 준다고 겁을 준다. 혜리와 민호를 내려주고 자신은 주강찬에게 딸의 살인미수를 약점으로 돈을 뜯으려 한다.


한편 김부장은 딸이 밤 늦은시간까지 오지 않자 걱정한다. 다음날 혜리와 민지가 싸웠던 골목에 핏자국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 혜리의 머리끈을 발견한다. 이에 걱정이 된 김부장은 민지의 가장친한 친구였다던 혜리에게 전화를 걸고 민지가 어제 자기 집에 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잔뜩 화가 나 민지의 행방을 찾으려 한다.

한편 혜리와 민호는 어제있었던 일을 걱정한다.이에 김부장이 자신의 딸을 찾고있다고 물어보자 민호는 다짜고짜 김부장의 멱살을 잡으며 협박한다.[7] 그러다가 김부장의 셔츠를 찢으며 폭행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본인이 김부장에게 공격당하고 혜리머리끈으로 목이 졸리게 된다.

분노한 김부장은 민호에게 윽박지른다.

말 좀 물으십다. 민지 어딨어?

김부장



4. 2화[편집]


민호가 목이 졸려지자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제발 그만하라고 외치다가 쓰러진다.강약약강
민호는 울면서 오민철이 길만 알려줘서 민지를 어디로 데려간지 정말 모른다고 했다.[8] 김부장이 오민철이 어딨냐고 물어보자 민호는 그의 행방을 가르쳐 주고 윗옷을 뺐기게 된다.

한편 오민철은 대출금을 갚지 못한 박정호의 집에 쳐들어가서 마구 줘팬뒤 박정호의 딸을 장기매매업체로 끌고 가려고 한다.
박정호가 딸은 아직 고등학생이라 얼버무리자 사정없이 박정호를 폭행하면서 돈을 빌리는것과 계약서가 뭔지 똑똑히 알라면서 윽박지른뒤 부하들에게 딸을 데려가라고 시킨다.
그때 김부장이 들어와서 오민철 부하들을 정리해버리고 김부장의 거센 모습에 놀란 오민철은 도망가려고 하다가 미리 김부장이 만들어둔 실에 걸리고 잔뜩 화가 난 김부장에게 마구 얻어맞는다.
민철은 자신들도 텔레그램[9]으로 필요할때만 초대받기 때문에 정말로 민지가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했다.[10] 김부장은 오민철의 팔을 부러뜨리고 마구 구타한다. 마구 얻어맞는 와중에 자신들은 촉법소년이니 나쁜 짓을 아무리 저질러도 법이 한번 봐준다고 김부장의 화를 키운다. 제대로 눈이 돌아간 김부장은 총을 꺼내 들면서 오민철을 다그친다.

그거 알아? 부모를 잃으면 고아라고 하고, 남편을 잃으면 과부라고 해.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는 부르는 명칭이 없어. 그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통해서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 같거든. 촉법소년? 표현좋네. 그럼 아저씨는 무법중년해야 겠다.

김부장

그러고 나선 오민철의 고환에 총을 발사해 버린다.(...)

아직 민지가 살아있다고 믿으니까 살려둔거야. 안그랬음 다 죽였을거다. 너도 네 부하도, 네 가족, 친구, 주변사람 모두. 촉법소년? 웃기지 말라 해. 법보다 가까운게 주먹이야. 낮보다 긴게 밤이고. 내 딸한테 조금이라도 해를 끼친 놈들은 뭐가 됐든 가만 안둬. 다음부턴 이런일 엮이지 말고 살아라.

김부장


김부장은 오민철의 휴대폰을 가져가서 민지의 행방을 찾아보려하지만...계두식 일당한테 민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5. 3화[편집]


딸이 죽었다는 문자를 받은 김부장은 눈물을 흘리며 텔레그렘에 전화를 건다. 김상만이 오민철은 원래 본인이 직접 계두식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말했는데 텔레그렘으로 전화를 건거보니 이상하냐고 계두식에게 물어보자, 계두식은 경찰일지도 모르니 받지말고 대화방 폭파시키고 당분간 오민철 크루들이랑 아예 통화하지 말라 하고 혹시모르니 휴대폰도 버리라 한다.
분노가 폭발해버린 김부장은 칼로 오민철을 위협하면서 계두식 일행에게 다시 연결하라고 할때...오민철 패거리들에게 폭행을 당하였던 박정호가 칼로 김부장을 찌르려고 하지만[11] 김부장은 칼에 맞지 않았고 칼로 오민철을 찔러 죽이려 한다. 이때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오민철 일행들과 김부장은 체포된다.

경찰들은 김부장의 신원을 파악하려고 하지만, 차단이 되어있어서 난처해 한다. 이때 오민철 부하가 김부장을 향해 욕을하며 폭행하지만 경찰 칭찬&봉사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그때 김부장에게 연락이 오는데 전화를 건 사람이 자기 딸 김민지였다.
각성한 김부장은 수갑을 풀고 오민철 일행들과 경찰들을 떄려눞이고 통화를 받는다.


6. 4화[편집]


그러나 갑자기 통화가 종료되고 김부장이 다시 연락을 시도해 보지만 민지의 폰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
경무관 김철준은 자기 지구대가 김부장에게 습격받았다는 소식에 크게 분노하며 경찰들을 다그치지만 국가 특수 임무국 국장인 강국철에게 싸대기를 세차게 얻어 맞고 해고당한다.
강국철 일행들은 김부장을 코드66이라 하며, 김민지와 김부장의 핸드폰 GPS를 추적하여 그들을 찾으려 한다.

김부장은 태권도 관장인 성한수에게 찾아가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과 딸의 폰으로 전화가 왔다는 점, 그리고 원래는 경찰들의 추적을 피하기위해 버려야하지만 민지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자신의 전화기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털어놓았다. 성한수는 김부장이 쫓기고 있다는점을 알아채지만 과거 김부장이 성한수의 아들 성태훈을 구해준적이 있어서 그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같이 민지의 행방을 찾기로 한다.

강국철이 김부장을 잡기위해 태권도장에 들어가자 성한수는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강국철을 날려보내고[12] 김부장은 강국철을 공격하면서 아이들 있으니 가만있으라 한다. 그후 강국철 일행들을 제압하고 성한수의 벙커에 타서 김민지의 위치를 추적해 본다.
김민지의 폰으로 전화를 건 곳은 경기남부 최대 똥통고 마북고등학교[13]


7. 5화[편집]


양아치들 중 하나인 심이진은 오늘은 경기남부 4대크루 통합의 날이니 얼쩡대지 말고 꺼지라 협박한다. 물론 성한수와 김부장은 말을 씹고 교무실로 들어가려고 하고, 심이진 패거리들이 분노하며 공격하려 하지만 오히려 김부장과 성한수에게 얻어맞는다.
신성호의 명령을 받고 교무실을 지키려던 강형민또한 김부장에게 제압당하고 김부장과 성한수는 민지의 폰이 있었던 마북고 교무실로 들어오는데 성공한다.
그때 신성호의 셔츠 주머니에 민지 폰 키링을 발견하고, 분노하면서 성호에게 그 핸드폰 어디서 났냐고 물어본다.
성호는 겁먹기는 커녕 어젯밤에 민지랑 관계를 가졌다는 식으로 김부장을 조롱한다.

8. 6화[편집]


분노한 김부장은 딸을 조롱한 신성호를 사정없이 줘팬뒤, 손가락에 펜을 끼운채 그대로 밟아버리고 성호는 자백을 한다.

김부장 일행이 들이 닥치기 전, 신성호 일행은 부하들에게 분실된 핸드폰을 찾아오라고 했다. 이유는 대포업체에 넘겨 돈을 벌기 위해. 이들은 분실된 핸드폰의 잠금장치들을 다 풀어놓고 여자폰만 분류해서 신성호에게 넘겼다. 여자폰을 보던중 성호가 민지 폰 배사의 셀카를 보고 좋아하지만 카톡에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 점과 통화목록에 아빠인 김부장 밖에 없는 점을 보고 다른 일진들이랑 같이 비웃었다. 그러다가 실수로 김부장에게 통화를 건 것이었다.
성호는 김부장에게 강혜령의 진실도 알려준다. 강혜령은 여태껏 민지에게 친근하게 대해준 척 하면서 민지를 이용해 먹고 자기 패거리들이랑 같이 민지를 비웃었다. 즉 주혜리랑 다를바 없는 쓰레기였다. 강혜령의 진실을 알게된 김부장은 격노한다.

성한수는 김부장에게 빨리 민지를 찾아 그동안 민지에게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고 제안하며

나도 알아 힘든거. 노력하려고 했던거 다 알아. 지금 많이 흔들리겠지. 그래도 아빠는 흔들리는거 아니다. 원래 아빠들은 가슴 한 켠에 사연 하나씩 묻어두고 사는거야. "가장"이니까.

성한수

라며 명언을 남긴다. 김부장은 신성호의 멱살을 잡고 신성호 일당이 가져온 민지 핸드폰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본다.

김부장과 성한수는 신성호가 알려준 노숙자에게 찾아가서 민지의 핸드폰을 보여주며 고등학생들에게 소주1병에 팔았냐며 묻는다.
노숙자가 발뺌하려고 하자 김부장은 어디서 훔쳤냐고 물어보고, 노숙자가 자기를 도둑인줄 아냐면서 소리치자, 김부장은 물건을 훔치지 않았으면 점유 이탈물 횡령죄라면서 대답한다. 그러더니 노숙자의 팔을 잡고 경찰서로 끌고 가려 한다.
노숙자가 당황하며 훔친것도 아니고 주운것도 아니라고 하자 김부장은 "누군가 버리는것을 보고 가져오기라도 했습니까?"라며 대응한다.


노숙자와 계두식 일행의 과거가 나오는데, 계두식은 김상만에게 민지의 핸드폰을 몰래 버리라고 시킨다. 김상만이 봉투를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을 보고 노숙자는 좋은 것이 생겼다고 좋아하지만 막상 비닐을 뜯어보니 돈 한푼없는 지갑이랑 민지의 폰밖에 없었다. 그때 신성호 부하들이 몰려들어 소주 1병 사줄테니 그 핸드폰 팔라고 제안(?)협박하였다.

노숙자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들은 김부장은 민지의 시체를 옮긴 범인들을 찾았다면서 분노하며 다급하게 그 건달들이 타고있었던 차 종류와 차량번호를 물어본다.

9. 7화[편집]


격노한 김부장의 얼굴을 본 노숙자는 자칫 잘못했다간 큰일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계두식 일당이 타고있던 차량은 흰색 BWM, 민지의 소지품을 버린곳은 어느 편의점 앞, 버린 사람은 빡빡 머리를 민 남자라고 아는대로 대답한다.
김부장과 성한수가 민지의 행방을 찾으려고 하자, 노숙자는 사례금을 주라 말하고(...) 성한수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찌그러진 500원을 꺼내 노숙자에게 준다.

한편 계두식 일행은 항구에 도착해서 쓰러진 민지를 자루에 담고 냉동창고에 가둔다. 그리고 김상만과 버거를 통해 자기 부하들에게 연장 챙기라고 명령하라 전하고 주강찬에게 복수할 준비를 한다. 주강찬이 과거 계두식의 이빨들을 모조리 뽑아버렸기 때문
주강찬의 권력이 너무 높아 건들지 못했는데, 주강찬의 딸이 살인을 했다는 점을 약점으로 돈을 뜯어낼 작정이었다.
이때 경비가 왜 배에 맘대로 탑승하냐면서 소리치자 김상만은 칼로 경비를 찔러 쓰러뜨리고 계두식은 주강찬에게 민지와 경비의 시체를 함께 보내면되니 걱정말라 한다.
계두식의 말을 들은 김상만이 사실 일본에 압축파는 없었고, 그걸 그대로 믿는 주혜리같은 애들은 정말 순진하다면서 비웃는다.

죽을줄만 알았던 민지는 자루속에서 정신을 차리며 몸을 움직였다.

10. 8화[편집]


강국철이 성한수의 태권도차를 들이박았을때 성한수는 김부장에게 저들은 공무원이므로 진짜 죽였다간 시끄러워질테니, 자신이 강국철이랑 대응할테니까 김부장 너는 빨리 가라 조언한다.
성한수를 찾아낸 강국철은 총으로 성한수를 위협하며 코드66(김부장)은 어디갔냐면서 일갈한다.
그때 성한수의 태권도 차량이 폭발하고 강국철이 놀라는 사이를 틈타 김부장은 민지의 행방을 찾으려 다리 밑으로 뛰어 내린다.
강국철이 민간인이라며 총 안쏠줄 알았냐면서 윽박지르자 성한수는 총을 겨루는 강국철을 순식간에 제압해 버린다. 그러자 강국철은 첫발은 공포탄이었다면서 마구 총을 쏴대지만 성한수는 강국철의 총알을 모두 피하며 발차기로 강국철을 제압한뒤 자신도 첫은 공포탄이라 말한다.
강국철이 칼로 성한수를 찌르려하지만 역시 제압당한다. 그때 강국철 일행들이 강국철을 구하러 온다. 당연히 태권도에 재능이 매우 넘쳤던 성한수는 1440도 발차기로 강국철을 다리 아래로 날려 버린다.[14]

한편 김부장은 계두식 일행의 차량과 발자국을 찾아냈다.

한편 민지는 자루에서 나와 냉동고에서 자신을 구해주라면서 마구 소리치며 문을 두드린다.
그때 누군가가 냉동고의 문을 여는데...

11. 9화[편집]



12. 10화[편집]



13. 11화[편집]



14. 12화[편집]



15. 13화[편집]



16. 14화[편집]



17. 15화[편집]


김부장은 자기 딸을 보고 큰소리로 딸의 이름을 부르며 외치지만, 김민지는 '아빠가 여기 올수는 없다. 계두식 일당들이랑 한패일지 모른다'라는 생각에 아빠를 피해 도망간다.(...)그러고나서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도와달라고 외치지만 무시당하고 흠뻑젖게 된다.

한편 남실장은 계두식의 황금이빨들을 모조리 뽑는다. 이유는 과거에 (계두식을) 살려주었는데 왜 배신하고 다시 덤볐기 때문

18. 16화[편집]


남실장은 계두식에게 주강찬이 한번 더 기회를 주었다면서[15] 계두식에게 옛날처럼 다시 개처럼 복종하며 일할거냐면서 물어본다. 계두식은 남실장을 비웃으며 만약 한번 더 기회를 주면, 또 옛날처럼 폭행과 협박, 그리고 주강찬 일당을 대신해서 대신 감옥에 가라하냐면서 말한다.
그러자 남실장은 두식에게

아니면 이번 일 여고생 납치부터 살인까지 그리고 관계 안좋은 정치인 몇명도 시안이 큰 만큼 전부다 묶어서 같이 보내겠습니다..대표님은 더 큰 그림을 보고 계시거든요. 위기는 곧 기회니까요.

남실장

라며 경고한다.
하지만 계두식은 제대로 미친 주강찬에게 제대로 걸렸다라면서 한탄한뒤, 담배를 피우며

야. 인생이 어떤 맛인지 아냐? 단맛? 쓴맛? 아니여. 딸내미들이나 단맛 쓴맛 찾지, 남자는 피맛이여

라며 혀를 깨문다.
죽기 직전에 주혜리가 돌로 내리친 김민지는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주강찬과 주혜리는 이제 좆됬다면서 남실장을 비웃다가 얻어맞고 사망한다.
남실장은 김민지가 살아있어 큰일날수 있으니 빨리 민지를 찾고, 그 아빠도 수배하자고 한다. 그러나 김부장의 수배는 되지않았다.덩달아 남실장 일행이 있는 곳을 그냥 지나쳤다.

한편 민지는 자신을 구해줄 차량에 탑승하지만...그 차는 자신을 돌로 내리쳐 쓰러뜨린 딸의 아빠의 차였다.
주강찬은 김민지를 씻겨서 자기 방으로 보내라고 한팀장에게 명령한다.

한편 김부장은 더이살 헤맬시간 없다면서 다르게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때 성한수는 필요할게 있어서 김부장에게 연락하자 김부장은

살인면허 아직 유효하지?

라며 바로 추격하자 한다.

19. 17화[편집]


성한수와 김부장은 강국철의 소지품을 오토바이랑 바꾸고 민지를 찾으러 서둘러 갔다.수리비 빼간다면서 강국철의 화를 돋았다.도망간것도 모자라 여유까지 부린 김부장과 성한수에게 분노한 강국철은 부하들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아내라고 소리친다.

한편 주강찬은 한팀장에게 민지의 몸을 씻기고 새로 갈아입게 한뒤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오라고 한다. 민지가 주강찬의 사무실로 오자 민지를 걱정해 주는척하면서 자신의 딸인 주혜리와의 관계를 물어본다.
혜리에 대해 안좋게 말했다간 큰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민지는 엄청 순화시켜서 몇번 의견이 부딪혀서 관계가 약간 좋지 않을뿐, 혜리에 대해 악감정은 없다 말한다. 주강찬은 웃으며 자신도 혜리 성격에 대해 잘 안다며 공감해 주지만, 그래도 혜리의 속마음은 매우 여리다면서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한다. 민지는 자기를 진심으로 챙겨주고 공감해주는 주강찬이 자기 아빠보다 낮다[16]면서 생각한다. 그러다가 주강찬이 민지를 얼만큼 사랑하냐고 물어보자 얼굴을 싹 바꾸어...

무슨 일을 해도 덮어주고 싶을 만큼. 부모라는건 말이야, 세상이 잘못됐다 손가락질해도 자식을 감싸는게 부모란다. 무슨일이 있어도 가족만을 지켜내는것 그게 가장이고. 왜? 뭐 기억나는거라도 있니? 기억이 돌아왔어?

라며 민지를 겁준다.
민지가 상황이 심각한다는것을 인지하자

그럼 이번엔 아저씨가 물어보자. 내딸이 너를 죽이려고 했어. 그럼 난 어떻게 해야할끼? 놀랐니? 언제까지 기억 잃은 척으로 속일수 있을 줄 알았어?

라며 살벌하게 말한다. 민지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니가 차에 타자 마자. 잠든척 하는 순간부터. 혜리친구여서 고민좀 했다만 기억잃은척 하는것 보니 내 생각보다 많은걸 알고 있나 보구나. 한팀장, 처리해

주강찬

이렇게 말한뒤 한팀장에게 민지를 죽이라고 한다.

죽기 싫다며 민지는 울면서 제발 잘못했으니 목숨만은 살려주라고 하지만 주강찬은 민지의 말을 씹는다.[17] 민지는 독극물이 담긴 주사를 맞기 직전에 아빠를 부른다.

그 순간 강국철 일행이 주강찬의 집 초인종을 누른다. 주강찬 패거리가 무시하자, 강국철 일행은 신경쓸것도 없이 차로 돌진하여 처들어 온다. 주강찬 부하들이 이곳은 사유지니 얼른 나가라 하자, 강국철은 총으로 주강찬 부하들을 겁주며 국가에서 왔으니 들어가도 되겠냐면서 묻는다.

20. 18화[편집]



21. 19화[편집]



22. 20화[편집]



23. 21화[편집]



24. 22화[편집]



25. 23화[편집]



26. 24화[편집]



27. 25화[편집]



28. 26화[편집]



29. 27화[편집]



30. 28화[편집]


남실장은 박진철을 죽일 준비를 갖추면서 그에게 자살로 보도하겠다면서 위협한다.
그러자 박진철은 남실장에게 자기와 같은 피냄새가 난다 말한뒤 진심으로 상대해주겠다면서 남자가 뭔지 알려주겠다면서 대결을 건다.

한편 한팀장은 주강찬에게 남실장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같다면서 말한다. 그러나 주강찬은 한팀장에게 사내가 큰 일 하는데 작은 일에 흽쓸려야 되겠냐, 상관없으니 목적지만 바꾸자면서 남실장을 버리겠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지껄인다.

한편 남실장은 박진철을 공격하지만 박진철은 남실장의 공격을 다 막아내고 주먹으로 남실장의 배를 때리거나, 쓰러진 남실장 몸위에 점프하여 밟는등 CQC 기술을 보려주었다. 남실장이 잠깐 방심한 사이 박진철은 주먹으로 남실장의 얼굴을 때린다.
남실장은 쓰러지면서 인정하긴 싫지만 박진철은 자신과 레벨이 한참 다르다는것을 깨닫는다. 남실장을 작살내겠다는[18] 박진철의 말에 남실장은 도망가였으나 차를 몰고 오는 김부장을 목격한다. 남실장은 그순간 2가지 생각을 하는데, 첫번째는 그때 김부장이 어느정도 잘못을 저질러야 무릎을 꿇었는가, 저런 사람이 왜 정체를 숨기고 다니지? 두번째는 나는 언제 떨어지지(...)
그렇다. 박진철은 도망치려던 남실장을 붙잡았던 것이다. 박진철은 수차례 남실장을 땅바닥에 내리찍고 트럭 벽에 남실장의 얼굴을 박았다.[19] 이때 주강찬이 있는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며, 기사들은 남실장이 박진철 일행들을 제압한줄 알고 차에 무리가 있으면 보상해줘야 하며 중간에 목적지 변경에 대한 추가수당 요구까지 말하던 도중 남실장이 아닌 박진철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김부장은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는 주강찬을 보고 여기부터는 내가 해야할 문제니 나서지 말라고 하며 주강찬과 대결할 준비를 한다.

31. 29화[편집]


김부장은 주강찬이랑 결판을 짓기로 하면서 누가 더 극성 아빠인지 보여주기로 한다.
주강찬은 서실장을 시켜 김부장을 처리하라고 하지만 바로 김부장한테 얻어 맞아 떨어진다.이름 언급하기도 전에 맞아 떨어진다.
김부장은 주강찬의 경호원들을 모두 제압하고 주강찬을 주혜리 아버님으로 부르면서 주강찬이 저지른 은폐시도, 납치, 조폭연관등 주강찬의 뒤가 너무 구린거 아니냐, 같은 딸을 가진 아빠 입장으로서 부끄럽지도 않냐면서 물어본다.
같은 딸을 가진 김부장의 말에 주강찬은 부모란 원래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희생해야한다는 생각에 감탄하며 김부장에게 무술 같은것은 중국에서 배웠냐, 특수부대 출신이라는데 어디 소속이냐면서 물어본다. 김부장은 주강찬의 말을 무시하며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냐면서 다그치자 주강찬은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사람은 자네라면서 자신을 한 대 쳐보라면서 딸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 아빠 대 아빠로서 이야기할 생각이 조금 들었냐면서 겁을 준다.

김민지와 주혜리와의 싸움이 있던 그날 김부장은 주강찬 앞에 무릎을 꿇으며 같은 딸 키우는 입장으로서 너그럽게 용서해달라고 부탁하자, 주강찬은 애들끼리 그럴수있다면서 김부장에게 버럭 소리치는 아내를 말리며 김부장을 용서해주는척 하였으나...진작 부하를 시켜 김부장이 무릎꿇고 사과하는 사진을 찍게 했다. 회사 여론이 안좋아 질때 이용하기위해서였다. 그러고나서 김부장에게

대한민국에서 무능항 거 그거 죄거든. 나이 먹고 돈 없으면 혀가 잘리지. 저렇게 꼼짝 못하고 사는거야. 능력도 없는데 얘를 낳는다? 그건 육아가 아니라 학대고. 그런걸 보고 번식한다고 하는거야. 쯧쯧

주강찬

라며 김부장과 김민지를 조롱한다.[20]

다시 현재로, 주강찬은 그날 김부장에게 모진 조롱을 한 부분에 대해선 미안하다 사과하면서 [21]김부장 같이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도 자식은 사랑할텐데 말이다라면서 덧붙인다.
이윽고 주강찬은 김부장에게 자기 회사 밑에서 일하면 한달에 1억씩 줄거라면서 권유한다.[22]
그러나 김부장은 죽은 아내 림유진의 유언을 상기하며[23] 주강찬에게 가장으로 사는것도 힘들지만 아버지로 사는게 훨신 더 힘든다면서 나와 너는 아직도 아빠로서 부족하다면서 남자 대 남자로서 이야기하자, 규칙은 너가 정하라면서 말한다.
주강찬은 자기의 기회를 차버린 김부장을 보고 화가 나 김부장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면서

뭐? 남자 대 남자? 내가 너같은 새끼들 한두번 본줄 알아? 입만 번지르르 하게 산 놈들. 뒤로는 돈과 권력을 두려워하면서 앞으로는 허세만 가득 찬 놈들. 내가 가장 혐오하는 자식들이 너같은 자식들이야. 진짜 남자 대 남자로 붙고 싶다면 한대 쳐봐.대신 후폭풍은 각오하고.너는 물론이고 네 딸도 앞길 피곤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아니, 주영건설 대표 주강찬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주지. 어떄, 못 건드리겠지? 이제 좀 정신이 들어? 네가 뭘 건드린건지! 알겠냐고 새끼야!!!

라면서 김부장과 김민지를 향해 온갖 욕과 협박을 한다.
그러자 분노한 김부장이 주강찬의 얼굴에 주먹을 세게 날리며 자신이 북파 공작조 백두산 1기 코드네임 66이라면서 정체를 밝힌다.

32. 30화[편집]


주혜리는 아빠가 걱정되어서 보좌해주는 실장에게 아빠의 소식을 물어본다. 그때 남실장이 쓰러졌고 지원 가능한 인원은 찍어주는 곳으로 와달라는 통보와 위험에 빠진 주강찬 소식도 받는다.
김부장은 주강찬을 주먹으로 때려 넘어뜨리며 머리채를 잡으며 "야. 살살 쳤어. 일어나. 마지막에 힘빼고 친거야. 쇼하지 말고 일어나. 아빠 대 아빠로 이야기하자며?"라 냉정하게 말한다. 주강찬은 굴욕감이게 완벽한 을의 입장으로 느끼며 제대로 더러운 기분을 느끼며 어렸을때는 직접 폭행을 많이 하고 다녔다면서 주먹으로 김부장의 얼굴을 때린다. 그러나 곧바로 김부장의 주먹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는다. 김부장은 주강찬을 주혜리 학생 보호자분이라 부르며

아까 뭐라고? 미안하게 됐다고? 그게 사과냐? 네 딸이 친 사고를 은폐하려고 이 난리를 쳐놓고 뭐? 미안하게 돼? 아, 네가 때릴 차례였구나. 어차피 네가 지금 할수 있는건 이거밖에 없어

김부장

주강찬의 다리를 부러뜨려 버린다.[24]
분노한 주강찬은 자신의 폰을 꺼내 국장, 장관, 의원등이랑 연결되어 있는 자신의 위력을 보여주지만 김부장은 신경쓰지 않고 조평견에게 연락하여 주영건설을 해체하라고 부탁한다. 조평견은 주영건설을 해체하는 대신 김부장에게 백호인력소에서 근무하라고 조건을 걸고 김부장은 승낙한다. 분노한 주강찬은 김부장에게 덤벼들지만 결국 김부장의 주먹에 맞아떨어져 기절한다.
쓰러진 주강찬을 바라보며 김부장은

그래도 고맙다. 너 덕분에 결심했어. 민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야.도덕? 죄책감? 그딴건 이제 필요없어.안에서 자랑스러운 아빠가 된다면 밖에선 부끄러운 아빠가 되어도 상관없는 법이니까.

김부장

라며 민지를 위해 평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아빠의 진심을 깨달은 민지는 눈물을 흘리며[25] 아빠를 엄청난 인내심과 결정력으로 살아온 사람이라 평하며 아빠의 속마음을 몰랐던건 결국 자신이었다면서 반성한다.
그러고 나서 박진철이 김부장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33. 46화[편집]


박진철이 민지에게 아빠인 김부장에 관한 이야기를 모두 말하고, 의아해하는 민지에게

역사는 승리한 자의 것이란다. 그러니까 아저씨가 결국 진실인거지. 거짓말 같으면 너네 아빠한테 한번 물어보렴. 66번이 무슨 뜻인지, 어디서 누굴 만났고, 그동안 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던거지...그러니까 너네 아빠한테 잘해. 민지야. 너네 아빠에게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랑의 결실이거든

박진철

라면서 아빠를 소중히 생각하라면서 따뜻한 말을 해준다.

그후 주강찬과 주혜리의 범죄로 의해 박살난 주영건설 회사를 조평견이 헐값에 사버려 주강찬과 주혜리는 제대로 몰락해버리고 만다.

3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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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청소업체 직원이 추락하여 안전을 확보하고자 개발을 착공하기로 한다.[2] 주강찬이 죽이라면 죽였고 기라면 기라듯이 주강찬이 여태껏 주강찬이 시키는대로 살아왔다.[3] 주혜리랑 크게 3번이랑 싸웠으며, 이번에는 심하게 혜리에게 폭력을 강했다.[4] 특히 혜리의 엄마는 적반하장으로 민지에게 큰소리로 야단치며 담임에게 학폭위 열라하고 생기부에 민지가 자기 딸을 폭행했다는 점을 생기부에 남기라고 소리친다.[5] 썸남인 성민호뿐만 아니라 자신과 친한 친구들까지 모두 데리고 왔다.[6] 혜리와 민호랑 한패인 일진패거리들도 공포감에 몸을 떨 정도였다.[7] 혜리 머리끈이 혜리꺼 맞냐고 물어보자 주먹을 들며 큰소리로 윽박지르는건 덤이다.[8] 성민호 일당들은 점조직이고, 점조직 크루 헤드인 오민철이 연락을 해서 계두식 일당들을 만날수 있었다.[9] 익명으로 대화방을 만들어서 대화하는 것[10] 계두식 일당 측에서 초대를 안하면 오민철이 먼저 대화를 못건다.게다가 문자가 끝나자 마자 대화방은 폭파시켜가지고[11] 이유는 김부장을 찌르면 돈을 깍아주겠다는 말때문에...[12] 남자아이가 들고 있던 떡볶이가 공격에 날아가자 재빠르게 주워 깔끔하게 받아서 준다.[13] 정말로 살벌해 보이는 양아치들 수십명이 정문을 막고 있었다. 헤드 신성호가 회의를 위해 아무도 못들어오게 명령했기 때문[14] 떨어지는 즉시 자신도 다리밑으로 뛰어내려 강국철의 몸을 잡고 같이 떨어진다.[15] 계두식이 아직까지는 쓸만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16] 아빠는 자기에 대해 평소 별 관심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17] 주강찬 曰: 혜리도 니게 많이 미안해 할거다. 애가 겉으로는 센척해도 속은 또 여리거든.[18] 박진철의 친구 김부장의 행복을 괴롭히는 인간들은 매우 증오했기 때문[19] 얼마나 세차게 박았는지 트럭에 얼굴자국까지 선명히 남았다.[20] 옆에서 주혜리도 김부장 모녀를 향해 비열한 웃음을 짓는다.[21] 수준 낮고 가진것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기 때문[22] 이때도 재산,가장 운운하면서 간접적으로 김부장을 조롱한다.[23] 림유진:아이 이름은 민지 그리고 낯간지럽지만 여보라고 한 번 부르고 싶네요 여보 우리가 비록 이렇게 만났지만 제 마지막 소원이에요 이제 모든 걸 잊고 민지 아빠로 살아줘요 전부 다 잊고 그 아이를 지키면서 살아주세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세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되어주세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두려움에도 맞서 싸워주세요.[24] 김부장은 주강찬이 스스로 지쳐 떨어 나갈때까지 덤비게 하지 않으면 주강찬과 주혜리가 끝까지 각기 김부장과 김민지를 괴롭힐 것을 알기때문에 주강찬의 자존심까지 완전히 짓밟았다.[25] 여태껏 무슨 말을 해도 제대로 대답해 주지 않고 유유부단해 보여 반감이 있었다.